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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연 |
| 저는 학창 시절 대학에만 입학하면 모든 지 잘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마치 등산을 하러 산 입구에 왔는데 등산로가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케팅 직무를 해야겠다고 어린 시절부터 생각했었지만, 막상 마케팅이 정확하게 뭔지 기획, 영어, 판매, 브랜딩 등 여러 용어들이 무엇을 가르키고 해당 직무에서 실제로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 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휴학을 하고 군대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마케팅 관련 서적들을 찾아보고 읽어보면서 ‘아 여러 마케팅이나 입소문 전략들이 정말 매력적이고 나도 한 번 실제로 이와 연관된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진 채로 전역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 팀 화이트라는 활동을 알게 되자마자 저는 이전에 찾지 못했던 등산로 입구를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관련된 자격증이나 역량 혹은 지식이 부족할 지는 몰라도 정말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배우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열정을 불태울 수 있게 꼭 이번 팀 화이트 27기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 2024-06-03 15: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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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형 |
| 군대 전역 후 막연하게 학교를 다니던 중 내가 진짜 무엇을 하고 싶을까 생각해보다 광고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생겼고 열정만 있는 상태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열정과 노력만을 가지고 있기에 능력을 얻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꿈이라는 도안을 그리고 싶지만 아직 도안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에 그런 능력을 얻어가고 싶어 신청하였습니다. |
| 2024-06-03 13:5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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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 |
| 디자인과 4학년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교 졸업을 앞두고 졸업작품을 준비하며, 제품에는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을 뽑아 사람의 시선을 끌더라도, 그 제품의 스토리가 설득력이 떨어진다면 금방 관심을 잃어버립니다. 기존의 관심만을 끄는 브랜딩이 아닌 팀 화이트에서 지향하는 브랜딩의 본질을 경험해보고, 팀 화이트와 함께하는 브랜딩 교육과 활동들을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 경험들은 제가 디자인을 할 때에 브랜딩을 접합시켜 경쟁력있는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원합니다. |
| 2024-06-03 13: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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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해 |
| 대학교에 입학한 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위치한 학교에 입학하여 인서울에 재학중인 분들에 비해 타대생과의 교류도 적고 할 수 있는 경험이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제가 접하기 어려운 마케팅과 브랜드를 배움과 동시에 많은 사람과 교류하여 성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공학적 기술을 어떻게 마케팅하고 브랜딩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고 고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 2024-06-02 17: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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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경 |
저는 대학교 2학년생이 되면서 남들이 모두 하는 대외활동을 해야 한다는 마음에 불안하고 급급해했습니다. 다른 공모전 또는 서포터즈에서는 이전 경력이나 활동을 적는 란이 많아 아직 진로를 고민하고 활동경험이 적은 저에게는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것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팀 화이트는 달랐습니다. 지원자의 화려한 경력을 우대사항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 지원자가 브랜드를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을 보고 적합도를 판단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합격하기 이전에 진행하여 사람들이 정말 이 프로그램에 흥미가 있는지를 판단하도록 만들고 더 좋은 후보자들로 꾸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팀 화이트는 저의 진로 길을 뚫어줄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가 되어서 제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글로벌마케팅전략과 라틴아메리카” 전공 수업에서 중남미로 진출해 기업의 브랜드를 키운 다양한 국내 기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가 기업의 일원이 되지는 않더라도 저 스스로의 브랜드를 설립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오늘날 디지털 영역의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에서 저 또한 국내 또는 국외에서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된 수업입니다. 저의 포부가 팀 화이트 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할 원동력이 될 것이며 또한 저의 꿈을 실제로 키워주는 데에 도움이 될 곳이 팀 화이트임을 깨닫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6-02 13: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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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련 |
| 취업대비 마케팅공부 함께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
| 2024-06-02 00:3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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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입니다.
그동안 제 직무를 위해 마땅한 경로탐색의 과정이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제 미래를 위해 노력들을 하나씩 하고 싶습니다. 최근 관심이 생긴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번 팀 화이트에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저의 막막한 미래가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 2024-06-01 01: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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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연 |
| 대학교 설명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팀화이트'의 열정과 활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
| 2024-05-31 23: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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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희 |
현재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입니다. 본래 마케터를 꿈꾼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에는 항상 꼬리표처럼 ‘마케팅‘이 따라다녔습니다. 광고학과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마케팅과 관련된 공모전 경험도 없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니 대학 홍보대사부터 시작하여 갖가지 대외활동까지, 저의 대학 시절은 크고 작은 마케팅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우리도 모르게 가장 깊이 파고들어있는 영역이 바로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는 가요나 광고음악들 모두 그들의 입장에선 성공한 마케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스스로를 주변인들에게 브랜딩 합니다. 더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소비되기 위해 우리를 끊임없이 브랜딩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이 사이트에 글을 남기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 또한 본인의 재능을 소비하기 위해 한국소비자포럼에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는 소비자와 기업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팀화이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딩 활동은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마케팅’, ‘브랜딩’이라는 영역에서, 한국소비자포럼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팀화이트 27기로서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 제가 하고 싶은 브랜딩을 당당히 보여주고 싶습니다. |
| 2024-05-31 21:4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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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진 |
| 교내에서 진행하는 동문현직자취업멘토링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팀에서 군무했던 경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를 안다는 것은 해당 기업을 알고 비전을 실현해갈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
| 2024-05-31 10: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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