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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 |
영상을 제작하고 기획하는 전공을 공부 하면서 브랜드의 가치나 영업 형태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더 훌륭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상 촬영, 편집 기술이 하나의 브랜드에 도움이 되고 그 과정 속에서 함께 학습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10 15: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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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
기업의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지표. 그것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3년 동안 경영학과를 재학하면서 많은 것들을 학습했습니다. 그 중 브랜드, 소비자마케팅은 제가 경영학을 배우는 이유를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소비자행동 과목을 수강하면서 어떻게 해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 어필될 수 있고 더 많이 팔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량조사 및 정성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직접 묻고 왜 특정 브랜드를 소비하는지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론과 조사를 통해 팀화이트에 들어가 더 많은 실전을 배우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2020-12-10 12: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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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
저에게 브랜드란 나를 대표하는 것을 남들에게 잘 드러낼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면서 '나만의 브랜드' 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틈 사이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취지를 통해 브랜드를 설립했습니다. ' 라는 것을 알리면서 나의 의도와 내 브랜드의 의미를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마케팅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생성과 그러한 과정에 대해서만 알 뿐 그 이후의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고 이를 더욱 크게 성장 시킬 수 있는 비전을 가지는 법에 대해 남들과 공유하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목표를 담은 짧은 글 이지만 읽고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0-12-10 11: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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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은 |
동행이란 단어를 좋아하십니까? 저는 동행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팀 화이트의 아이덴티티는 제가 지향하는 것과 많이 닮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고, 그 안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사실 아직 브랜드 리더가 되기엔 턱 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팀 화이트와 함께 한다면 비전을 가지고 차세대 브랜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배움’과 ‘성장’ 이것이 제가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한 이유입니다. |
2020-12-10 01:4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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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중 |
"색깔" 이라는 단어는 흔히 누구나 아는 단어로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첫번째는 말 그대로 빨간색~검은색 까지의 색깔, 두번째로는 '사람들마다 각 색깔이 다르듯이' 라고 말하듯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개성 및 매력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말 그대로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자기 회사를 가리킴과 동시에 둘째 그들만이 가지고 지닌 '가치' 를 가리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가치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냐?" 인데 각 브랜드의 분야별로 색깔이 뚜렸한 사람들의 의견, 가치관 ,생각들이 모여서 한 브랜드를 만들고, 이런 브랜드들이 서로 협업하여 삶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들을 극대화하여 가치로 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되고, 팀화이트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같이의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09 23:5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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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형 |
경제나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것을 ㅂ조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및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식견을 넓혀가고 더욱 많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
2020-12-09 23:4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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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로고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낮은 품질이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면 소비하는 것이 요즘의 트랜드입니다. 이러한 브랜드는 요즘 시장에서 너무나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이미지도 중요하겠지만 좋은 상품으로 인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브랜드에 대해 전문가가 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커다란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에 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가는 요즘 이런 브랜드리더 팀 화이트를 알게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 팀에서 활동하여 브랜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
2020-12-09 22: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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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요즘 세대가 소위 '갬성'이라 하는, 그 감성(Gamsung)이란 단어를 저는 싫어했습니다.
제품의 자세한 조건을 따져보지 않고 '감성' 때문에 소비한다, 그 제품 특유의 감성이 있지 않느냐 등의 말에 공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감성 때문에 갤럭시는 쓰지 못하겠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정치 관계가 극으로 치닫아도 어쩔 수 없다, 일본 여행 가야 한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편견을 거두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의 이러한 생각이 매우 편협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브랜드의 제품 기능, 사양에 대해서는 잘 모르더라도 그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만큼은 잘 기억합니다. 스타벅스/블루보틀이 주는 고급지고 깔끔한 감성, 넷플릭스의 뉴아메리칸 감성, 파타고니아/프라이텍의 친환경 착한소비자 감성 등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들이 이 감성을 브랜딩 하는 데 얼마나 큰 노력을 쏟아 부었을까 뉴스도 찾아보고 꾸준히 팔로잉하다 보니 이 감성만큼이나 특별한 것이 또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의 모순된 행동을 보면서도 이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왓챠를 보면서도 "Netflix and Chill"만이 가져다주는 감성을 질투하고 갤럭시를 쓰면서도 아이폰 유저만의 신세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동경하는, 인스타 스토리에 이왕이면 커피에 반하다 초코라떼보다는 스타벅스 캐모마일릴렉서를 올리고 싶어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감성이란 것이 그저 추상적인 무언가가 아닌 사람들의 정신 속에 실재하는 유형의 이미지임을 깨닫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Z세대에게 소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이 '갬성'을 형성하는 과정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불과 한 달 전입니다. 