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화이트

  • 팀 화이트 소개
  • 팀 화이트 Identity
  • 팀 화이트 신청하기
  • 팀 화이트 카페가기

팀 화이트 브랜드 특강 신청하기

김소현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하게 된 김소현입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꽤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름, 로고 만으로 기업의 정보와 이미지들이 떠오릅니다. 예를 들어 사과 로고를 보면 우리는 '애플'이라는 기업을 떠올리고 이 기업이 휴대폰을 판매하는 회사라는 정보가 바로 생각납니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가 형성되면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고객 충성도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단순 기업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예인뿐 만 아니라 심지어는 일반 개인에게도 브랜드가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브랜드'를 형성하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시장에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소비자에게 기업정보와 그의 해석, 구매결정의 확신, 사용의 만족감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는 기업에 대한 인식과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에게는 브랜드 로열티를 확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로서 브랜드를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첫번째 단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로 활동하면서 '머리'로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팀과 함께 '가슴'으로 브랜드에 대해 의논하고 토론하면서 팀에서 조화를 이뤄가면서 활동기간의 배움을 '실천'하는 '팀 화이트' 김소현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팀에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사람'입니다. 개인으로 과제를 할 때보다 팀으로 있을 때의 시너지를 이용하여 더 큰 성과를 내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1년간의 대학교 학회 학생회 홍보부장과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팀의 가치'에 대해 깨닫았습니다. 팀이 하나가 되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도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능력이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은 조금 부족하여 리더 로서의 자질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팀'은 리더 뿐만 아니라 리더의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좋은 자질의 팀원들도 필요합니다. 저의 이러한 부족한 면은 다른 구성원이 채워주었고 저는 다른 구성원들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1년 간의 학생회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학년당 100여 명의 학생들을 관리하고 1년에 여러 행사들을 진행해야 했는데 만약 혼자 계획하고 관리해야 했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반드시 제가 '팀'에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스펀지 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팀 구성원으로부터 배울 점을 잘 캐치해낼 수 있고 그 내용을 저에게 적용하여 팀 전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영화관에서 일한 지 얼마 안 됐을 당시 업무에 미숙했기 때문에 저는 주변 알바생들이 각자 가지고 있던 노하우를 잘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제가 업무를 빠르게 익히고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팀'이 있기에 저는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새로 시작한 알바생들에게도 제가 처음에 배웠던 노하우들과 일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노하우들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처럼 '팀'이란 서로 돕고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팀' 속에 있으면서 느꼈던 것은 '조화'와 '성장'입니다. 팀 내에서 조화를 이뤄 서로 성장해 나가면 개인은 물론 팀 전체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에 있으면서 새로 배운 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또 다른 '팀의 가치'를 알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팀 구성원들도 결론적으로는 '팀'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01-17 03:39:26
민시은
저는 지난 학기 학교에서 ‘패션 비즈니스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해당 강의에서는 강의 시간에 배운 ‘busines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팀만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방법, 마케팅 전략부터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우리 팀의 브랜드명, 그 안에 담긴 의미, 우리 브랜드만의 목표, 미션을 정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저는 팀으로서 하나의 브랜드를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브랜드를 그저 하나의 기업명, 혹은 제품명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하나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과정을 통해 저는 브랜드에는 팀의 철학, 목표 등이 담겨있고, 하나의 브랜드를 완성하기 위한 팀원들의 공동의 노력이 담겨 있는 등 ‘브랜드’라는 것은 꽤나 복잡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업 자체의 이익뿐만 아닌 사회의 이익 또한 위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저희 팀이 런칭한 브랜드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청소년 전시회, 음악회 등을 여는 것을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팀 화이트를 통해 알게 될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정신을 사회에 다시 알림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다른 개인들과 주고받고 싶습니다.
2021-01-17 03:31:24
한수혜
“브랜드를 향유하는 사람에서 브랜드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라고 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것은 우리가 흔히 프랜차이즈라고 불리는 곳들, 샤넬, 구찌 등의 명품 회사들. 많은 사람이 알고 향유하는 것들이니까 세상을 바꿀 수는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패션 회사에서 여주인공이 고군분투하며 버티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제가 집중한 부분은 ‘런웨이’ 깐깐한 편집장인 미란다입니다. 그녀의 깐깐함과, 수많은 팀원들과의 회의, 수차례의 그녀의 고뇌는 한 사회의 세계의 패션 흐름을 바꿉니다.
극 중 ‘런웨이’라는 패션 회사가 정확히 브랜드는 아닐 수 있지만 저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것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말은 즉,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저 또한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의 전문 분야를 파는 것은 없지만 수많은 경험을 해오면서 느끼고 배운 점이 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기억에서 잊혀지는 지역 사회의 기억을 취재하고 기록하는 메모로라는 활동을 했었고, 대학교에 와서는 학생 사회를 이끌어가는 학생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노래 동아리, 중국현대문학반 동아리를 했고, 수면공감 제품을 사용하고 리뷰를 찍는 서포터즈, 최근까지는 무비히어로즈로서 활동했습니다. 유튜브에서 개인채널을 운영하면서 촬영 및 기획, 편집까지 혼자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고도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나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로서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이를 위한 첫 시도가 팀화이트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7 02:47:11
안예림
팀 화이트의 IDENTITY를 읽어보았습니다.

