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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화이트 브랜드 특강 신청하기

정민지
콘텐츠 마케터의 꿈을 꾸고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랫동안 많은 마케팅 기법과, 수많은 브랜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은 브랜드와 관련된 이론이 아닌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이었기에 항상 경험과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팀 화이트에서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기획해볼 수도 있고, 직접 팀별로 자신의 경험들을 쌓아가며 배움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알게 되자마자 저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을 직접 배워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고,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배움과 경험의 상생을 이 팀 화이트에서 실현하고 싶습니다.

[상생을 향한 고민]
과거 창업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상생을 이룰 수 있는 환경플랫폼을 개발해봤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이 개발한 아이템이었기에 실패를 맛봤고, 남들과 다르지만 도움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상생을 추구하는 이 팀 화이트와 함께 브랜드와 사회의 요구를 고민해보고 직접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배움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21-06-10 22:11:16
이채현
안녕하세요, ‘열정 빼면 시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브랜드 기획과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이채현입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에 소비자학과를 복수 전공 중입니다.

이번 학기 ‘프로슈머와 플랫폼 경제’ 강의를 수강하면서, 플랫폼 설계 경험을 통해 플랫폼의 핵심 가치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한 네트워크 효과 형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플랫폼 내 소비자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 관계를 맺고, 플랫폼은 플랫폼의 성장과 이익 확보 측면을 모두 고려해 두 요인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의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제 이 개념은 브랜드에도 적용되어,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균형, 달리 말해 상생의 중요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는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프로슈머로서 브랜드 ‘경험’을 소비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가 경험을 소비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융합 콘텐츠 기획 학회부터 크리에이티브 퍼실리테이터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한 기획, 제작, 그리고 팀워크에 관련된 경험은 풍부하나, 다양한 브랜드 정보와 브랜딩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보는 시야를 넓힐 뿐 만 아니라 보다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브랜드를 분석하고 이해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10 22:01:11
김태영
올해 초, 팀화이트 20기에서 떨어지고 난 후 다양한 창업 경진대회에 나가서 많은 아이디어를 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화이트 오티에서 강조했던 ‘상생’이라는 단어가 맴돌았습니다. 팀화이트를 만나기 전 저는 기업은 이윤 추구의 목표가 최우선이므로 소비자와 기업은 상생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었는데, 팀화이트를 만난 후의 저는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강조하며 창업 경진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팀화이트는 오티만으로도 저의 가치관을 확장시켜주고, 삶의 태도를 변화시켜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팀화이트 오티 이전에는 ‘중간 이상만 하자.’라고 생각하는 수동적인 삶을 살았던 제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능동적인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따라서 저는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저의 긍정적인 변화를 퍼뜨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021-06-10 21:47:08
우소영
[예비 팀 화이트 21기 우소영입니다]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는 우소영입니다.
몇 년 전까지 제 신조는 '되는 만큼 하자', '안 되면 할 수 있는 걸 하자'였습니다. 왜인지 의지도 용기도 없었던 저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 신조를 '도전하고 나아가자'로 바꾸었습니다. 그 계기는 바로 '마케터'라는 꿈이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브랜딩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의 땀이 함께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소비자일 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야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노력이 모여 브랜드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마케터의 모습에 감화되었습니다. 그 후로 브랜드리더로서 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를 꿈꿉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도전하며 삶을 개척해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진 내면의 다짐이 팀 화이트를 통해 꽃피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를 이해하고 기획하는 시간을 가지며 예비 마케터로서 브랜드에 대한 의미와 기준을 구축해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가 되면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 전문가 양성 교육은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정말 의미 있고 유익한 활동임을 익히 들어왔습니다. 이론적인 내용을 배운 후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각기 다른 모습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브랜드를 기획 및 실행하고 싶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현업에서 활동하는 마케터는 어떤 과정을 거쳐 브랜드에 힘을 더해가는지 알고 새로운 전략을 세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일관된 철학과 이유 있는 고집이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희영 브랜드 전략가가 저서에서 남긴 말입니다. 한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보았던 그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음식의 맛부터 플레이팅, 소비자가 느낄 감상까지 파악해 전하는 일관된 조언이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전문가의 철학과 고집을 팀 화이트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철학과 고집을 세워가고 싶습니다.

