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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선 |
저는 소비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를 양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큰 경향성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소비자 자체에 대한 해석이 데이터분석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소비자를 질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소비를 하게 되는지, 어떤 마케팅적 요소가 소비자의 마음을 이끄는지 알고 싶어 심리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비자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소비자를 더 정확히 파악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마케팅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케팅과 브랜드 구축 전반에 관심이 많습니다. 교내 광고동아리에 참여하며 자체적으로 진행했던 광고제와, 기업과 진행했던 기업연계 광고제를 준비하면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전달해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소비자의 마음 속에 브랜드가 각인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분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싶습니다. |
| 2020-06-05 00: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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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수 |
안녕하세요. 브랜드의 가치를 탐구하고 탐구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정현수라고 합니다. 저는 아마 이 팀에 신청한 많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또 많은 사람드링 제 신청사유를 의아해하고 궁금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브랜드라는 단어 안에 수많은 의미가 내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케팅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달을 하면서 이 브랜드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동시에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어쩌면 전략적 소통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도 하나의 상징이기에 상통 되지 않고 소비자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도 없는 것이나 마친가지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저는 이러한 브랜드가 언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 시대만 보아도 20-30대끼리 상통하는 말과 60-70대 분들이 사용하시는 말들은 정말 많이 변화한 것처럼 브랜드 역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의미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중이 이해하기 쉽고 또 받아들일 수 있는 특징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로 이런 이유로 화이트 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전공 학생들에 비해 마케팅 전략 등의 전문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의견을 조율하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듯 저 역시도 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소통의 차원에서 브랜드를 바라보고 이에 대해 탐구할 수 있습니다. 소통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이해관계가 성립할 수 있는데 제가 한몫할 자신이 있을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정말 더 가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두번째로 저는 매우 쾌활하고 활발하며 편견 없는 사람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도 낯을 안 가리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이런 비슷한 이유로 저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오랜 타지 생활로 저와 다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운 저는 팀워크 하나만큼은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제 성격이 가치 협력하여 결과를 만들 때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면서도 다양한 고객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타겟 고객을 선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한번 마음 먹은 일은 정말 열정적으로 끝날때까지 놓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 임하는 시간동안 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할 자신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이 경험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자랑하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며 새로운 것을 많이 얻어가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6-05 0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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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애리 |
| 매일매일 브랜드를 소비하고 마주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브랜드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대학교 학과도 영어인지라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싶어도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팀 화이트'라는 좋은 기회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는 것이 없는데서 출발해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남들보다 몇 배로 배워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 2020-06-04 23:5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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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미 |
[지원 동기]
제가 사랑하는 분야에서 제 진심을 담아 브랜드의 진심을 전하는 마케터/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고 싶습니다. 이에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팀 화이트’에서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터의 일’, ‘배민다움’, ‘매거진 B’ 등의 관련 서적이나 온라인상의 글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혼자 이론만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읽은 이야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고, 비슷한 목표를 갖고 만난 팀원들과 교류를 하며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이론부터 실무까지 공부해볼 수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시각을 갖추고,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의 진심’을 고려해 과제를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저는 제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원래는 도전을 무서워하는 편이었으나, 지금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또 그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면 되는지 찾기 위해 여러 도전과 경험을 끊임없이 찾아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떠밀려 하는 도전이 아닌, 스스로의 동기에서 기인한 도전이기 때문에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합니다. 특히 앞서 한 몇 번의 경험으로 '아무것도 없다'라고 무서워하지 않는 추진력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경험은 창업팀입니다. 