팀원은 개인의 이용대상이 아니라
함께 이루는 성취의 대상이라는 글을 통해서

그저 하나의 스펙 활동으로만,
자기가 취할 이익으로 이용대상으로만까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준 이상으로 더 나아가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협동하고 의견을 나누고
성취하기를 지키려고 하는 모임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직간접적으로 느껴졌던 바가 있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조직, 정신, 원칙, 방향, 꿈이라는 단어들에서
'하나'라는 공통점을 찾게 되었고,
그만큼 팀으로서 하는 활동들이 공통적인 목표를 향해서
발 맞추어 가기를 원하고 있구나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이러한 모임에서 추구하는 바를 함께 추구해보자 라는
자원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고 하는 슬로건답게
이 그룹과 모임에서 추구하는 사람과 인재의 모습은
'상생', 하나의 팀, 목표를 계속해서 되새기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원하는 바를 이끌어가고 꾸려나갈 수 있는
추진력과 창의력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행동, 자신의 말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그 책임을 기꺼이 질 줄 아는 사람에 대해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이것을 중점, 초점을 두고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21-01-17 02:46:06
서지연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함께를 추구하는' 서지연입니다.
사실 '팀 화이트'를 알게 된 건 최근이었습니다. 추천을 받고 '팀 화이트'를 알아보며 팀 화이트의 가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Team

시간이 흘러 대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점점 취업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 속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대가족으로 살아오며 뭐든지 혼자가 아닌 타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생활에 익숙해져 대학생활에서도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며 사람에 대해 많이 배우며 살아왔습니다. 팀 화이트가 가장 끌렸던 점은 "나보다 팀의 성취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가 된 우리"라는 소개 문장이었습니다. 혼자보다 팀의 시너지를 믿고 추구하는 저는 '상생을 추구하는' 팀 화이트 활동이 궁금해졌습니다.

