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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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이번 학기에 마케팅원론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마케팅이란 직무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How to do에 따라 세상 어떠한 것이든 가치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이제 저는 흥미를 느꼈다는 생각에 멈추지 않고 더욱더 점진적이고 발전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이번 팀 화이트 19기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 19기 활동을 시작으로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에 대해서 탐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나간 후 제가 가진 창의력과 이를 결합하여 이 시대의 새로운 브랜드 리더로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신문사 정기자로 1년반 동안 활동하고 있어 기사 작문, 기사를 쓰기 위한 콘텐츠 기획 등에 대한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흥미 또한 크게 갖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19기에 합격해서 활동한다면 이러한 능력만큼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미완의 스케치들에 창의력이라는 물감으로 색을 입혀 멋있는 그림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팀 화이트라는 하얀 바탕에 물감을 사용해 멋있는 그림을 완성하고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이번 활동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6-05 11:04:42
서지수
저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서지수입니다. 동기인 친구가 팀화이트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팀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팀화이트에 신청하는 이유는 첫째, ‘브랜드’에 대해 알고싶어서, 둘째, ‘서지수’라는 브랜드를 재정립하고싶어서 입니다.
첫째, 저는 브랜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저의 하루 일과를 보면, 아침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약국에 들르고, 점심메뉴를 고민하다 배달어플로 주문을 하고,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 집에 돌아와, 유튜브를 보다가 잠에 듭니다. 하룻동안 저는 몇가지의 브랜드를 접했을까요? 저는 수많은 브랜드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자연스레 ‘브랜드’가 무엇인지, 어떠한 방식으로 전략을 짜는지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케팅과 소비자행동론 과목을 수강하며 많은 이론을 배우고, 던킨, 버버리 등의 브랜드들을 분석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들이 성공한다는 사실을 배웠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획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전략을 구상할지에 대해 배우지 못했습니다. 팀화이트는 제가 갖고 있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아카데미를 통해 이론을 다지고, 실무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기획을 해보고 콘텐츠를 만들며 전문가님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의 전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자신이 있고, 꼭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둘째, ‘서지수’라는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싶습니다. 저는 관심분야가 많고 도전정신이 강해서, 다양한 분야를 평균이상의 실력으로 일궈왔습니다. 그래서 영상편집, 포토샵, 프레젠테이션 등 좋아하는 분야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 어떤 일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나’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계속해나가겠지만, 한가지 결론이 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서지수’라는 브랜드가, 브랜드를 이용해서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것, 그것이 제 고민에 대한 해답이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면서,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는 팀화이트의 손을 잡고, 정말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는 서지수가 되고 싶습니다!
2020-06-05 04:44:04
임은지
안녕하세요! 매력적인 상품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 듯,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브랜드를 마케팅 하고 싶은 임은지입니다. 경영학과 내에서 마케팅 세부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저는, 광고대행사의 광고 크리에이터가 되고, 더 나아가 전문적인 브랜드 마케터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따라서, 캠퍼스픽에서 우연히 보게 된 팀 화이트라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합니다. 특히 책임감이 강하고 성취욕이 있어, 어떠한 일을 맡았을 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성과가 도출될 때까지 그 일에 몰두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덧붙여 약간의 완벽주의적 성향이 이러한 성과를 보다 견고히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저는 친화력이 좋고, 유머감각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노래와 춤, 개인기까지 무궁무진한 끼를 가지고 있어, 유튜버 제안을 많이 받았을 정도로 누군가를 웃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이러한 성격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어, 늘 원활하고 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팀화이트에 합격한다면 제가 맡은 바는 책임지고 질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내겠습니다. "남에게 폐 끼치고 살지는 말자"라는 좌우명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의 피해를 받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마케팅 세부 전공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명 이상이며 과거 블로그를 운영하던 시절, 블로그 하루 방문객 500명 이상이었습니다. 또한, 마케팅 서포터즈를 진행한 바 있고, 대학교 내 학생회, 동아리, 대외활동 내에서 홍보부 소속이었습니다.
덧붙여, 리더의 자리도 솔선수범하여 나서는 편입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하는 저는, 발표를 상당히 좋아하고 토의 내지는 토론을 하여 사람들과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광스럽게도 리더라는 감사한 자리에도 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연극 동아리 내에서 팀장을 맡았고, 대부분의 팀플에서 조장을 맡으며, 학생회 일원으로써 과 전체를 통솔한 이력이 있고, 대외활동 내에서 부단장을, 과거 학창시절 3년 내내 학급 반장을 맡았던 경험 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교육하거나 통솔하는 일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책임감 강하고 열정적인 저의 성격이 이러한 역할을 보다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맡겨만 주시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5 04:06:49
김정현
안녕하세요.
“브랜딩의 신"을 꿈꾸는 “김정현” 브랜드의 브랜드 마케터 김정현입니다.