작년 4월부터 시작했는데, 당시에 창업에 대해 전혀 몰랐고 하고자 하는 아이템도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그저 학교에서 수업만 듣는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걸 해봄으로써 스스로 성장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팀 빌딩을 시작했고, 아이템 선정과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K-POP 팬덤 대상 장소 정보 서비스로, 각종 길거리, 온라인상의 인터뷰 등을 토대로 기획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대표님들께 무작정 연락을 드려 창업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 계획서와 피칭으로 창업 지원 사업 선정,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데모데이 우수상,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등의 결과를 거뒀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내고자 스스로 공부하고 여기저기 쉴 틈 없이 조언을 구하러 다녀 개발 단계까지 이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경험은 스타트업 직원으로서의 근무입니다. 한 스타트업에서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마케팅 서포트 및 운영 매니저로 근무했습니다. 창업팀에서 조언을 구하러 갔을 당시, 대표님께 인턴을 혹시 구하시냐고 여쭤봤고 그 회사에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한 후 미팅을 거쳐 채용이 되었습니다. 이력서도 없는 상황에서 저를 채용하게끔 홍보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4개 기획사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 앱 운영, 각종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창업팀과는 다르게 고객 경험의 접점에 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면서, 브랜드의 메시지를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어떻게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는지 등에 대해 관찰하고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담당했던 40명 규모의 팬사인회, 앱 내 이벤트 등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들로 얻은 뭐든 배우면 된다는 자신감과 뒷받침해 주는 습득력, 열정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찾아 계속 도전해나가고 있습니다. |
| 2020-06-04 23: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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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봉 |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전문가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와 이론에 능한 브랜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제 목표 입니다. 그중에서 기초가 되는 브랜드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가장 기대됩니다. 브랜드 아카데미의 교육이념 3H(head, heart, hands)에 부합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저만의 3H를 통해 팀 화이트와 잘 융화되어 상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umane
저는 인간적이고 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고조선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서 브랜딩과 마케팅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평소에도 주변사람들을 챙겨주길 좋아하고, 기꺼이 도움을 먼저 청하는 성격이여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과 자신만의 색깔이 합쳐져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를 즐깁니다. 평소에는 완벽하지 않은 제 자신과 타인이 서로 모자란 점을 채워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희열을 느낍니다.
#hopeful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 전 희망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고 위기 자체를 즐기는 성격입니다.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제 자신이 성장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기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하는 일/ 하지못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구분할 줄 알고 그것들에 최선을 다합니다. 때로는 너무나 큰 위기에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99번의 위기가 찾아오면 99번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이겨냅니다.
#healthy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을 항상 새기고 건강한 정신이 깃들기 위해서 평소에도 자기관리와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운동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타인과 소통을 위해서도 운동을 합니다.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건강해지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습니다. 한가지 관점과 사고에 몰두되지 않고,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전혀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근 재밌게 읽었던 책은 코스모스(천문학), 열두 발자국(뇌과학),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공간), 타나토노트(사후세계)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제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만의 색이 팀 화이트의 색과 잘 융화되어 새로운 색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팀의 원칙은 단 하나, 오직 팀이다.'라는 팀 화이트의 정체성에 걸맞게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가고 싶습니다. |
| 2020-06-04 23: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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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예 |
안녕하세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터가 되고 싶은 정주예입니다.
저는 TV광고를 유심히 보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현대해상의 ‘당신이 주인공’ 광고는 식상하고 상업적으로만 보이는 여타 광고들과 달리 영화적 스토리를 사용해서 그 속의 추격신 피해자에게 초점을 맞춰 ‘모두가 주인공을 볼 때 우리는 당신을 봅니다.’ 라는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이 광고는 저에게 크게 와닿았고 ‘현대해상’이 ‘고객을 생각하고 공감하는 회사’ 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렇듯 광고 하나가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했고 회사의 정체성과 성향을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브랜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저이지만 마땅히 배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지역적 한계와 경험부족으로 꿈을 포기해야하나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었지만 시작도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에 심장이 뛰는 저는 이 일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1학년인 지금부터 팀화이트를 통해 모든 마케팅의 기초인 브랜딩부터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마케팅, 광고의 첫 걸음을 팀화이트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
| 2020-06-04 23: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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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나경 |
'브랜드는 곧 나와 같다'
