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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
‘경험에 투자하자’는 가치관으로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해왔습니다. 19개 국가의 50개가 넘는 도시들을 여행하고, 미국 유타에서 현지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네덜란드에서 유럽 정서를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낯선 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스스로 방향성을 찾아가는 주도적인 자세를 길러왔습니다. 저의 주도성은 이후 조직 내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대인관계를 넓혀가는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 교환학생 시절, 영어실력 뿐 아니라 생소한 지역으로 가서 그 문화권을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네덜란드를 선택했고,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와 디지털화 등 깊이 있는 세상 공부를 했습니다. 경영학 수업 중에는 디지털과 4차 산업에 관련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무엇이 데이터인지 배우며 그 활용 방향과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로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는데, 작동 원리와 디지털적인 해결방안에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그 후 데이터에 관한 서적과 강의로 공부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하면 의사결정에 있어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디지털마케팅에 관심이 생겨 학점을 좀 포기하면서까지 통계학 수업들을 몇 과목 들으며 R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등 데이터를 배웠습니다.
이렇듯,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판단력과 독립성을 키워주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변화를 눈여겨 보고, 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턴 생활에 있어서도 이러한 저의 적응력을 바탕으로 팀화이트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 1년 전에 문화기획동아리의 기획부 팀장으로서 활동했고, 그 동아리의 목적은 Z세대의 놀이문화를 주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례로, 페스티벌 월드클럽돔코리아 측과 협력하여, 지원금을 받고 그 페스티벌의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구상했습니다. 이전의 문제점은 페스티벌 부스에 들어가서 행사를 진행해도 명목적인 컨텐츠로 인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고, 페스티벌 성격과도 크게 연관이 없었던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페스티벌을 자주 즐기는 Z세대의 니즈를 분석했더니, 낮 시간에는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상황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 플레이 돔”이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관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컨텐츠가 ‘세상에서 가장 큰’이라는 테마를 가진 페스티벌 성격과도 일치했습니다. 그러자 동아리 관련 인스타 해시태그가 증가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성공적이었습니다. 또한 포토존을 제공하고 타투스티커를 나누어 주며 인생샷을 원하는 여성의 니즈를 충족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재밌겠다라는 생각으로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과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루뭉실한 주장에 그쳐서는 안 되고 비용, 제약 등 다뤄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고, 현실적이고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면에서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를 읽고 대담한 도전을 하는 팀 화이트 비전과 저의 것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 2020-06-30 16: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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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민 |
| 현재 저는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평상시 브랜딩에 관련되어 관심이 많았고, 대학교에서 브랜딩관련 수업을 듣고선 제가 하고 싶은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저의 영상편집과 촬영 그리고 디자인적인 재능을 살려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
| 2020-06-30 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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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훈 |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숨어있던 열정을 깨우다]
기술 창업을 기획하며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SNS 계정을 신규 개설하고 랜딩페이지를 제작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홍보 이전 노출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시장을 세분화하고 표적시장을 선정했고, 아이템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도달과 참여율, 트래픽과 같은 지표를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얻게 된 마케팅에 대한 열정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10대와 20대를 타겟으로 한 ‘오늘밤, 시사 한 줄’이라는 시사용어 정리 채널을 운영하며 평균시청지속시간과 도달범위, 클릭율과 같은 지표에 관한 공부를 지속하고 있고, 지표 개선을 위한 통찰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SNS 계정 관리와 유튜브 채널 관리로 얻게 된 통찰력을 팀화이트 활동이라는 기회를 통해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
| 2020-06-30 12: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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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성 |
| 저는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게 가장 많이 남는 것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 시기에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앞으로 저의 삶의 방향성을 잡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전공분야와 상관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경험이 미래의 제가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공학을 배우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희박했고, 이번학기 '마케팅과기술혁신전략'의 강의를 수강하긴 했으나, 많은 것을 배우기엔 너무 부족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해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공학도가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기회는 한없이 부족하고, 학교의 수업만으로는 배움에 대한 갈증이 모두 해소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부딪혀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과학기사 동아리 활동을 하였고, 대학교 와서도 학과 편집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사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어 정말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팀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경험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번 이 활동에서도 그 경험이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인생을 즐거운 일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6-30 11:4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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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라 |
| 고등학교 3년동안 리더로 활동하며 기획 및 연구에 적성과 흥미를 크게 두었습니다.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며 마케팅과 서포터즈 등 기획를 하고 실천의 과정을 추진하는 능력이 강합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을 고등학교 때에 접하여 조사한적이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날때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자주 접하였습니다. 그러다 이번 팀화이트 활동 신청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브랜드와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있음에도 정확한 전문가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교육을 바탕으로 직접 실무경험과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에 발을 내딛어보고 싶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제작과 발표연설, 홍보기획 및 연구에 강한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자신있게 표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받음으로써 제 재능을 한국소비자포럼에 도움이 되게 펼치고 싶고 깊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
| 2020-06-30 08: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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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혜림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브랜드에서 나온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그 브랜드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바로 사람입니다. 그게 개인이 될 수도 있고, 단체가 될 수도 있지만 본질이 '사람'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죠.
