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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저는 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하면서 마케팅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것은 브랜드마케팅이었습니다. 브랜드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르고 그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아가는 과정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브랜드를 통해 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정해지고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어떻게 자리잡아지는지가 정해지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게 됩니다. 처음 알게 된 기업은 베어베터라는 기업인데 그 기업은 지적장애인들을 고용하고, B2B 사업을 하면서 거래하는 회사에게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덜어줄 수 있는 방식으로 경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나무 칫솔을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고 베트남의 시골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닥터노아, 농사의 걱정을 덜어주는 농사펀드 등 다양한 소셜 벤처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그런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브랜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 함께하여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저의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2020-06-22 20:05:46
김예린
학교에서 마케팅 관련 전공 수업을 듣고 난 후 브랜드에 대해 굉장히 많은 흥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브랜드가 아닌, 광고 쪽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광고ㆍ마케팅 분야를 배우면 배울수록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메시지를 주는 브랜드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각종 공모전도 나가보았지만 전문적인 배움 없이 흥미만으로는 역시 한계가 있어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팀화이트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저에게 굉장히 필요한 활동들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

팀 화이트가 내세운 슬로건입니다. 저는 브랜드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어 세상을 바꾸는, 그런 메시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팀 화이트 활동은 저에게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명 확신합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020-06-22 14:32:24
강희진
이번 코로나 19로 급변하는 시장과 수요에 입맛을 맞추는 브랜드들이 살아남는 시대로 변했습니다. 이런 환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해할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타인과의 협업, 팀으로서 목표에 도달하여 얻는 성취감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합니다.
2020-06-22 09:20:36
강수
나 자신에 대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점차 성장하고 있는 나를 이 교육을 통해 더 특징지어주고, 성장의 가속도를 더욱 크게 하고 싶습니다.
2020-06-21 23:44:24
임도경
어릴 적 어려운 고비를 겪었을 때 저에게 다시 희망을 준 곳은 다름 아닌, '디즈니'였습니다. 디즈니는 저의 꿈과 희망을 키웠고, 가끔 무너질 때마다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도움을 준 브랜드입니다. 디즈니를 보면서 저도 디즈니처럼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에 관심이 많지만, 제 주변에서는 자세히 배울 곳이 많지 않아 이번 한국소비자포럼에서 개최하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 브랜드 빌딩을 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0-06-21 22:36:13
이세빈
그동안 저는 다양한 경험과 배움 속에서 모든 사람들의 눈에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여러 분야에서 도전함으로써 전문역량을 강화 해왔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진로 또한 디자인 쪽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디자인 전공학습을 배워나갔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학교에 들어와서 멘토링을 통해 학우들에게 디자인 구상하는 것부터 디자인 학습을 배워 나갈 수 있게 기초를 닦아주웠습니다.

대학 전공수업 중에 웹 프로그래밍 수업이 있었습니다. 웹페이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구상을 하면서 자기의 웹페이지를 만들어 나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이것 또한 홈페이지를 만들 때 관객들에게 보기 편하게 구상해야 하는 것도 디자인이의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교 공식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디자인을 하며 웹페이지에 대한 디자인을 익혀 나갔습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을 하면서 콘텐츠의 모습에 따라 관객의 흡수력과 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큰 폭으로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학과상 여러 다방면으로 모든 것을 접해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어떤 것에 관심이 있고 이걸 어떻게 해야지 사람들은 주목하고 집중시킬 수 있는지에 많은 것은 기획해보고 토론도 해보면서 이야기 갖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콘텐츠도 구성해보면서 다양하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직접 실현해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직접 제가 콘텐츠를 기획하여 제작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학생기자단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뵈면서 인터뷰도 진행해보고 평소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콘텐츠의 기획들을 실천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알고 있는 지식을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접하는 사람들이 제가 만든 콘텐츠를 관심을 갖고 볼까?라는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 분이 되지 않는 영상이라 할지라도 기획 의도에 맞게 전달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한편으로는 평소에는 관람자 입장에서만 보던 제가 이번에는 관람자가 아닌 직접 제작자가 되어서 늘 기획하고 생각만 했던 그 성공에 가까워졌을 때 성취감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 더 제작자와 관람자의 시작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또한 마케팅에 들어가야하는 큰부분으리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최근에 대학교 학부대표로해서 큐레이터활동을 통해서 전시를 총괄하면서 기획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큐레이터 활동을 통해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창조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큐레이터 활동을 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하였고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이나 기획하는 부분에서도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알고 있어야했기 때문에 이 안에서 과정을 통해서 많은것을 경험하고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흥미도 크게 흥미가 생겼습니다. 평소에 마케팅에 대한 부분을 많은 생각은 해보았지만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 항상 망설였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고 남보다 어떤 차별점을 줘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생각만하고 시도를 못하고 제자리에서 계속 방황하였습니다. 하지만 팀화이트라면 저희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큰 과정을 만들어서 꿈을 실현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020-06-21 19:39:38
김예나
최근 마케팅의 경향은 생산 지향적 마케팅에서 제품 지향의 단계, 유통 지향의 단계를 거쳐 마케팅 위주의 단계로 진화했습니다. 이런 경영 환경 속에서 브랜드는 제품에 부착하는 단순한 표식의 단계를 넘어 이제는 무형의 자산으로 평가됩니다. 브랜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유명해지면 덩달아 기업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현대에서 잘 알려진 기업들이 기업의 제품뿐만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도 유명한 데에서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가치를 파악하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브랜드의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에서 "팀 화이트 서포터즈"는 브랜드의 가치를 배우고, 이 브랜드 가치를 통해 현대 사회의 경영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최적화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 화이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브랜드 네이밍 활동도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브랜드 네이밍을 하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더 실감해보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브랜드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활동을 통해 알아가보고자 지원하였습니다.
2020-06-21 19:24:16
이지수
-상생을 꿈꾸다

