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창규 |
- 미래를 대표하는 브랜드 : MCK(Maeng Chang Kyu)
저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마케터 ‘맹창규’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기업은 항상 변화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아야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변화에 뒤처지고 도전을 두려워하기 시작한다면 소비자들은 외면할 것입니다. 소비자로서는 더 혁신적인 다른 서비스를 찾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변화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하는 만큼 저 역시도 ‘맹창규’라는 브랜드를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없다면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는 변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록 성과가 미비할지라도 이는 미래의 나를 위한 하나의 좋은 과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저는 브랜드가치를 높이 위한 기업의 활동은 실제로 어떻게 수행되고 있으며, 자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마케팅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경험하여봄으로써 마케터 맹창규는 이전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맹창규’라는 하나의 브랜드는 어제보다는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 항상 발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항상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실무를 수행하는 사람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의 저를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한국소비자포럼“팀화이트” 활동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
2020-12-21 23:13:10 |
|
|
김채영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김채영입니다.
저는 지금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고, 디자인을 공부하면 할수록 '브랜드'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중에 지역을 홍보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고, 저는 저희 학교의 특산물을 이용해 홍보해보고자 했습니다. 저희 학교가 있는 지역의 특산물이 복숭아인데, 복숭아를 특산물로 하는 다른 지역에 비해 판매량과 인지도가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를 조사하고 공부하다 보니 우리 지역의 복숭아가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품질이 떨어지거나, 홍보가 안 되었거나 하는 문제가 아닌, '브랜드'가 없다는 것 자체였습니다.
다른 지역들은 복숭아 특산물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였고, 브랜드를 만듦과 동시에 판매량과 인지도가 확실히 올랐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없이 상품만 홍보하는 우리 지역의 복숭아는 홍보 효과가 미미했던 것이지요.
저는 이 과제를 복숭아 특산물 브랜딩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번 브랜드의 영향력을 겪어보니 주위에서 얼마나 많은 브랜드들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가치에 따라 제품의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고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브랜드에 관해 관심이 생기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좋은 기회로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고, 브랜드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브랜드에 관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
2020-12-21 23:03:51 |
|
|
김보애 |
[상생을 향해 나아가는 Giver, 김보애입니다]
저에게는 그룹의 참여를 이끌어 갈등관계를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교내 축제기획 중앙동아리 ‘가온누리’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신이난다 페스티벌(신촌-이대 지역축제)’을 기획할 때였습니다. 예산안 승인이 늦어져 행사 일정이 빠듯한 상황 속에서 부담을 느끼는 부원들이 많아졌고, 결국 축제 기획을 맡지 말자는 의견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저는 당장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보다 다양한 생각을 꺼내보는 것이 더 나은 다음을 만들 거라 생각했습니다. 안에 있는 생각을 표현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다 보면 생각과 생각이 만나 상생의 지혜를 도출해 낼 것이라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동아리부원들에게 우리가 행사의 주인공임을 피력하고 그들이 제시하는 어떠한 의견도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담당자 분과 동아리부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텅텅 빈 축제 기획안은 각 상점의 이야기가 담긴 부스들과 부스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로 가득 채워졌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 경험은 구성원의‘참여’와 ‘소통’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떠한 문제도 참여와 소통 없이 해결되지 않으며, 따뜻한 생각이 모이고 모일 때 다름이 상생의 틀이 되어 협력관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깨달음은 다양한 소통기술과 전문성을 갖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꿈이 되어 제 안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구체화된 꿈은 없지만 사회에 더 베풀길 고민하는 사람, Giver가 되고자 걸어가고 있습니다. 차이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상생을 향해 나아가는 곳,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웃는 곳. 팀화이트라면 저의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
2020-12-21 23:02:41 |
|
|
박은주 |
안녕하세요 이번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된 박은주입니다. 저에게 브랜딩이란 올바를 신념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그 신념들을 통해 팀 화이트에서 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 나, 우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이 브랜딩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이 특정 브랜드에 충성하는 소비자가 되는 과정이 궁금하였습니다. 일례로 화장품의 성능과 가격이 모두 비슷한 경우에,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매장의 접근성 혹은 제품의 용량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 매장이 조금 더 멀어도, 심지어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 지갑을 열기도 합니다.
제 스스로의 소비 습관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더니, 저 역시 영화관은 메x가박스보다는 cxv를, 서점은 교x문고보다는 영x문고를 선호했습니다. 처음 이것을 깨달았을 때는 그저 의아했습니다. ‘나는 왜 더 집에서 가까운 영화관을 안 가고, 더 장서 도서가 많은 서점을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 후 고민을 한 결과 이것이 브랜딩의 힘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 후 저도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브랜드 마케팅과 이를 관통하는 브랜딩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팀화이트’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0-12-21 22:58:40 |
|
|
이소희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0기 지원자 이소희입니다.