저의 최종 꿈은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 입니다. 대학교 진학 과정 중 광고홍보학과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가야할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광고홍보학과에 와 나만의 sns 채널을 개설하기도 하였으며 다른 브랜드들에 대한 분석과 해당 브랜드의 SWOT인 강점, 약점, 기회, 위협 등을 분석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관심있어 들었던 교양 수업 중 하나인 심리학 수업에서는 인간의 심리를 분석함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변화도 분석하며 브랜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차원의 노력 방안들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의 최종적인 꿈에 광고홍보학과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브랜드를 보고 배우며 분석하면서 탄생과 추구하는 방안들까지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을 알고 나니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보다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브랜드의 첫 시작과 함께 세부적인 사항들 까지도 살펴본 전 후의 차이는 상당히 컸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개인이 아닌 조직으로 이루어져 상생함을 통해 나를 배우고 브랜드까지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이루고 싶습니다. 직접 경험하는 것 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향한 저의 관심을 '팀화이트'를 통해 함께 얻고 공유하는 '상생'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 2020-06-04 22:5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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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진 |
"JUST DO IT"
안녕하세요. 맨땅에 헤딩 중인 관광학과 김유진입니다. 저는 문화, 엔터분야의 마케팅과 기획에 진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을 느껴보고자 교내 축제와 교내 행사,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실제 현장 관계자와 대화하며 기획과 마케팅의 과정을 배우고 이해하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들은 저의 바램을 충족시켜주지 못하였습니다. 기획에서 홍보까지 해본 교내행사는 모두 저와 같은 비전공자들과 진행하여 제대로 된 기획과 홍보활동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규모가 큰 축제에서는 행사진행에 급급하여 현장 관계자와 말 한마디 나눌 겨를도 되지 않았습니다. 고로 저는 브랜딩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는 배우고 싶습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나이키의 슬로건은 ‘Just do it’입니다. 이 슬로건처럼 저 또한 부딪혀보려 합니다. 팀화이트에서의 브랜드아카데미, 브랜드콘서트, 브랜드서포터즈 등의 다양한 활동은 꿈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긍정적 시너지를 함께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상생하며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실천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간절함은 열정의 가장 큰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19기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 좋은 브랜드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선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음을 자신합니다. |
| 2020-06-04 22:4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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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예지 |
관광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학교 수업 중 마케팅 수업을 가장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마케팅에 대해 무지했던 저에게 마케팅은 일상생활 속 짧은 순간에 소비자에게 기억되기 위해 기업들이 많은 연구와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 과정을 배우면서 마케팅에 대해 흥미를 느꼈습니다.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휴학을 결정했습니다. 휴학 중 무엇을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팀 화이트'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한번도 이런 프로그램에 용기내 신청헤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마케팅에 직접뛰어들어 기획하면서 배우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학교생활 외의 배우지 할 더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아를 갖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0-06-04 22:4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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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원 |
‘브랜딩은 설득이다.’
‘사람은 ‘말을 따져 사람을 믿는’ 이성적 동물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말을 믿는’ 감성의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논리적, 이성적이지만은 않은 사람을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설득 한다는 것이 저에겐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어 하나의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그렇기에 무엇이든 답이 될 수 있는 브랜딩, 광고가 저는 너무 하고싶습니다.
간단소개
저는 중국에서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군복무를 위해 휴학을 하였습니다. 복무 중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인 해 전역은 했지만 복학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고민하던중 저의 친누나가 활동했던 팀화이트가 떠올랐습니다. 당시 14기 팀화이터로 활동했던 사람의 동생으로써 직접 곁에서 ‘LG그램 브랜드 콘서트’를 비롯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 물어보고 기회가 된다면 저도 팀화이터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렇기에 팀화이트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 왜 나에게 필요한지 확신을 가지고 19기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팀화이트에서 연결되었던 [제1회 신세계TV쇼핑 비디오커머스 콘텐츠 공모전]의 ‘차라리 심바로 태어날걸 팀’에 친누나의 제안으로 아이디어 회의, 스토리보드 작성과 같은 전반적인 과정부터 참여해 영상촬영과 편집을 도맡아 ‘대상’을 받고 신세계TV쇼핑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팀화이트 19기’ 를 통한 성장
저는 전공이 마케팅이나 광고홍보가 아닙니다. 하지만 2011년 첫 UCC제작을 이후로 지금까지 24번의 영상광고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브랜딩에 대한 경험을 쌓아갔습니다.(수상경험도 있습니다) 비록 ‘광고학’과 같은 전공 지식은 없으나 어떤 주제, 혹은 물건을 홍보하려할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더 영향력이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수도 없이 고민하고 저만의 노하우를 얻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저는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이번 ‘팀화이트 19기’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전문가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확실히 배우기 위해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투박하게 도전해온 저 스스로에게 세련된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협업의 매력
광고나 브랜딩에는 많은 과정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광고영상을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보아 광고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비록 혼자 할 수 있을지라도 여러사람이 같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고, 같이 작업을 해서 더 좋은 작품이 나왔던 경험도 있습니다. 한 가지의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이 하나로 뭉쳐서 하나의 결과를 내기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고, 밤을새기도 하고 통과를 받기 위해 노력했던그 과정이 그 자체로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19기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 협업하면서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
| 2020-06-04 22: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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