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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영 |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 브랜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명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한 브랜드에도 오랜 역사가 있고, 그 역사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는 ‘브랜드’라는 것 자체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지만 그보다도 특히 문외한이던 부분에 있어서 관심을 생기게 해준 그 유튜버처럼 ‘명품이라면 비싼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만큼의 브랜드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인생에 가치를 매길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살아온 길에 따라 그 사람 자체가 달라지듯, 브랜드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공유하고, 브랜드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듣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더 나아가서 내 이야기가 담긴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스토리를 완성해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팀화이트가 저에게 그런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1-01-14 11: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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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별 |
학과 학생회장을 하면서 대외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임기가 끝나고 대학생활을 즐기면서 전공을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팀화이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브랜딩이라는 벽이 항상 높았던 저에게 팀화이트는 그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
2021-01-14 10:3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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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혁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이태혁입니다. 대학교 1년을 다니면서 제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맸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던 중, 서비스 마케팅에 대해서 우연히 접했고, 사람을 좋아하는 제 성격과 잘 맞는다 생각하여 수능시험을 치러서 새로운 대학 입학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마케팅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배우고 세상을 바꾸고 싶고 제 꿈을 향한 첫걸음을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
2021-01-14 10: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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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희 |
안녕하세요! 한국 소비자 포럼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박한희라고 합니다. 대학교 전공수업 중 마케팅 관련 과목을 학습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전공 시간에 미국의 IT 기업인 '애플'의 글로벌 서비스 경영에 대해 분석하는 팀플을 수행하면서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진지하게 배우고 진로를 좀 더 뚜렷하게 구체화시키고 싶습니다. |
2021-01-14 03: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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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
“박유진이라는 따뜻함으로 세상의 온도를 1℃ 높이자!”
안녕하세요. 선한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박유진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저는 세상을 바꿀 방법을 고민해왔습니다. 불의와 이기심이 팽배한 사회적 분위기를 자각할 때마다 선이 악을 무력화하는 세상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깨달으며 현실의 장벽 앞에서 주저앉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낙담하고 포기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지 않고 그저 방관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큰 영향력은 아니겠지만 주변 사람들 한 명에게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가치를 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지음에 참여하여 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아동참여위원회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통학로 안전 조례 개정을 이끌면서, 사회 변화에 어린이 역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어린이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외에도 교내 고등교육혁신원에서 주최하는 워크스테이션에 참여하여 노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세대 간 소통을 장려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활동들에 참여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수업을 수강하며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는 제작자의 가치와 신념을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영향력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가를 살리기 위해 이윤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BGF리테일, 그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귀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 두산, 평소엔 감추어져 있는 동심을 일깨우며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월트 디즈니. 지금도 수많은 브랜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가치를 전달하며 세상의 온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는 제게 위 기업들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데울 브랜드를 기획하는 힘을 선사할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혼자가 아닌 ‘팀’으로서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정립할 수 있으며, 이를 브랜드로 표현해내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덧붙여, 팀 화이트는 한 브랜드 기획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브랜드 소비자로 살아갈 제게 새로운 브랜드를 고안하는 창의력뿐만 아니라 무엇이 우리가 추구하여 소비할 브랜드인지 분별하고 분석하는 통찰력 역시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유진이라는 따뜻함으로 세상의 온도를 1℃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01-14 0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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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