원래는 법조인이 되고 싶었지만 브랜딩/마케팅 쪽에 관심이 크게 기우면서 과감하게 진로 노선 변경을 결정하였습니다. 학부생으로서 해당 직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것을 조금이라도 메꾸고자 각종 대외활동, 공모전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와중 팀 화이트를 발견하였고, 이만한 대외활동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지원을 결심하였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마케팅에 관심을 가진 기간은 짧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성실하, 책임감 있게 배우고, 활동할 자신은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1학년생들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합니다. 덕분에 저도 1학년 내내 송도에 머물렀습니다. 송도에 머무는 이 두 학기 내내 저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주 수요일 수업이 끝나고 관악에 가서, 서울대학교 국제인권법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밤 10시에 수업이 끝나면 빠듯하게 막차를 타고 다시 송도 기숙사로 가야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3쪽 분량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교수님들과의 독서토론 동아리도 병행하였지만 저는 그 두 학기 동안 4.3만점에 평점 4.24 학점을 유지하였습니다. 국제인권법 강의는 수료증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저 국제법에 관심이 있어서 한 일이었습니다. 한 번 관심이 생기고 "이것이 내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오타쿠처럼 미친듯이 그것에만 파고들고 몰두하는 것이 제 강점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저의 이러한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싶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2020-12-09 22: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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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
저는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가 아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무척 좋아합니다. 나이키의 상품도 매력 있지만 그보다 그들의 마케팅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브랜드지만 이름만 들어도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키 광고 영상을 보며 몇 분간 짧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푹 빠져들어 보았습니다. 단 하나의 영상으로 나이키가 소비자에게 자사의 가치에 대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알게 되었으며 이미지가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긍정적인 이미지는 다른 스포츠 브랜드와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지만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지 계속 고민하고, 소비자가 잘 수용할 수 있게끔 콘텐츠로 제작하는 그 과정에 매료되었습니다.
그저 상품만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각각의 브랜드의 가치에 맞으며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마케팅을 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축제의 프로모션을 담당했었지만 조금 미숙하여 아쉬운 결과를 냈었습니다. 팀화이트의 경험을 통해 그때의 제가 무엇이 부족했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기반을 다 잡아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실무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과 사람이 거리를 두어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세상 속에서 '함께'의 힘이 몸소 와닿는 세상입니다. 팀화이트에서 팀원들과 서로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부족한 면이 있다면 보충해 주는 과정 속에서 좋은 결과뿐만 아니라 멋진 사람들, 마케터로서의 자질 등 그 이상의 가치를 가져가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와 "JUST DO IT" 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고대하겠습니다. |
2020-12-09 16:5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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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희 |
'사고와 감각, 이 둘은 멋진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저에게 '생각한다'와 '사고한다'는 매우 다른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깊이 파고들어 속에 지닌 의미까지 찾아내고 깨달음에 이르르기까지의 과정을 사고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현재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로봇이 할 수 없는 것, 곧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심리와 니즈를 파악하여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짜서 단기 고객이 아닌 장기 고객, 곧 Fan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입니다. 마치 애플의 고객들(속된 말로 앱등이?)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마케터에게는 사고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틈새를 발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케터는 소비자들의 행동 대해 끊임없이 사고하여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충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내야 합니다.
저는 러시아학과와 경영학과를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컵라면'이라는 단어가 '도시락' 한국어 발음 그대로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일이죠. 제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반년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체감한 도시락의 시장 점유율은 매우 대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러시아 소비자들의 팔도 도시락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빠른 시장 진입? 그렇다기엔 일본의 컵라면 브랜드도 러시아 마켓에 일찍이 진입했습니다. 정답은 바로 러시아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기업의 노력입니다. 1998년 러시아가 경제 위기로 모라토리엄을 선언했을 때 수많은 기업들이 러시아를 떠났지만 팔도는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게 되었죠. 저는 이러한 사례가 진정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자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마케팅을 사례와 이론으로써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마케터가 가져야 할 역량과 실무적인 부분을 배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소비 트렌드와 플로우를 파악하는 것은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팀 화이트의 활동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미래 마케터들의 발전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나와 기업을 함께 브랜딩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사는 세계는 내가 한 모든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나의 세계라는 작품을 제작하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써 이 세계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 라는 비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비전을 나타내는데 팀 화이트의 활동이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09 02: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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