# White

경영학도로서 경영 과목 중 마케팅 과목에 가장 관심을 갖고 좋은 성적을 맞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렸을 적부터 영상매체에 대한 많은 관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SNS를 접하며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팀 화이트는 우리 삶 속에 브랜드가 더 널리 알려지도록 함게 생각하고 꿈꿔나가는 활동이기에 저는 기업과 소비자들 사이의 끊어지지 않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게 팀원들과 많은 도전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상생'이라는 하나의 정신을 가지는 활동. 많은 교내활동에서 팀원과 임원진으로서 팀을 함께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성공과 실패 모두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보람이었습니다. 결과는 실패었지만 그 실패에서 끝나지 않고 실패라는 결과를 맞을 때까지 했던 노력과 과정들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추후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가치관이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없지만 팀 화이트 활동이 저의 장점들과 내재된 역량을 끄집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의 첫걸음을 꼭 팀 화이트와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7 02:28:53
신예지
지금 우리의 생활 속에서 '브랜드'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입고, 쓰고, 먹고,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이 다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에 깊이 생각하기 전까지는 잘 몰랐으나, 이번에 브랜드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이루어 지고 있기에 '삶'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이제는 단순하게 상품만이 브랜드가 되는 것이 아닌 한 개인, 나 자신 또한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브랜드'란 우리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잡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브랜드'를 주제로 활동을 하는 '팀 화이트'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의 주제, 테마를 생각했을 때 바로 그에 맞는 브랜드를 생각하는 것이 브랜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품만이 브랜드, 브랜딩 되는 것 뿐만 아닌, 지금은 유튜브, 개인 방송을 통해 자기 PR, 브랜딩이 매우 중요해진 시대에서, 팀 화이트 안에서 브랜드를 배우고 연구하며 또한 제 자신을 '브랜딩'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화이트는 '상생'이라는 하나의 정신을 가지고, 좋은 기업들,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만드는 목표를 가진 하나의 공동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며 '상생'을 매우 중요시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더 본코리아'의 가치, 또한 저의 방향성과도 일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본코리아의 대표 백종원이 좋은 브랜드나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거나 새로운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해주었습니다. 저는 백종원의 이러한 신념과 가치를 보고 멋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혼자서가 아닌 서로를 도와주는 마음, 다 같이 잘 되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을 보며 '함께의 가치'를 평소에도 되새기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팀 화이트의 '상생' 가치와도 같고, 그렇기에 더욱 더 팀 화이트 안에서 다 함께 도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전공과는 무관하지만 꾸미고, 그림 그리고, 디자인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소품샵에서 귀여운 캐릭터 소품들을 모으는 것 또한 취미입니다.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좋아아는 캐릭터 소품을 구매하였는데, 최근에는 이런 캐릭터를 보면서 나도 이런 캐릭터 하나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가 일상에서 굉장히 많이 쓰는 sns인 카카오톡의 이모티콘들을 보면서도 나도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카카오톡에서 써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같은 강아지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도 표정을 다르게 하거나 모양새를 다르게 해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처럼 저도 저만의 느낌이 물들여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주변에 매우 일상적인 사물을 보더라도 공책에 적어놓고, 어떤 식으로 그릴지 생각하고, 공책에 그려 보는 것이 저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을 준비하고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는 '퍼스널 브랜딩'에서 중요한 '자신만의 시각을 갖는 것'을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팀 화이트 안에서 도전하고, 찾아가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안에서 다 '같이' 배우고, 연구하며 다 '같이' 좋은 기업들,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다 '같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생'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는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대학교 수업에서 피피티 영상을 제작하는 팀플에서 기획회의를 하던중 팀원들이 모두 의욕과 열정이 넘쳐 아이디어가 많았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서로 다른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아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아했는데, 저는 그 팀원들을 다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제가 중간에서 의견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만나서 다시 다같이 대화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해 다시 모이게 됐습니다. 어떻게든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고 싶었던 저는 각각의 의견을 한 장의 종이에 담아 팀원들에게 나누어 준 뒤 장점을 최대한 살려주는 방향으로 영상을 기획해 보자고 제안하여 영상 제작을 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저희 영상이 수업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안에서도 제가 이처럼 중재자와 소통을 하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처럼 혼자가 아닌 같이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모두 '상생'의 목표로 함께 열심히 했기에 그 가치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소통이라는 장점과 앞서 이야기 했던 브랜딩을 하고 싶어하는 저의 열정과 창의력, 상상력을 가지고 혼자서가 아닌 팀 화이트 안에서 '함께', '다 같이' 브랜드를 알리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 뿐만 아닌 팀 화이트의 모든 팀원들도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찾을 수 있도록 다 같이 '상생'하고 싶습니다.
2021-01-17 02:23:54
안태림
안녕하세요, 데이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마케터의 꿈을 키우고 있는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안태림입니다.