저의 전공은 러시아어로 경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경영 경제에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등을 찾아보고 자격증을 공부했습니다. 1년간 러시아에 살다보니 러시아에 자리잡은 대한민국의 '브랜드'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물 갔다고 할 수 있는 러시아의 국민 라면'도시락'과 '초코파이' '초코송이' 그리고 아주 구석진 시골로 들어가도 볼 수 있는 '현대'와 '기아' 그리고 어딜가나 보이는 '삼성''LG'였습니다. 과연 브랜드 포지셔닝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증이 생겨 포지셔닝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을 예로 들자면
첫 번째로 삼성이 러시아의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의리를 지켜, '의리'의 상징으로서 국민 선호도 1위 브랜드를 다년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가 러시아의 작은 소도시까지도 널리 퍼져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레로 유명한 러시아의 최대 극장인 발쇼이 극장 최대 후원사, 러시아 장애 어린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상생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스며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뿐만이 아닌 러시아에서 백색 가전으로 유명해 보통 여느 집이나 갖고 있는 LG전자 또한 모스크바 최대 패션쇼인 모스크바 패션쇼를 후원는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보아 기업의 이미지가 주는 느낌과 상징성이 기업에 있어 중요함과 동시에 제품 기업 소비자의 유기적인 것으로 브랜드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않은 저는 새로운 지식과 활동에 대한 갈증을 느꼈습니다. 또한 팀활동을 통해 저의 의견과 팀원의 의견을 취합하여 더 나은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 기대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1-01-14 02: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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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주 |
[다양한 빛깔로 알록달록 빛나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의 브랜딩 문구입니다. 이런 브랜딩을 만든 이유는 여러 문화 소비 활동을 하면서 무채색이었던 제 자신이 여러 색으로 채워지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저 자신을 다양한 빛깔로 채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류와 비주류,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이때 소비문화사회에서 저의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기업과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계기는 섹슈얼 헬스 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eve'라는 회사였습니다. 비건 제품으로 이브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지만, '나이, 장애유무, 성정체성, 성적 지향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이브의 브랜드 가치는 이브 자체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성과 건강의 권리에 대한 관심을 함께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브에서 하는 후원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보면서 더욱 이 브랜드 가치에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 회사의 브랜딩으로부터 제 가치관과 소비 패턴이 변화한 것처럼 저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기획하고 싶습니다.
또한, 2019년 한 해동안 교내 문화행사기획 운영단을 하면서 저희 팀만의 브랜드를 정하고, 그 브랜드에 맞는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일을 하면서 '기획’일 자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당시 저희가 기획하는 행사들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의무적이고 압박감을 느끼는 일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duty-free'라는 브랜딩을 정했습니다. 이 브랜딩에 맞추어‘에코카페’, ‘강연회’, ‘독립출판’,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저희 팀에서 이야기하고싶었던 주제와 참여자들의 흥미도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브랜딩'과 '기획', '홍보'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처음 기획 단계부터 홍보, 운영, 보고서 작성 등의 마지막 단계까지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협력과 협동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브랜딩에 대한 저의 관심과 경험을 활용해서 팀화이트에서 가치 있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에서 이론과 실무 지식을 배우고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움직이는 경험은 제가 하고싶은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의 브랜딩으로 전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2021-01-14 02: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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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서 |
어린시절부터 저는 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관심은 현재 브랜드 대표라는 꿈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저는 옷은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나타내고, 표현하고,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브랜드의 마케팅과 전략은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달하고 자는 슬로건과 메시지를 만들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그런 브랜드의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브랜드 대표는 TOMS의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입니다. 이 사람은 가난한 아이들이 신발 없는 모습을 보고, 브랜드 창업하였고, 신발 한 켤레를 사면 가난한 지역 아이에게 한 켤레 신발 기부하는 one for one이라는 비즈니스 모델 만들어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습니다. 이 사람보고 나도 이런 착한 소비,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브랜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런 브랜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브랜드 팀 화이트에 선정되어 팀원들과 실제적 상황에서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1-01-14 0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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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민 |
'상품이 아닌 자신을 팔아라.' 마케팅을 배우고 있는 제게 가장 크게 와닿은 말입니다. 학과는 이공계열인데 마케팅을 배우고 있다는 말이 어색하게 다가오셨나요? 안녕하세요. 브랜드마케터를 꿈꾸는 19학번 변지민입니다. '화장품을 직접 만들고 싶다.'라는 목표에서 만들어진 길은 저를 연구가 아닌 마케팅으로 안내했습니다. 복수전공을 통해 마케팅을 준비하며 지금은 독학으로 마케팅을 공부 중입니다.
[왜 브랜드가 중요할까?]