[열정과 역량으로 팀 화이트에 걸맞는 인재]
브랜드가 세상에 전파하는 영향력이 커지며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팀 화이트로서 브랜드를 알아가고 싶어 하는 이들이 제 주변에도 정말 많은데요. 특별히 제가 팀 화이트로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열정’의 가치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앞서 브랜드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탄생한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전달합니다. 전달받은 사람들은 응원에 힘입어 브랜드와 함께 열정적으로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브랜드가 전하는 열정을 아는 사람들로 인해 브랜드는 다시 열정을 전할 원동력을 얻습니다. 브랜드가 함께하는 모든 과정에는 열정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러한 열정의 가치가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모든 일을 대할 때 열정의 가치를 떠올립니다. 브랜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열정을 잃지 않기 위해 함께하는 이들을 독려하고 숨어있는 또 다른 가치들을 계속해서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저의 태도는 팀 화이트 활동을 할 때도 모두가 열의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제가 가지는 역량입니다. 주전공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복수전공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수업을 듣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학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과 마케팅을 위한 시장 분석, 비즈니스 캔버스 기획을,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관련해서는 브랜드 리디자인, 웹프로그래밍 기초 기획,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트렌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브랜드 관련 내용을 익혀왔습니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스낵 컬처 애플리케이션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서비스 기획서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췄다고는 말할 수 없고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에 가깝지만, 브랜드 기획 과정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팀 화이트로 더 잘 융화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험 외에도 교내 학보사에서 기사를 작성해본 경험, 생활문화콘텐츠경연대회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수상한 경험 등을 살려 팀 화이트로서 역량을 발휘할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꿈과 열정, 역량을 기반으로 팀 화이트 21기가 되어 브랜드로 세상을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10 21:46:04
김경희
'네모 세계관'에서 '틀을 깬, 벗어난 세계관'으로!

과거, 우리는 매스미디어를 활용하여 기업이 주도하여 대중에게 일관된 메세지를 줍니다. 기업 중심의 인지와 태도를 노출시킵니다.
하지만 현재,
소비자는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소비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소비자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탐색하며, 생산하고, 확산하며 심지어 영향력을 미칩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의 접근을 통해 기업과 상호작용을 하며 기업과 관계를 구축하고 인터렉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이제는 '소비자의 행동'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브랜드 명성, 가격, 과거경험, 기억 등에 비추어 브랜드 간의 상대적 비교로 선택한 과거와 달리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활용하여 스스로의 절대적 가치를 부과하고 그 기준으로 브랜드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는 이러한 변화된 소비자의 위상에 '성취'라는 요소를 더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창한 동기로 팀화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비자, 마케팅 관련 전공 대학생도 아닙니다.
단지, 우연히 들은 디지털마케팅 수업을 계기로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마케팅의 변화, 브랜드의 가치,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에 관심을 매우 갖게 되었고 이들의 연결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에 지원합니다.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브랜드를 꿈꿔보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빌딩의 전 과정을 배우고 경험하고 실천하며 책임있는 소비자의 리더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습니다.
2021-06-10 21:42:28
김승욱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의 빛을 이을 예비 21기 김승욱 입니다!

브랜드란 뭘까? 그게 뭐길래 사람들을 열광하게 할까?

해마다 이맘 때면 스타벅스에서는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여름 피크닉 용품을 증정하는 썸머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은품을 받고자 매일 같이 스타벅스를 드나드며 스탬프를 모으고, 작년에는 ‘썸머 레디 백’을 받고자 새벽부터 줄을 서는 등 일명 ‘레디백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분명 커피를 17잔을 사먹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제품들인데 꼭 스타벅스의 것을 받아야 하는가? 코카콜라나 에비앙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였는데 왜 스타벅스에만 열광을 하는가? 레디백 대란을 본 이후로 브랜드가 주는 파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상품을 구매함에 있어서 상품 자체 보다 브랜드에 끌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당장 저를 보더라도 친구들이 "왜 맨날 그 회사 옷만 입어?"라고 물을 정도로 특정 브랜드에 이끌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특정 브랜드에 열광하고 저 또한 특정 브랜드에 이끌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단지 문과라면 취업이 가장 잘 되니까 상경계열로 대학교를 진학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브랜드 마케터라는꿈을 가지게 되면서 보다 더 구체적으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싶어져 글로벌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학년이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부분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대외활동을 참여해 보다 견문을 넓히고자 하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어보자’라는 팀화이트의 슬로건은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가상 창업 팀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증강 현실을 이용해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가상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상의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홍보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팀원들 간에도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충돌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팀원들 사이의 불화와 브랜딩에 대한 무지는 결국 실패라는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당시 실패를 통해 팀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모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서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브랜딩에 대해 배워 이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저의 롤모델인 노희영 고문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브랜딩은 주변에서 몸으로 배워라.”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어 몸소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2021-06-10 21:41:19
박진아
안녕하세요.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브랜드리더, 팀 화이트 21기 지원자 박진아입니다.

