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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영 |
안녕하세요. '브랜딩, 가치를 부여하는 힘'에 매료된 박소영입니다.
과거 저는 제가 가진 것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뒤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옷, 외모, 집 모든 것들이 창피해 교복을 입고 있는 학교 외의 공간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항상 저와 달라 보이는 빛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가진 채 말이죠. 하지만 어느 날 제가 그렇게 부러워하던 한 친구가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저와 비슷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는 '내가 가진 것이 못나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들에 내가 가치를 심어주지 않았던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로 내가 가진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빛나게 만드는 일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그것은 자연스레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저의 물건들을 빈티나는 것이 아니라 유니크한 것으로 만들었고 저의 생각과 습관들을 이상한 것이 아니라 독보적인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장에 가치가 없어 보여도 모든 것은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잠재적 가치를 이끌어내고 빛나게 하는 것이 바로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제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잠재적 가치는 지금껏 제 주장을 기반으로 브랜딩해왔고 기획해왔기 때문에 한계를 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팀화이트에서 더 다양한 관점과 가치를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제가 옳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던 것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검토하고, 색다른 잠재적 가치를 발견하는 능력을 키우며, 결과적으로 제 자신을 브랜딩하고 싶습니다.
저는 서로를 위하고 도우면서 '상생'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서로 협력할 때 진정한 '상생'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팀화이트에서 저 자신을 위해 활동에 열정을 다할 것이고 협력하고 배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03 23: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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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혁 |
[브랜드의 힘, 나다움]
브랜드가 가진 힘은 무엇일까? 브랜드는 어떤 힘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거대한 파급력을 줄 수 있는걸까? 제 전공인 스포츠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많이 생각했었던 주제였습니다.
제 생각에 브랜드의 힘은 '나다움'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다움에서 나오는 개성이 브랜드의 색깔을 만들고 만들어진 색깔이 곧 브랜드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가 나다움을 갖는다는 것. 그것은 다르게 말해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나다움에는 공감이 필수적입니다. 공감되지 않는 나다움은 브랜드의 개성으로써 사람들에게 파급력을 줄 수 없는 즉.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안에 있는 개성을 이끌어내어 여러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의 나다움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팀화이트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를 배운다는 자세]
브랜드를 배운다는 것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배움이란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적용하는지에 대한 태도를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브랜드에 대해 얕은 태도로 접근하기보다 깊고 진정성있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정답을 두루뭉술하게 알고있다면 그것은 과연 정답을 알고있는 걸까요? 브랜드 또한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화이트의 교육이념을 보고 정말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브랜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적용하는 지를 3H를 통해 배우고 싶었고 저에게 팀화이트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아감에 있어 대단한 경험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12-03 2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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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준 |
| 안녕하십니까, 저는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것도 맞지만 자신만의 브랜딩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동료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설렙니다. 요즘 들어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던 브랜딩에 대해 다른 팀원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안일했던 부분은 더 명확하게, 확신 있던 부분은 더 자신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습니다. 한창 유행하고 있는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이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나이키와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도 알아주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론칭한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이 콜라보 한 제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는 스테디셀러였던 에어 포스에 지드래곤만의 감성이 스며들었다는 이유로 몇 배의 가격을 주고 리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 브랜딩은 한 사람만의 감각, 열정만으로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고로 저 또한 저만이 낼 수 있는 감각, 누구보다 불타오르는 열정적인 자세를 갖춰 팀 화이트 활동에 임하고 확실한 브랜딩에 대해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03 21: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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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희 |
| 최근 들어 '인간'과 '삶'이라는 개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인간은 왜 사는 걸까?'라는 뻔한 질문이 시작이었습니다. 시작은 단순했으나 점점 꼬리를 무는 궁금증에 여러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나온 저의 결론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행복하게 위해서'입니다. 인간이 태어나 인생을 보내고 죽는 순간에 '행복한 인생이었다'라고 하면 그게 인간다운 인생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행복은 주관적입니다. 그래서 인생에는 정답이 따로 없습니다. 결국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을 찾는 것이 본인 다운 인생,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겠죠. 한 사람의 성격, 취미, 특징 등을 알고 그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 그것이 그 한 인간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맹목적인 것만을 쫓으며 살아갑니다. 어쩌면 이들도 자기가 원하는 삶은 이런 게 아니었다고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게 해주고 싶습니다. 행복해지면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더 살고 싶어집니다. 사람들 입에서 '아 행복하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같은 말이 나오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바꾸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03 2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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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
| 후회없이 살고싶은, 열정부자 김지혜입니다. 저는 서비스기획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전략기획 수업을 들으며 기획이라는 것은 소비자 자체를 생각하며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습니다. 팀 화이트의 취지가 '세상의 변화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들로부터 시작됩니다'인데, 저는 저라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사람을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여 새로운 시각을 얻어서 세상을 더욱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 또한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저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습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
| 2020-12-03 19:4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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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미 |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 PR 브랜딩을 전공하는 김세미입니다.