그렇다면 다시 묻겠습니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바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팀 화이트'가 그 원동력입니다. 외식 전문 경영인을 꿈꾸는 저에게는 브랜드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학교 수업을 듣고, 전공 책을 다독하고, 시험을 잘 봐도 채워질 수 없는 허전한 공백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팀 화이트 19기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내용을 공부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실무 교육을 통해 확실한 컨설팅을 받아 한층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말 솜씨가 좋지 못해 화려한 형용사를 사용하고, 멋진 경험을 곁들여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활동에 대한 열정은 누구와 비교하여 보아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죽기 살기로 노력해야 내가 보여주고 싶은 일부분을 보여줄까 말까다. 안 죽으니까 더 노력해라.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경험을 위해 죽기 살기 도전하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6-30 02:2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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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혜영 |
| 한국 전통의상을 앞세워 마케팅 한 브랜드 무인양품의 특정 저고리 자켓이 한국 전통의 저고리가 아닌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였다는 사실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매, 차별적인 요소가 들어간 광고로 특정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 등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문제의식과 연대의식이 강해져 차별적이고 올바르지 못한 마케팅을 한 브랜드는 소비자로부터 질타를 받고 더 나아가 불매까지 당하며 올바른 마케팅에 대한 중요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10~30대들은 차별과 억압에 목소리를 내며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평소 사회적 기업과 올바른 마케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해야 주 고객층에 맞게끔 마케팅을 할 수 있고, 다른 세대들에게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기업의 가치와 목표를 알릴 수 있는지에 대한 마케팅을 이론적, 실무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둘 다 이익과 미소를 챙길 수 있는 마케팅 그리고 사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마케팅의 힘에 대해 배워보고 싶습니다. |
| 2020-06-30 02: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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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충원 |
저는 즐거운 일을 찾는 사람입니다. 항상 즐거운 일을 할 때 좋은 결과는 부수적으로 따라온다고 믿고, 결과에 상관없이 많은 배움을 얻는 때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은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대외활동을 통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싶어 찾아보던 중 브랜드서포팅과 관련된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SNS(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축된 타활동들에 비해 안전을 준수하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팀 화이트'를 보며 저와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팀 화이트 활동하게 된다면 기자단경력과 여러 조별과제에서 갈고 닦은 기획, 발표, 센스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와 함께 저 자신도 더욱 성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
| 2020-06-30 00:2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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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
| 더 나은 나를 바라보고 싶고 더 나은 삶에 욕심부리고 있었습니다.. 삶이라고 더 낫고 더 못한 것은 없지만 스스로를 발전 시키는 삶은 못하다기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럴수록 저에게 와닿았던 것은 현실의 장벽이었습니다. 혼자서 희망을 잃어버릴 때 쯤 여러 방향으로 도움을 얻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모두가 지쳐있을 지금,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서로 격려해 다같이 살아나갈 수 있는 브랜드가 생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2020-06-29 22: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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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채희 |
|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브랜딩, 기업 pr,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중요성 등 많은 마케팅에 대해서 배우면서 하나의 브랜드라는 것은 단순히 독창적인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인사이트, 변화하는 환경을 고려해야 앞으로 나아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브랜드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팀 화이트 모집 공고 글을 봤는데 제가 생각한 브랜드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정말 이렇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드물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0-06-29 21: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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