지금의 저는 사회적 기업가를 꿈꿉니다.
몸집이 큰 국가나 대기업이 해결하기 힘든 개인이나 지역 사회 차원의 문제들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함과 동시에 누군가에게 삶의 기회가 되는 사회적 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뚜렷한 꿈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 사회적 기업의 목표인만큼 '사회적 경제'의 핵심가치입니다. 기업이 소비자와 근로자를 착취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시대는 막이 내렸으며 행복한 근로자와 소비자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목표로 떠오르는 지금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의 발전의 선두자가 되고 싶은 만큼 그 누구보다도 더 상생의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상생의 원리가 깨지면 사회적 기업 역시 존립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영대회를 준비하면서 행복한 소비자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원초적인 목적과 순수하게 행복한 소비자를 만드는 것을 동시에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생의 원리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모델을 도출해냈을 때 느꼈던 성취감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몸소 느꼈던만큼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은 저에게 의미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며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뚜렷한 비전을 디자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생의 원리는 기업과 소비자간의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팀 안에서도 적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는 저에게 팀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플로어볼 대표팀에서 활동했던 2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팀에 소속 되는 그 순간부터 모두가 팀의 발전과 성취를 위해 노력하게 되며 개인의 성취나 실적보다 팀 안에서 개인이 수행하는 역할이 우선시 된다는 점에서 팀이라는 공동체가 가진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별 능력의 발휘보다 팀원 간 능력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역시 대표팀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조직행동론이라는 수업에서 사례연구를 하는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지금까지의 팀 프로젝트들 중에 가장 성공적이고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는 개별 부원의 열정과 능력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의 태도 덕분이었습니다. 보통 팀에서 빛나는 사람을 뽑게 되면 한 명이나 특정 소수인 경우가 많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팀원 모두가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팀원으로서 팀의 성장에 기여하고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것에서 느껴지는 보람과 성취감을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다시금 느끼고, 함께일 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컨셉 장인
성공한 기업은 제품을 잘 만들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로 하여금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능력 역시도 출중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견고한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컨셉, 즉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작업을 브랜딩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브랜딩은 ‘차별’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담는다는 측면에서 단순 ‘구분’을 의미하는 네이밍과 구분됩니다. 소비자가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브랜딩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매개인 컨셉은 어떤 기업에게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 스스로가 '컨셉 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이 '컨셉 장인'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건강 상의 이유로 18기 면접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병을 이기고 한층 건강해진 지금, 팀화이트 19기로서 꼭 활동하고 싶습니다.
2020-06-21 15:51:04
인지원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인지원입니다. 저는 팀 화이트의 포스터를 보기 전까지는 브랜드란 그저 기업의 이익추구를 위한 이미지라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그런데 포스터 속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이들’ 이라는 문구는 제 생각의 틀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이번 기회를 통해 배워보고 싶습니다. 이 활동은 제게 있어서 브랜드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주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경영학을 다뤄야 할지 알려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학은 팀플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라는 이름은 제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로의 피드백을 통해 상호작용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론 위주의 전공 지식을 실무교육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기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06-21 13:23:41
김유민
어릴 때부터 마트나 편의점등을 갔을 때 본 상품들, 각종 음식점들의 상호명들, 그리고 화장품 상품들을 보면서 항상 '왜 이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랑 다 똑같은데 더 비싸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화장품이 있겠네요. 백화점 브랜드와 일반 로드샵 브랜드의 색, 그리고 지속력, 여러 면에서 정말 비슷한데도 가격차이는 굉장히 크고, 유투브에는 이러한 것들을 컨텐츠로 제작해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저는 이것이 브랜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드샵, 저렴한 제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와 이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유명 브랜드만이 브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브랜드가 되기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팀 화이트 19기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한지 직접 경험하면서, 브랜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 기회를 통해 제가 직접 '나'라는 사람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담은 브랜드를 기획하고 싶습니다.
2020-06-21 0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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