저는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는 막연히 언론 활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을 하자 과가 적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에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2학년때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공 필수였기에 들은 브랜드 수업과 광고 수업을 듣고 난 후, 해당 분야가 새로 저에게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사 작성, 촬영과는 다른 영역으로서, 한 기업의 PR, 브랜드, 광고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 지식을 듣고 나서는 이쪽 영역에 대한 흥미가 깊어 졌습니다. 관련 대외활동을 찾기 위해 캠퍼스픽을 접속한 결과 ‘팀 화이트’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가 운영하는 카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제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깊게 알기를 바라던 브랜드에 교육, 동료 들과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브랜드는 우리의 삶 곳곳에 존재합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 노트북, 하다못해 매일 먹는 음식에도 브랜드는 존재합니다. 브랜드를 이용한 마케팅은 현재 강력한 트렌드입니다. 바나나우유로 유명한 빙그레는 빙그레우스라는 캐릭터를 개발하여 친숙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폰은 뛰어난 성능을 제하고도 높은 브랜드 가치로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이처럼 저는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는 브랜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실제로 타인들과 교류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브랜드는 마케팅, 광고, PR 부분과도 긴밀히 연결된 개념이기에 해당 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2020-12-03 1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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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정 |
마케팅을 진로로 희망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휴학을 하는동안 마케터즈로 실제 마케팅업무를 진행해보니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고려해야할점이 많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깨닫았습니다. 브랜드의 가치와 마케팅전략을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고 교육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황금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팀 활동도 하면서 광고영상을 만들때, 지난 1년동안 꾸준히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던 저의 노력이 팀원들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지 궁금하고 한편으로 자신이 있습니다.
영상 편집/연출/기획/촬영 까지 항상 혼자 해왔습니다. 노하우도 생겼겠지만 어쩌면 우물 속에 갇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이번 기회로 팀원들과 팀미션을 소화해가면서 팀으로서의 저의 역량을 증명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12-03 15: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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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지 |
| 현재 문예창작학과 4학년 1학기까지 수강 후 휴학 중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졸업 후 출판사에 재직하고 싶다는 꿈이 생겨서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대외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SNS마케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직접 집필한 원고를 독립 출판을 통해 책으로 출간한 경험도 있습니다. 경험 이력을 토대로 해당 활동에 참여하고, 많이 배우고 발전하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
| 2020-12-03 15: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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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지영 |
‘세상의 변화는, 사람을 생각하는 이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팀화이트 활동의 취지가 진정으로 브랜드 마케팅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게 되지만 그 중 우리의 가슴 속에 남는 브랜드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은 단순히 수익창출을 위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사람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사람을 생각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하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대학생활, 저는 그동안 제가 배웠던 브랜딩에 관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미래의 제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재의 제가 망설이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또한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꼭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것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간절히 보내고 싶습니다. |
| 2020-12-03 15: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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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연 |
| 공학을 배우는 입장에 위치해 있어 브랜딩과 관련이 없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오히려 공학을 배우면서 올바른 방향을 가진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기술, 혹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대중들에게 전달될 힘이 없거나 잘못된 포인트로 전달될 경우 사회적으로 유용하게 운용되지 못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에 브랜드 가치와 브랜딩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기술을 개발하고 전달하는 측면에서나, 그리고 재화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입장에서나 브랜드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에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싶어 지원해보게 되었고, 또한 더욱 큰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
| 2020-12-03 14:3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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