여러 도서를 접하며 가장 제게 중심이 된 말이 '상품이 아닌 자신을 팔아라.'입니다. 이 말처럼 상품보다는 브랜드 자체에 중심을 두는 현 시대에 브랜드의 모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작년을 보내며 탐구한 현 시대에 브랜드가 어떤 모습인지,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도는 여러 브랜드들에게 많은 혼돈을 자아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소비는 보다 일상을 한단계 높여주는 자신을 위한 투자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SNS를 통한 욕구 표출과 맞물려 인스타그래머블 한지 고민해보는 소비의 관점이 생겼습니다. SNS로 24시간을 여러 브랜드와 보내는 현 시대의 사람들에게 브랜드는 일상이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소비의 관점 증가와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친밀감이 높아졌기 때문에 브랜드 자체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지금 시대에 중심이 되는 키워드 중 한가지가 '멀티 페르소나'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님은 다양한 부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SNS에 여러가지 계정을 가지며 상황과 장소에 따라 자신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이 시대에 사람들은 부캐에 대한 욕망뿐만 아니라 자기 본캐의 색깔에 대해 혼란을 겪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색과 맞는 브랜드 소비를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고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브랜드의 스토리와 가치가 중요시 됩니다.
[왜 팀화이트 인가?]
위에 설명한 브랜드의 가치에 따라 이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길 중 팀화이트가 제 길이라고 선택한 이유는 바로 '팀'때문입니다. 다양한 색이 존재하는 이 시대에 혼자서는 모두를 행복하고 만족시키는 조화로운 브랜드가 탄생할 수 없습니다. 팀으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상생할 때 보다 가치있고 매끄러운 브랜드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그 탄생이 이루어지도록 연결시켜주는 고리가 팀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목표에 다가서기 위한 올해 첫 한걸음을 팀화이트와 걷고자 합니다.
마케팅에 있어서 물품을 파는 것보다 브랜드를 파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속 저 자신을 지금 팔아보려 합니다. 보다 가치있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기 위해 팀화이트에서 많은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
2021-01-14 02:0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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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
2020년은 나를 찾는 한해였다 나는 지금여기에 있는데 왜 찾느냐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이해한다 다만 내가 목표하고 얻고싶은 나는 김성철이 아닌 내 고유의 기질이다. 나를 나로 정의할 수 없을거 같다 내가 99년에 태어났는데 그건 김성철이 아니다 그 갓난아기는 이름없는 생명체이고 순수하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지금 나는 그러한가? 자문하는 것에 자조를 퍼붙는다 인간으로 태어난 대부분의 생명은 외부의 기준에 자신을 가두어 그 본연의 빛을 내비추지 못한다. 그 감옥의 쇠창살을 한나하나 부시면서 성장하는 것이 역사고 발전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감옥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정도로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 것같다. 난 인지했다 내가 사회에 나를 끼워 맞추워 나를 감옥으로 내몰았다는 것을, 그렇다 누구나 본연의 빛은 있다. 그리고 그 빛은 고유한 것이며 매우 맑고 강하다.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무나 발산할 수 없다 이젠 방법론에 빠지게된다 어떻게 그 빛을 찾느냐의 문제이다. 간단하다 내 본연의 기질을 찾으면 된다 현재 각분야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은 그 빛을 찾아가고 있거나 찾은 것이다 말을 잘하든 운동을 잘하던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찾고 대중에게 내비치는 것이다 브랜드가 그러하다 가치와 기준을 외부에둔 브랜드는 그 빛을 발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어쩌다 전략적으로 구색을 맞추어 대중을 공략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나 자신을 찾고 마케팅하는것 부터가 브랜드의 시작이다 역사상 가장 빛나는 브랜드를 창시한 사람은 자신을 잘아는 소크라테스일 수 있다는 생각을 불연듯 한다. 때문에 나는 팀화이트에서 시작으로 이제 나를 알고 싶고 내 빛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다 물론 이제 막 씨앗을 심기 시작했다 앞길이 어두울 수 도 있다 내 삶은 내것이기에 다치더라도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그것이 갓난아이가 발산했던 에너지며 김성철로 살아가는 나의 소명이다. |
2021-01-14 01: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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