2020년 2학기에 학교 수업 내 팀 과제, 수학학원 강사 아르바이트, 동아리 및 단체에서 진행한 홍보마케팅 등의 활동들을 하며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팀화이트에서 배워갈 수 있는 것이 제가 한 학기 동안 더 알아가고 싶었던 부분과 일맥상통한다고 느껴져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나의 프로젝트 혹은 활동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고단하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팀원들이 함께 도움을 주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서로를 배려해준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을 보며 열정에 대한 자극을 받고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팀화이트에서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는 상생입니다. 제가 한학기 동안 느꼈던 상생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배우고 경험한다면, 상생을 이뤄낼 수 있는 제 능력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상생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또한 자신이 속한 혹은 홍보해야 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어내는 것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했을 때 단순히 그 제품의 정체성에 기능, 디자인 등 표면적으로 보이는 요소만 포함시키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현존감을 느낄 수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하여 이에 초점을 맞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고 단순해 보이는 이 활동이 그 브랜드의 존폐와 성공여부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소비자와 브랜드가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더 배우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저의 정체성 또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충분히 고민하고 확립해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내가 진정으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겐 어떤 능력이 있는지,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화이트의 강연, 팀화이트 사람들과의 교류가 이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12-21 22:52:55 |
|
|
이민지 |
#스마트폰은 애플
#침대는 에이스
안녕하십니까, 이번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이민지입니다.
브랜드라는 세 글자의 단어에서 비롯되어 창출되는 가치는 21세기의 기업의 큰 경쟁력으로 다가옵니다. 브랜드의 가치로 인해 기업이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브랜드의 가치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바로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는 이처럼 브랜드의 적절한 가치를 알아보며 그에 응당한 구매를 하며 기업은 이에 걸맞는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인지조차 되지 못한다면?
저는 학교 프로그램 중 하와이 장기 어학연수(1학기)를 다녀왔으며 호주 인턴쉽 프로그램(1학기) 총 1년을 해외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여러가지를 많이 느꼈었지만 가장 기억났던 한가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던 중 쇼핑센터에서 ‘이니스프리’ 이라는 한국의 로드숍 화장품 매장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로드숍 중 매장철수가 일어나고 있는 로드숍 중 하나입니다. 저는 브랜드 가치가 한국에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 브랜드가 호주에서는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호주인들은 ‘이니스프리’ 라는 브랜드가 생소했겠지만,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을 향상시키고 성공한 사례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인지되지 않았다면 호주에서 금방 사라지고 없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해외나 국내나 지금 이 순간에도 접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렇게 존재하는 수많은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을 생각하고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더 많아지도록 인식을 변화시키고 알리도록 돕는 것이 팀 화이트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하고 소비자를 위하는 브랜드들이 그들에게 잘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면서 마케팅과 광고를 이론적으로만 아는 것은 제 자신에 대한 한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획기적인 홍보활동을 개인이 하기에는 여러 면목으로 보나 어려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치를 뛰어넘고 혼자가 아닌 ‘팀’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다같이 한 목표를 지향하고 함께 이루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컨텐츠 제작, 기획부분, 영상편집에서도 큰 흥미가 있기에 잔잔한 물결 같으면서도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구성원이 되고자 꼭 팀 화이트에 참여하여 더욱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함께 세상을 바꾸어 나갈 브랜드 리더
#되고자 합니다 |
2020-12-21 22:50:30 |
|
|
우상희 |
안녕하세요? “나”와 같은 취향을 공유하고 끊임없는 가치를 창출해 내는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자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본전공은 화학이고 복수전공은 중국학입니다. 제가 대학생활 중 배운 것들에 대해 추측해 보신다면 ‘왜 마케팅활동을 하고자 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여행이 좋아서 언어를 배우고자 시작했던 중국어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 저의 사고와 가치관을 넓혔고, 그 덕분에 더 큰 배움을 얻고자 하는 욕망과 새로운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던 것 같아요. 한번의 시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라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꼭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과정인 것 같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제 주전공인 화학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중국어공부를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가벼움에서 시작된 공부는 좀 더 넓은 환경에서 공부하고자 5개월간의 어학연수생활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공부하며 앞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미래에 더 큰 위치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졌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중국인친구와 한 팀을 이뤄 중국과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공동체 활동하면서 문화에 대한 소통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저의 중국생활 경험과 중국인 친구의 한국생활 경험 그리고 중국생활을 해보지 않고 sns나 인터넷을 통해서 얻은 정보만 있는 친구들의 생각을 서로 소통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특성이나 플랫폼들의 특징들에 대해서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이렇게 하면 각 국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발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 학기에는 중국의 마케팅 사례를 공부하고 직접 연구할 수 있는 수업과 마케팅용어를 배우기 위해 경영학과 수업을 참고로 들었습니다. 