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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도희 |
| '내가 좋아하고 잘 할수있는건 뭘까?' 작년부터 끊임없이 저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최근 저는 교수님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실험과 쌓여있는 논문들이 제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라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밝고 명랑하던, 사람만나기를 좋아하던 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밤을 새며 앉아 똑같은 실험을 반복하는 제 모습에 우울했습니다. 아직 어린 20대지만 새로운 시작을 찾아 나설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아 그렇게 1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색깔을 살린 직업을 찾고싶다는 열망은 나날이 갈수록 커져갔습니다. 연구실에서 공부만 하기엔 저의 넘치는 끼와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제가 하고싶은 일을 종합한 결과는 '해외 마케팅'이었습니다. 하고싶은 직종을 정하자 머릿속에는 온통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미래의 저에 대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과대생인 저에게 마케팅 관련 정보를 얻어내는 건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며 저의 꿈을 향해 나아갈만한 적절한 활동을 찾아 나섰습니다. 누구나 하는 학과공부,어학공부와 더불어 저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활동. 저의 강력한 한방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던 도중에 팀화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브랜딩의 힘을 파악하고 적절한 활동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활동. 팀화이트는 제가 꿈꾸는 해외 마케팅을 향한 저의 첫 도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저를 망설임없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했습니다. 아직 경영 마케팅쪽은 다른 친구들보다 문외한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의 잠재력과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브랜드리더가 되어 세상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 2021-01-05 00: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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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현 |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는 일에 함께하고 싶은 이보현입니다. 저는 현재 국제통상학과와 ‘그래픽커뮤니케이션 사이언스(GCS)’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커뮤니케이션 사이언스(GCS)'는 패키징, 인쇄 등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 전공으로, 작년에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패키징 방법론’과 ‘컬러 매니지먼트’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과목은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었기에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은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각 브랜드마다 나름의 비전과 상징을 가지고 자신만의 이미지를 형성해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은 제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브랜드 패키징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을 배우면서 브랜드의 요소 하나하나가 브랜드의 홍보와 상품의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정확한 컬러의 재현이 브랜드의 마케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정말 놀랍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해보는 ’학교 내부 프로젝트’와 ‘중구 산업박람회’에도 참여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판매까지 직접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안을 ppt로 만들고 발표회를 가진 후에 업체를 선정하고 샘플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상품을 구성하고 제작하여 상품 판매까지 실제로 경험해봤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중구에 위치한 인쇄 업체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리플렛의 내용을 구성하고 제작하여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고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이런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년에 새로운 전공을 통한 이러한 경험들은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키워줬고2021년에는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었기에 팀 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개인이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브랜드에 대해 배울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팀 화이트 20기에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나중에 ‘이보현’이라는 제 자체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배우기 위한 과정으로 삼아 발전하고 싶습니다. 브랜드가 단순히 상품의 판매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세상과 소통하여 소비자의 얻는 방법을 배우고 실현해 보는 일들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욕심이 많은 저는 하고 싶은 일이라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자서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좋아하는 저는 다른 사람과 협력하고 소통할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협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친구들이 협심해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노력하여 ‘함께’하는 활동이 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팀 활동을 하게 될 경우가 많을 텐데 책임감이 강하고 협력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팀 화이트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모습과 열정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팀 화이트의 활동을 통해서 얻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저를 더욱 발전시켜 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 참여하여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지금까지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한 이보현이었습니다. |
| 2021-01-04 22:2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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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정 |
예비 소비자 리서처로서 팀 화이트라는 디딤돌을 통해 날개를 펴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소비자학과에 진학할 예정이며, 학교에서 전공기초로써 홍보 관련 강의를 듣고 난 후 소비자 리서처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소비자 리서처가 되기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핵심적인데, 저는 아직 소비자 리서처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바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수적이라는 것을요.