브랜드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힘에 반했습니다. 만 원짜리 무지 후드티에 나이키 로고 하나만 새기면 그 맨투맨은 7 만 원의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오천 원짜리 반팔에 구찌 로고 하나를 더하면 그 반팔은 40만 원의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외형적인 차이는 물론, 기능적인 차이까지 없더라도, 어느 브랜드 상품인가에 따라 그 값어치는 수십, 수백 배의 차이를 보입니다. 이제 브랜드의 역할은 단순히 자사 제품을 경쟁업체 제품과 구별하는 도구뿐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전체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짓고,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무형자산이 되었습니다. 브랜드가 가지는 힘에 대해 더욱 호기심이 생겼고,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가치를 극대화시켜나가는 과정이 알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도 저만의 특별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별 진, 예쁠 아 제 이름처럼 저는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이 될 것입니다. 별은 그 자체로도 빛나고 혼자서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밤하늘에 별 하나만 떠있어도 어둡기만 했던 하늘을 아름답게 비춰줍니다. 그런데 그 별이 여러 개가 모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빛깔을 내며 밝게 빛나던 별이 함께 별자리를 이루게 되죠. 각각의 별들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고,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게 됩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저와 함께 아름다운 별자리를 만들어나갈 소중한 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듯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저에게 팀 화이트는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리더가 되겠습니다.
2021-06-10 21:38:38
박하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는 예비 팀 화이트 21가 박하얀입니다. 저는 기업 위주, 제품이 위주가 되는 ‘브랜드’가 아니라 팀 화이트 모집 공고에 적힌 문구 그대로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마케터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경제, 경영학으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경제, 경영에 대해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고등학생 때부터 상경계열에 진학하고자 했던 목표는 확고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경제를 실현하고자 했던 마음가짐이 기업의 ESG 경영에 보탬이 되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는 단 하나의 목표로 발전했습니다. MZ세대가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을 소비에 녹여냄으로써,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선하게 구축하는 것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보다 더욱 더 기업의 이미지, 스토리텔링을 통한 브랜드화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기업이 사회적 요구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고객을 우선시 여기며 그러한 가운데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랜드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브랜딩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기 위해 팀 화이트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와 같은 목표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브랜드의 중요성, 브랜딩 마케팅 등을 깊게 배우며 브랜드가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21-06-10 21:35:35
권규린
안녕하세요. 21기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권규린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홍보하고 기업의 점유율을 높이도록 목표를 세우지만 기업에서 이를 실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업들의 향후 방향성과 시장조사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웃을 수 있게 기업을 브랜드화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달라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표현하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은 광고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 광고업계의 AE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브랜드 홍보의 목적이 상품의 성능과 효과에 초첨을 맞추었다면 오늘날의 브랜드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광고에 내포하여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게만듭니다. 즉, 사람들이 이야기하게 만들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러한 광고추세를 보이는 것은 소비자들의 높아진 인식과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진다는 이미지 형성을 통해 고객가치와 매니아층을 형성하려는 기업의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소비활동은 단순히 물건 또는 서비스를 사고 파는 것이 아닌 그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사는 활동 또한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배우며 기업들의 긍적적인 브랜드아이덴티티 형성을 도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바른 소비생활과 함께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1-06-10 21:24:32
박수정
안녕하세요! 이번 팀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된 박수정입니다.
제가 일상 속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는 그렇게 거창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인 ‘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하나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경력도, 내세울 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올리브영을 좋아하는 소비자였던 저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올리브영의 브랜드 가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제가 매장을 이용할 때의 긍정적인 경험이 곧 그 브랜드가 내세우는 가치와 연결된다는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가치와 제 이야기를 함께 지원서와 면접에서 녹여내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하면 사소할 수 있고, 주변에서는 간단한 아르바이트 지원에 왜 이렇게 진심을 다하는 것이냐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통해 꽤 큰 매장에서 메이트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그뿐만 아니라 ‘브랜딩’ 자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는 미디어 전공생이자 광고 꿈나무입니다. 광고와 브랜딩은 마케팅의 하위 수단이기에 자연스럽게 브랜딩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학회에서는 2등 브랜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세미 광고기획서를 만들기도 했고, 올해에는 학과 신입생 세미나를 같은 내용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해소되지 않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브랜딩이 뭘까?’라는 질문에 답을 내놓을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TVCF 광고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광고 평가 글을 작성하는데,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등의 표현만을 나열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한번 ‘브랜드’라는 의미가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적과 영상을 찾아봐도 여전히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모호하게만 알고 있기에 비슷한 맥락을 가진 상황에 모두 ‘브랜드’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브랜드의 가치는 어떻게 설정되고 구축되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 친한 친구가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며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중요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팀 화이트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브랜드’이며 곧 상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생, 브랜딩, 팀 등 팀화이트의 키워드를 제 일상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는 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낭만주의자가 현실주의자가 되는 그 순간이 광고쟁이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제가 저를 표현할 때 사용하기도 하는 정말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팀 화이트는 3H에서 머리(Head)로만 아는 지식은 위험하며 마음(Heart)으로만 느끼는 것은 몽상에 그친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의 저는 저 문장에서처럼 낭만(Heart)과 현실(Head)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실천(Hand)할 기회를 팀 화이트에서 얻고 싶습니다. 비어있던 H, Hand를 채우고 온전한 3H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올해 초, ‘글 포화 상태’였던 저는 무수한 생각과 이야깃거리를 쏟아낼 창구가 필요했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글을 쓰다 보면 자기감정에 대해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오고, 그걸 하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 명료하게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나 자신을 한 단어로,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팀 화이트는 브랜드 구축 법칙이 우리 삶에서도 적용되어 ‘나는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그 중 대표적 가치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딩을 너머서 휴먼 브랜딩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고 싶습니다.
2021-06-10 21: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