수업 과제를 수행할수록 ‘마케팅이라는 것이 쉽지가 않구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사슬처럼 연결되어 어느 하나가 나사가 풀리듯 빠지면 판매에 대한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겠구나’를 크게 느꼈습니다. 또한 하나의 제품이 탄생하고 출시되고 판매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그 브랜드의 대표제품으로 자리잡는 과정이 한사람의 역할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포지션에서 평가와 분석이 밑바탕이 되고 소통과 협력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제품을 출시하고 같은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끌어 모으는데 핵심이 되는 브랜드매니저라는 포지션에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비록 그 포부의 시작만으로는 재능이 많은 다른 사람보다 팀화이트에 일원으로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꿈을 가진 사람이 가진 노력의 파워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과 적극성 있는 자세를 가지고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의 꿈을 위해 지식과 경험을 많이 쌓아가는 쾌감을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마치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과정처럼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12-21 22:45:45 |
|
|
조현진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조현진입니다.
#브랜드의 힘
'비싼 식자재만이 좋은 음식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진짜 맛을 소개해드리고 싶었고, 뚝심 하나로 산골 오지에서 수십 년간 묵묵히 장을 담그는 명인, 시들어서 버릴지언정 무농약을 고집하는 농부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활로를 찾아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켓컬리의 비전 중 제가 참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브랜딩은 숨겨진 보석 같은 생산자와 제품을 찾아내고 그것을 세상 밖으로 보여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과정 속에서의 상생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대학생활 중 전통시장과 함께 상생하는 1인 가구 소포장 반찬 플랫폼을 창업하고 직접 브랜딩부터 홍보, 자금 운용, 재고관리까지 해보며 단지 학교에서 책으로 배우는 경영학이 아닌 진짜 '경영'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턴생활을 하며 브랜딩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가 진짜 성공할 만큼 그럴싸한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했기에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였습니다.
팀화이트 20기가 된다면 '상생'이라는 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기획자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특히 브랜드 서포터즈로서 지금까지 제가 쌓아왔던 인사이트와 경험을 펼쳐낼 상상에 설레기도 합니다. LG PC 그램 마케팅 서포터즈 G제너레이션의 자료 중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 아이디어를 보고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팀 화이트 20기, 그리고 브랜드 서포터즈가 되어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인 음식과 문화를 접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솔루션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
2020-12-21 22:44:29 |
|
|
윤명은 |
저는 경영학과를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이번학기에 전공과목인 소비자행동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브랜드와 소비자행동에 관해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 강의 이외의 교내 활동과 교외 활동을 알아보던 도중,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 서포터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활동내용과 멘토링 및 교육 내용이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이여서 20기 팀화이트가 꼭 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
2020-12-21 22:32:56 |
|
|
이효연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이효연입니다. 현재 경영대학에 재학 중이고 1학년 입니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후 여러 대외활동에 참여해 실력을 키워나가고자 했지만 온라인으로 대체되거나 취소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학업에만 열중했지만 노트북으로 강의를 듣는 것은 그저 의자에 가만히 앉아 지식을 배우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며 저를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2학기 종강 후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보던 중에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팀 화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거 수업에서 배운 것 같은데? 나이키 광고는 나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어. 어떻게 브랜드 이미지를 저렇게 만들 수가 있지? 확실히 예전이랑은 소비자들의 인식이나 생각이 달라진 것 같아.’ 이런 생각들이 들며 공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호기심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전 기수에서 활동하셨던 분들의 후기를 보며 대학교 수업에서는 해주지 않았던 브랜드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소 유튜브나 TV를 볼 때 나오는 광고들을 관찰하며 기업의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이던 저에게 팀 화이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상품 자체의 이미지보다는 기업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합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어도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면 다른 기업의 비슷한 제품을 살 것입니다. 일본상품의 불매운동을 보며 그것을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이미지에 관해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브랜드의 이미지는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20기에 선발이 되어 직접 사례들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다른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O’사의 초코파이를 보면 ‘정’이 생각나고 그것은 브랜드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부여합니다. 이것처럼 저도 사람들의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선발이 된다면 저의 의지력과 책임감으로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2-21 22:27: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