저는 고무줄처럼 끈질긴 면이 있어 일을 하던 중 어떤 한계가 들이닥쳐도 포기하지 않을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을 살려 브랜드 홍보와 저의 홍보 능력 상향이라는 양쪽의 꿈을 일거양득으로 얻게끔 할 것입니다. |
| 2021-01-04 2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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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용 |
| 경영 과목을 배우던 중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주 내용은 차별화 전략을 위해선 그들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나의 첫 브랜드에 대한 개념적인 만남이었다. 평소에도 브랜드라는 말은 그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상표 정도로만 생각했다. 제품의 질이 좋거나, 가성비가 뛰어나서 그런 것일거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차별화 전략 이후 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 전에 GD 싸인이 적힌 신발이 중고시장에서 1500만원에 팔린 것이 말이 안 |
| 2021-01-04 19:2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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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용 |
| 경영 과목을 배우던 중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주 내용은 차별화 전략을 위해선 그들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나의 첫 브랜드에 대한 개념적인 만남이었다. 평소에도 브랜드라는 말은 그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상표 정도로만 생각했다. 제품의 질이 좋거나, 가성비가 뛰어나서 그런 것일거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차별화 전략 이후 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 전에 GD 싸인이 적힌 신발이 중고시장에서 1500만원에 팔린 것이 말이 안 |
| 2021-01-04 19: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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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정 |
| '현재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자'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에 팀화이트 활동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약 1년간 휴학 생활을 하면서 '내가 어떤 것을 잘 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였으나 여전히 그 답을 찾지 못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떠한 걸 더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새로운 것에 도전함으로써 나의 새로운 이면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보자'는 것이 나의 대답이었고 그 대답을 실천하기 위해 팀화이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브랜드'라는 것이 일상 속에서 만연한 것 같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정확히 그의 가치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에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정확하게 알지 못 하는 것 같아 그러한 궁금증을 스스로 풀어가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04 17: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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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와 관련된 지식을 쌓고, 그에 맞는 마케팅을 공부하며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를 확립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란 기업, 제품, 사람의 경쟁력과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들 만이 가지고 있는 신념, 디자인, 기능까지 브랜드는 모든 것을 포함하며 이는 브랜드가 단지 하나의 심볼을 넘어서는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무수한 도전과 경험,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한 사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마찬가지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브랜드,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브랜드의 시작은 한 사람의 브랜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세상의 우울을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만드는 것조차 어렵고, 세상을 변화시킬 브랜드를 만들기란 머나먼 꿈일 수도 있으나 그 꿈에 다가서는 걸음이 모두 합쳐져 나만의 브랜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통해 희망이 가득 찬 사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
| 2021-01-04 17: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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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모델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들보다는 일찍 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의 중요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를 배웠고, 고등학교에서도 컴퓨터과를 지원하여 다녔습니다. 대학교 또한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복수전공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제 기술이 늘어날수록 저는 다른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모든걸 어떻게 해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러던 중 이 [팀 화이트 20기] 지원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이들]이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그로인해 누군가가 작은것이라도 느낀다면 이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별명은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모든걸 해나가기 때문에 어렸을적 부터 제 별명으로 항상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떠한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마찰이 전혀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마찰을 잘 풀어가는 것이야 말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이고 삶인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군가와 일을 하더라도 일이 지루하지 않게, 팀플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텐션을 올려 효율이 높도록 하려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러나 집중할때는 무섭게 집중하여 빠르게 일을 끝내는 것이 제가 일을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에 맞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마찰을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한발자국 더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일을 하며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정보, 가치있는 일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 2021-01-04 17: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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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선 |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소비하는데 고려하는 요소 중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매혹적인지? 이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는가? 등과 같이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잘 탐구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큰 메리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각 사람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자질들을 공유하면서, 브랜드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지식들을 쌓아보고 싶기도 하고, 브랜드에 관련해 관심이 많은만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상적인 브랜드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아가면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04 16: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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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경 |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아서 저의 관심 분야에 최근접해있는 학과를 찾다보니 2학년에 언론홍보학과로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별과제가 많아서 힘들다고 소문난 학과입니다.
저는 그 소문을 듣고 오히려 더욱 이 학과에 잘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떠한 형태로든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활동은 제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팀'이라는 조직의 생명력은 각 개인의 것보다 강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실이 아닌 영화에서도 초능력을 갖고 있는 영웅들이 괜히 어벤져스라는 팀을 꾸린것이 아닐겁니다. 그만큼 '팀'의 파워는 강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개인과 제가 속한 팀이 서로를 보충해주고 지지해주면서 같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그런 상생으로서의 '팀 화이트'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팀의 뜨거운 성장과정이 보는 이들로부터 마음 속 작은 울림을 줄 수 있다면, 그 힘이야말로 초능력이며, 그 팀이야말로 우리 사회 속의 어벤져스가 아닐까합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교 수업들이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조별과제들이 많이 취소되어서 저로서는 꽤 상심이 컸던 2학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은 목 마른 저에게 있어서 사막 속의 오아시스같은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모두들 자신의 영웅적인 면모를 하나씩 발견해가셨으면 합니다. |
| 2021-01-04 15: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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