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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민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0기 지원을 하게 된 배경민이라고 합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문구를 보았을 때,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를 생각하고 꿈꿔나갈 사람이 제가 되고 싶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광고, 브랜드 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여러 브랜드를 아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브랜드를 찾아서, 제품을 써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또 여러 브랜드에서 시즌별로 신제품이 나올 때, 후기를 기다리지 않고 일단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맛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기대하는 브랜드가 이번엔 어떤 주제로 무엇을 전달하기 위해 상품을 만들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런 제게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타이틀의 팀 화이트 활동은 매우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우선, 브랜드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그리고 그동안은 소비자의 관점으로 브랜드를 소비하고 관찰했다면, 이제는 브랜드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사람의 관점으로 브랜드를 알아가고,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싶습니다. 또 전문적인 아카데미와 실제로 콘텐츠 배틀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전보다 전문적으로 브랜드를 알고,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는 과정을 밟고 싶습니다.
현재 제 전공이 광고홍보학과 같은 다른 과들 보다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활용해 브랜드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여러 재능들과 융합시켜 배의 시너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2-30 22:18:19
손유란
신청합니다.
2020-12-30 21:06:10
정재승
현재 재학 중인 학부와는 긍정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가치는 결국 기업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이고 유형의 자산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잠재적인 가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브랜드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기업의 차별화를 이뤄낼 수 있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쟁사와 달라 보이게 하는 것에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되고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 루트라는 것을 알았기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한번 유학생 친구의 수업을 따라서 들어본 적이 있다. 거기서는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Safety 하면 떠오르는 기업은 어디냐고 물어본 질문에 얼버부리다가 삼성이라고 대답한 적 있다. 교수님이 원하던 답은 Volvo였다. 자동차 업체 중에 가장 안전하다고 세계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를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분야인 자동차이지만 안정성이라는 이미지를 Volvo와 연관시키고 그것을 바로 납득하게 되는 것을 보고 브랜드라는 것이 참으로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로벌 경쟁은 더욱더 심화되고 있고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한 명확한 이미지를 구축해야 브랜드 자산이 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한 번 만든 이미지를 잘 없애지 못한다. 선입견이 생기고 확고한 믿음이 생기면서 세련되고 품위 경쟁에 있어서 뒤쳐지지 않는 슬로건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2020-12-30 20:04:39
김태식
"What is your brand?"

4차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정보통신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우리는 퍼스널 브랜딩 신드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더 이상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고, 다양하고 독특한 방법의 브랜딩 기술들을 기반으로 개인들은 스스로를 브랜드화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브랜딩의 의미와 영역이 확장된 만큼, 사회 다방면에서 많은 연구와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가 '팀 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어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저와 같은 비전공자들에게는 둘도 없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합니다.
2020-12-30 19:34:37
김유진
중학생 시절, 청소년 패션쇼에서 기획을 담당하면서 여러 브랜드를 분석하고 특징을 패션쇼에 녹여내는 일을 했었습니다. 이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져 브랜드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SNS와 TV매체를 자주 사용하면서 관심이 가는 광고들, 아쉬움이 느껴지는 광고들을 보고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행에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팀화이트 활동이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결합되어 보다 더 영향력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팀화이트의 슬로건인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를 더 의미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12-30 17:23:22
고윤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한 고윤진입니다. 제가 팀 화이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로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팀 화이트의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이 저의 모토와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경영학을 복전하게 되면서 마케팅이라는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 때부터 마케팅이라는 것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세상을 마케팅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가가 카메라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뮤지션이 음악으로 세상을 느끼듯이 자연스럽게 저의 일상을 마케팅의 관점으로 보기 시작하자 많은 것들이 마케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마케팅의 힘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마케팅은 모든 기관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었고 기업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여러 가지 전략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저에게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브랜드는 마케팅 전략 중 한 가지이고 저는 이것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팀 화이트가 되고 싶습니다.
둘째, '상생'이라는 키워드 때문입니다. 저는 CSR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CSR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준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의미합니다. 마케팅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기업이 소비자의 욕구, 기업의 목표, 소비자의 장기적인 복리, 그리고 사회의 장기적인 복리에 의해 현명한 마케팅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가치관과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팀 화이트의 가치관이 일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도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했습니다.
2020-12-30 16:59:11
이정빈
'창출하다.'-'가치를 창출하다.'-'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다.'

저는 목적어가 결합되어 점점 완성된 형태를 띄고 있는 위 문장과 같은 변화를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렸을 때는 그저 '창출'이라는 단어와만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새롭고 빛나는 아이디어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하는데엔 자신이 있었지만, 방향성은 존재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중학교 즈음, 막연히 기업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관심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구체적인 방향성을 크게 띄지 못한 막연한 장래희망에 불과했습니다.