사람들의 유행, SNS 인플루언서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브랜드가 아닌, “김정현”의 색깔을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브랜딩’ 이라는 단어가 쉽사리 떠오르지 않을 법한 왕십리 먹자골목의 한 고깃집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깃집을 여신다는 학교 선배님께 일을 배우고 싶다고 부탁드려 가게 오픈 초반부터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 가게를 도우며 만들어왔습니다. 가게가 어떻게 브랜딩 되냐에 따라서 그냥 고깃집이 될지, “고깃집 왕고을”이라는 작은 브랜드가 될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고깃집 왕고을’의 팀원으로서, 다른 직원들과 사장님들을 도와 ‘고깃집 왕고을’이라는 브랜드를 기획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반찬&메뉴&주류 구성, 홀 배치, 직원들의 동선, 홍보 방식 등의 활동을 통하여, 어떻게 첫 방문을 재방문으로 유도하고, ‘기분 좋게 배불리 먹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지와 같은 브랜딩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각자 고유의 브랜드를 생성한 서울의 내로라하는 고깃집들을 포함해 많은 맛집들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진정한 울림을 줄 수 있는 외식업 브랜드를 기획하고 싶어졌습니다. 밥 한 끼를 먹더라도, 커피 한 잔이나 술 한 잔을 마시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세잎클로버’ 같은 존재로 남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팀 화이트' 19기의 활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어, 치열한 외식업 브랜드의 세상을 뒤집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이론부터 실무까지 직접 경험함으로써, 브랜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의 관점을 넓히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의 팀원들과 겪게 될 경험을 토대로, 몇 년 뒤, 사람들에게 내가 고민하고 만들어낸 ‘브랜드의 진심’을 전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단순한 관심을 얻기보다는 그들의 삶에 녹아들어 갈 수 있는 사람들과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저는 ‘팀 화이트’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20-06-05 03:48:06
조일찬
대학교 진학을 광고홍보학과로 하면서 광고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학교 수업에서 배운 마케팅 이론과 창의성 교육이라는 브랜드 이론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패션쪽에 관심있는 대학생으로서 취업을 하게된다면 의류 브랜드 마케팅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더 자세히 공부를 할 수 있고, 마케팅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실무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하게 된 것이 바로 팀 화이트 모집글이었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 19기에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 상승과 마케팅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대로 배워가면서 추후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하는 마음으로 팀 화이트 19기 지원합니다.
2020-06-05 03:06:42
이슬기
저는 팀화이트에 소속이 되어 제 자신의 "브랜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중전공인 경영학 수업을 들으면서, 성공적인 브랜드리더가 되려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소비자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 마대리언 1기로 활동하며 실제로 빅데이터를 수집해보고 내가 직접 해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예측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의 마대리(빅데이터를 분석해주는 A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코로나19로 인해 이용량이 증가한 배달음식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했고, 네이버 메인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저 혼자서 콘텐츠를 제작했다면 막막했을 텐데, 팀원들과 함께 마대리의 프로그램 속 버즈 이용량, 검색량 그리고 DPI수치를 참고해서 작성하니 훨씬 수월했고, 사람들의 신뢰도 얻기 쉬웠습니다. 또한, 저는 작년에 뮤지컬 동아리의 기획팀이자 의상팀장으로 활동한 바가 있습니다. 기획팀은 뮤지컬의 홍보와 판매를 관리했는데, 다행히 전기수들이 해왔던 자료들이 있어서 팜플렛을 만들거나, 관객들을 끌어모으는 방안을 참고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반면에, 의상팀장을 하면서는 제가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동아리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팀장을 맡아서, 기존의 데이터도 부족하고, 직관이 여러 번 요구되었습니다. 저는 의상팀장으로 활동을 하면서도 엑셀 파일로 의상 큐시트를 제작하고, 워드 표로 배우분들의 사이즈와 요구사항을 전부 정리하며 데이터를 쌓아나갔습니다. 브랜딩의 기초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눈에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서 신문기사를 작성해보기도 하고, 콘텐츠를 제작해보기도 하고, 영상편집을 해서 제 자신을 홍보하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하이트진로서포터지서울1기에서는 온라인으로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팀화이트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들을 받고 브랜드리더가 되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 성실한 사람 그리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저 자신을 소개할 때 저는 브랜드 가치가 탁월한 사람이라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경영학 수업에서 배운 브랜딩을 직접 실습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SNS또한 활발히 이용하고 있어, SNS을 통한 브랜드의 홍보 역시도 자신있습니다! 브랜딩 리더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 꼭 팀화이트 19기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2020-06-05 01:31:14
김현녕
조슈아 벨의 실험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한 지하철역에서 허름한 옷을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45분 동안 그의 음악을 멈춰서 감상한 사람은 단 열 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는 지하철 연주자가 아닌, 매 공연마다 매진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었습니다. 언론은 이를 두고 ‘사람들의 음악적 수준이 낮다’, ‘감상력이 부족하다’라며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결과가 ‘브랜드의 중요성’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악 세계에서는 ‘조슈아 벨’, 그 이름 자체가 바로 브랜드인 것입니다. 소비자는 브랜드로 상품을 인식합니다. 브랜드를 통해 상품의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고, 그 이미지와 가치를 추정합니다. 이 뿐 아니라 브랜드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누군가의 삶의 방식을 바꿀 수도 있고, 친환경·인권 보장 등의 브랜딩 활동을 통해 한 사회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막강한 힘을 가진 브랜드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코오롱 스포츠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리프레시먼트 방안을 기획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을 무작정 나열한 뒤, 가장 창의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뽑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 타겟 시장의 생각과 실현 가능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여러 개념을 배운 뒤에야, 시장을 조사하고 기업의 포지션과 SWOT을 분석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제 배움의 첫 걸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와 관련된 더 많은 개념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 적용 시켜보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경험한 바가 있는 만큼, 팀 화이트에서도 배움의 자세를 갖춰 모두의 말에 집중하며 한 층 더 발전된 나를 기대해보고싶습니다.