저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자’는 마케팅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가치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현실화하는 역할에 있고, 마케터의 가치는 이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마케팅에 매료되어 이에 대해 공부하면서, 브랜드가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소비자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브랜드의 마케팅 방향은 ‘신뢰’를 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신뢰의 기초는 객관적이고도 매력적인 ‘데이터’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마케터가 소비자의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 또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를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마케터의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마케터와 브랜드에게 큰 자산이자 소비자에게 합리적 소비를 돕는 도구인 데이터를 공부하고자 했고, 현재 통계학과에서 데이터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마케터를 꿈 꾸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향한 저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관점과 브랜드에 대한 가치관, 그리고 마케터가 갖춰야 하는 자질과 능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팀화이트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브랜드 이야기를 듣고,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마케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팀화이트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2021-01-17 01:37:06
이지민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이지민 입니다.

저를 또 한 번 다르게 소개를 드리자면, 단순히 먹는 것을 좋아해서 그리고 호기심이 넘치고 흘러 새로운 식품 브랜드와 제품만 보면 모든 것을 파헤쳐보겠다는 욕심을 가져 현재 SNS에서 개인 페이지를 활발하게 운영중인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브랜드 그리고 마케팅, 저는 그 어느 하나 전문적으로 공부한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문지식을 구축하고 실전 경험을 수없이 쌓아 올려보기 전, 저는 제 스스로가 홍보활동의 주체로서 소통하며 저만의 역할을 만들어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이기 때문에 소통이라는 것으로 큰 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며, 함께 상생함에 같이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끝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과연 누가, 얼마나 들어줄 수 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찾기 위해 함께모여 소통해야 합니다.

저는 이 활동으로 배우고자하는 확실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떻게 하면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고 세계 모든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 평가단와 화이트컨슈머 그 사이의 탄탄한 가교 역할이 되어줄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구호로 외치며 해온 모든 활동들로 다져진 활동성과 조화로움이 팀 화이트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리라 다짐합니다. 브랜드 마케팅의 본격적인 첫 시작을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7 01:28:36
조혜진
안녕하세요. 이번 팀화이트 20기에 지원하는 조혜진입니다.

[왜 팀화이트인가?]
저는 ‘브랜드’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하나의 의견이라고 믿습니다.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 뜻을 세상에 내비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곧 ‘브랜드’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간의 의견 충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결국 하나가 되어 세상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것이 브랜드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매력에 ‘브랜드 매니저(BM)’라는 꿈을 꾸게 되었지만 진로를 결정한 것이 바로 최근이라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팀화이트의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의 모집공고에 쓰인 문구들은 제가 느낀 브랜드의 매력을 보다 정확하게 집어주고 있었습니다. 꿈꾸는 세상을 모두와 ‘함께’ 나아가는 세상. 아직은 어설프지만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BM의 모습이 팀화이트에는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이곳에서 제 진로를 향한 첫 도약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팀화이트에 기여할 것인가?]
대학교 내에서 전공과 교양으로 배울 수 있는 지식은 한정적이며 경험 또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대외활동이 있는 것이고 저는 팀화이트라는 대외활동을 하면서 대학의 틀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사고를 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제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또한 제 의견에 대한 조언을 받고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내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 팀화이트에서 한 사람의 몫을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제가 가진 재능이 팀화이트에서 배움을 받으며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성장한 재능은 결국 제가 팀화이트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어 상생관계를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따라서 이런 저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확신이 팀화이트와 저의 Win-Win의 패러다임이 되어 활동하는 동안 팀화이트에게 기여할 것입니다.
2021-01-17 00:55:40
양희주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0기 지원자 양희주입니다

어릴 때 부터 광고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항상 소비자의 입장으로 어떤 광고가 제 눈에 띄는지, 광고하는 제품이 얼마나 돋보이는지, 그리고 그 제품을 사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게 소소한 재미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관심사는 자연스럽게 마케팅으로 연결되었고 제품을 홍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제품을 만든 회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이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가 어떤 옷을 입게 만들어야 대중들에게 특별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지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협업하며 브랜드와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을 잇는 활동을 해보고 싶고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2021-01-17 00: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