제 인생을 바꾼 결정은 고등학교 때 찾아왔습니다. GE의 CEO 제프리 이멜트의 한 마디 때문입니다. 그는 '비즈니스에 적용된 창의성과 상상력이 혁신'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21세기 현재 기업은 물론 개인 발전의 원동력은 새로움을 갈구하는 정신이라는 뜻으로 와닿았습니다.이때를 기점으로 '광고 마케터'라는 꿈을 키웠고 저의 질주는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저의 노력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실무 활동, 저도 해보고 싶었어요
저와 같은 뜻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모의 마케팅 PR을 직접 기획하고 주관했습니다. 기업의 실제 마케팅 과정을 기반으로 한 국가별 신제품 개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케팅은 사회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여러 국가의 자연, 인문 환경 분석을 진행했고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기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레지로 정리된 자료로 질의응답을 가지며, 실제 광고 마케터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지식과 시사적인 이슈 파악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사람
지역자치로 운영되는 시 단위 자원봉사 홍보단 1기 단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광고마케터를 꿈꾸면서 다양한 콘텐츠 기획에 대한 열망은 본인의 '디폴트 값'이었습니다. 시민 봉사 활동 독려, 봉사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등의 내용을 담은 봉사단 맞춤광고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연령대별 봉사자의 특징을 파악하고 분석해 봉사활동을 촉진시키는 스트리트 캠페인 또한 기획했습니다.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한 의미있는 활동 중 하나이고, 광고 마케터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 어플리케이션 만든 여자야
창의성은 브랜드 마케팅에서 일 순위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제품과 똑같거나 식상한 마케팅으로는 매력을 어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득, '창의성의 결과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결론은 'just new'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구글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앱보다 더 새로운 앱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수많은 회의와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여 게임 기능이 탑재 된 건강 증진 및 환경 보호 앱을 최종 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단순한 만보기 기반 건강 앱들은 있었지만, 오프라인(걷기)+온라인(게임) 툴의 앱은 없었기에, 더욱 뿌듯한 결과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역시 대세는 SNS!
경영대학에 입학 후,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활동을 더욱 본격적으로 하고싶어 sns 컨텐츠 제작 동아리에 가입하였습니다. 신입생을 위한 학교생활 꿀팁, 학교 주변 상권 맛집 소개 등 유용한 정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도 하고, 대학생의 한달 소비 행태, 술 이름 알아맞추기 등 트렌디한 컨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sns컨텐츠 제작 활동을 활발히, 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이렇듯 의미있는 활동을 통해 막연했던 열정은 뜻이 되었고, 이제는 그 뜻을 향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준비가 됐습니다.목표가 있으면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다수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아가는 방향이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발을 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그 역사적인 첫 발자국을 팀 화이트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혁신적인 발상을 통해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팀 화이트의 보석이 되겠습니다.
2020-12-30 16:52:22
임채현
저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0년도 2학기 경영학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실무에 가까운 Case competition을 진행하며 어떠한 문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영문학과라는 전공의 특성상 실무에서 사용하는 경영학적 이론 등의 경우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때로는 가장 쉬운 부분을 놓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학회에서 주로 다룬 문제들은 회사가 현재 직면한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보았다면, 이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브랜드로 인해 새롭게 창출 할 수 있는 부가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12-30 14:09:42
김수진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0기 지원자 김수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을 때 '고작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이 비싼 학비를 내야 하는 걸까'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저를 바꿔야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마케팅 인턴십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는 학생 비자로 현지 취업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할 수 없지만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 자체로 너무나도 매력적인 선택지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상했던 인턴 업무와는 이상하리만큼(?) 달랐습니다. SNS 컨텐츠 제작, 공공기관 브리핑 자료 제작, 언론 보도 기사 작성, 광고 콘티 제작, 컨퍼런스 강연 자료 제작 등 생각치 못한 업무량과 학업 사이에 균형점을 찾지 못해 하루에 3시간을 1시간씩 쪼개서 자야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바로 열정페이인가' 하고 대표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다 제 역량을 시험해보기 위함이었고, 얼마 전 운 좋게도 회사로부터 학교 졸업 후 마케팅 팀장직을 제안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항상 “넘어져야 네가 발 딛고 있는 곳을 볼 수 있다. 달리기만 해서는 알 수 없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가 인턴십을 하면서 운 좋게 들어맞았던 것들이, 혹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뤄냈던 것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산산이 부서질 것을 기대하고, 나아가 전문가분들로부터 제대로 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받으며 그 파편 위로 제가 더욱 성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30 12:58:45
송지연
우리 삶속에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존재합니다.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응원하는 것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수 많은 브랜드들에 관심이 있어 브랜드 컨셉구축부터 커뮤니케이션까지 배우고 실천하여 브랜드 리더로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0-12-30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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