YouKnowYoonHo = 윤호를 아시나요?
고등학교 시절 제 별명은 유노윤호였습니다. 가수 유노윤호는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야“라는 말과 함께 열정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본인을 소개하기에 조금은 진부한 말이 되어버린 열정이지만, 열정 빼면 시체인 만큼 저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알차게 쪼개 학교 공부를 하고, 동아리 춤 연습을 하고, 자기 계발, 취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하고 있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해’ ‘즐기고’ 있습니다. “손이 타버릴 듯 뜨거울지라도, 담고 싶은 태양이 있다면 죽어도 놓지 마라”. 제 삶의 원동력이자 저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구입니다. 지금 저의 태양은 팀 화이트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열정을 이 곳에 쏟음으로써 팀에 에너지를 더하고, 더 큰 도전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함께 나아가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싶습니다.
2020-06-05 01:30:55
김예담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하고, 그 가치들을 모아 사회를 만드는 것. 이것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힘이자 제가 추구하는 브랜드 마케팅의 방향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브랜드를 접해왔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접해보면서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어떤 수단을 통해 그 가치를 풀어내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직접 그 가치를 실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브랜드 MD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야 하는 섬세하고 까다로운 일입니다. 사람들에게 브랜드에 대해 각인시키고, 그 브랜드를 소비하는 데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단을 통한 체계적인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수까지 모두 잡아내야 합니다. 저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무수한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는 이 일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해 더 배우고, 많은 경험을 해보고자 팀 화이트 19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년간의 학생회 활동과 학회 활동을 통해 ‘팀’으로부터 나오는 시너지에 대해 믿습니다. 개인들이 모여 사회가 만들어지듯이, 브랜드 또한 개인들이 추구하는 가치들을 모으고 논의해야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처음 겪는 상황이나 새 프로젝트를 맡을 때에도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서는 제 성격이 저의 진로와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컨셉을 짜고 카드뉴스나 영상 등을 제작해보며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새로운 것들’과 ‘협업’에 두려워하지 않는 저의 성격이 팀 화이트 활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팀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지만 그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아직 부족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 그리고 팀 화이트 19기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5 01:15:35
최지현
‘브랜드를 공부하러 왔다가 나를 발견하고 갑니다.’
가장 저에게 와 닿았던 문구였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하지만 명확한 목표를 정해두고 달려가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도 분명 좋아하고 관심이 가는 일이 있는데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도 기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동아리 및 대외활동들이 정말 많았지만 친목이 주된 목적이거나 이미 모든 것이 갖춰진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라 관심이 가지 않거나 도전하기가 꺼려졌었습니다.
하지만 ‘팀화이트’는 지원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의상학과 경영학을 전공해서 하고 싶었던 마케팅을 좀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추상적으로, 이론으로만 배우는 공부 대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치 있는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브랜드 콘셉트 도출부터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안과 콘텐츠 생산까지 브랜드 빌딩과 관련된 A to Z를 직접 경험하고 싶습니다. 또한, 혼자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어 우리의 삶 속에 좋은 브랜드가 더 많아지고, 더 알려지도록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아직 배워야할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열정과 협동심 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스스로를 발견하고 한층 더 성장한 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0-06-05 00:52:53
차태선
저는 소비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를 양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큰 경향성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소비자 자체에 대한 해석이 데이터분석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소비자를 질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소비를 하게 되는지, 어떤 마케팅적 요소가 소비자의 마음을 이끄는지 알고 싶어 심리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비자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소비자를 더 정확히 파악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마케팅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케팅과 브랜드 구축 전반에 관심이 많습니다. 교내 광고동아리에 참여하며 자체적으로 진행했던 광고제와, 기업과 진행했던 기업연계 광고제를 준비하면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전달해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소비자의 마음 속에 브랜드가 각인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분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싶습니다.
2020-06-05 0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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