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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수
코로나 시기에 대학교를 입학하고 재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힘들고 진로를 고민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찾던 중에 같은 학교 동기가 팀 화이트에 대해서 알려주고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경영을 제2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브랜드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대학생들과 공부하고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장점인 성실과 리더십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팀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팀이 하나로 똘똘 뭉쳐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1-07-18 22:36:50
오채련
#Not_Yet
안녕하세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오채련입니다.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경영학과 또는 컨벤션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할 계획입니다.

대학교 1학년 시절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바치고, 올해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며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잠시 우왕좌왕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공통점을 찾다보니 최종적으로 무언가의 ‘기획자’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분야의 기획자를 꿈꿀지 정하지 못했기에 다양한 주제의 기획 활동에 참여하는 중입니다.

경희대학교 모의유엔 사무국 대회기획부 부장으로서 하나의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하며 진행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로레알코리아의 캠퍼스 프렌즈 로아미로 활동하며 뷰티 기업의 활동을 알리고 대학생과 기업을 더 친근하게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MICE협회의 영마이스리더로 활동하며 회의, 전시 등 컨벤션산업의 실무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이 모든 활동을 해오면서 저의 잠재되어 있던 기획에 대한 열정을 다시 깨달았고 모든 분야에서 브랜딩과 마케팅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라는 것 역시 알았습니다.

모든 기획에는 그 브랜드 또는 그 프로젝트의 스토리가 있고, 기획은 그것을 어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이라는 단어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존재합니다. 저는 제가 ‘아직’ 발현해내지 못한 능력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제 나름의 스토리와 어필을 통해 팀 화이트에서 드러내고 싶습니다.

#Develope
그 자체로 완벽한 것은 없고, 더불어 함께해 발전하는 힘을 믿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것은 없고, 한층 더 쌓여가며 발전하는 힘을 믿습니다.

모의유엔 사무국에서 큰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며 책임감과 부담감을 즐기는 방법을 배웠고, 로아미 활동을 통해 제 센스와 팀원들의 아이디어로 이달의 우수 활동팀에 2차례 선정되었습니다.

Develop, 저는 그러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남들보다 더 나은 스펙, 더 좋은 경험, 더 완벽한 건 아니지만,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함께하고 쌓여가며 발전하고 싶습니다.
2021-07-18 22:27:18
김정은
`팀`이라는 말이 그리워졌고, 브랜딩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활동은 팀 화이트가 유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가 해오던 청소년학술대회(KSCY) 운영사무국 활동도, 동기들과 함께했던 학교생활도, 한국 MICE 협회와 준비해오던 행사까지도 모두 멈춰버렸습니다. 2년간 달려온 저에게 주는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진정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 휴학도 했습니다. 그 결과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었지만,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갈수록 무기력해졌고, `나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활동이 꼭 필요한 사람이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보다가 팀 화이트를 찾았습니다. 도시나 컨벤션 행사가 독보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마케팅하고 싶다는 목표에 도움이 되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제 고민의 해결책을 찾고 싶었습니다.
작년부터 소프트웨어 융합학과의 데이터사이언스 트랙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처음 복수전공을 시작한 계기는 막연히 데이터를 각종 상황 분석에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1년 동안 파이선, C++ 등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경영과학과 같은 과목을 배우면서도 이를 MICE 산업에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브랜딩에 대해 더 알아가고, 그 속에서 제 고민의 답을 찾고 싶습니다.
2021-07-18 22:26:51
이유림
[팀과 브랜드의 만남]
안녕하세요 브랜드리더를 꿈꾸는 이유림입니다.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저는 “브랜드로 세상을 꿈꾸자” 라는 문구에 끌려 팀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창업에 대해 고민은 수직적인 팀문화나 팀원들의 불화로 인해 기업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창업을 꿈꾸다 보니 창업 또한 하나의 팀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고, 저와 같은 방향을 걷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의 팀, 나보다는 팀의 성취를 이루는 목표를 가진 팀 화이트에서 제가 깨닫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팀화이트에서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창업에 대해서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브랜드는 창업에 있어서 창업 아이템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마케팅의 시작이자 끝이고, 그 상품이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스토리를 부여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 저는 팀화이트 활동을 함으로써, 브랜드를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느껴, 저의 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서비스 경영과 마케팅 등 경영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을 팀화이트에서 기르고 싶습니다. 팀화이트가 강조하는 ‘상생’이라는 가치관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지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브랜딩을 통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이 나에 대해 더 알고, 팀으로 하나되며 세상이 꿈꾸는 브랜드를 만드는 브랜드리더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1-07-18 22:25:26
이민정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퍼즐조각과 같습니다.'A Team White'는 개인보다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비전과 정직한 권리와 사회적 책임의 역할이 기업과 소비자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세지가 와 닿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제의 키워드를 중심이 되어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가치가 생성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세상을 밝히는 살아남는 퍼즐조각이 되자" 우리는 각각의 퍼즐조각 같은 존재입니다. 퍼즐이 하나라도 없으면 퍼즐에 세겨져 있는 그림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일상이 행복이 되고, 앞으로의 청년들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이제는 사회, 국가, 세계를 더불어 일조하는 브랜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인권, 환경, 빈곤퇴치, 포용적인 사회 증진, 기후변화를 위한 대응, 불평등 완화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힘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브랜드의 힘이 있다고 월등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브랜드 전문가로 하나의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지인들에게 선물을 나눈 후 뿌듯한 감정을 기억합니다. 중고등학교때 친한 친구에게 생일선물을 주게 되었는데 반응이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받는 상대방이 만족하고 행복해야 주는 사람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제가 느끼는 행복은 “당신이 좋다면 나도 그걸로 만족해” 의 감정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비하는 브랜드의 매력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이 대별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지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품을 분석하고 소비자 입장으로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서포터즈, 무인양품과 유니클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 막막했습니다. 브랜드를 마케팅하는 방법부터 배우고 싶었고 정말 갈증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소통으로 피드백을 수정하고 성장하는 것을 반복하다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의 니즈로 통해 미래의 새로운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나와야 하고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마케팅이 가능한지 제가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은 도전과 경험을 하기 위해 시작버튼을 누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7-18 22:20:32
조연호
브랜드란 소비자들에게 보여지는 대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기업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작은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로고와 대표 이미지를 설정하면서 저희 프로제트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막연히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 입장에서 저희 프로젝트가 눈에 띄게 보일 수 있을지와 어떻게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을 지만 생각하다 보니 브랜드를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이 걸리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 지와 사례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기업에서 어떻게 브랜드를 정의하고 사용하고 그것을 통해 소비자들과 어떻게 소통하는 지에 대해 배움으로써 앞으로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1-07-18 21:37:11
한영은
“경영학은 곧 인문학이다.”라고 밝힌 피터드러커는 패션디자이너라는 꿈만 생각하고 있던 제게 마케팅과 경영으로 관심을 유도한 경영학자입니다. 그는 기업가란 기존에 하던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는 데에서 가치를 찾는 사람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으며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저의 꿈은,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새로운 일에서 가치를 찾는 기업가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으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이후 패션과 마케팅에 대한 도서를 읽으며 패션 브랜드마다 멋진 경영 철학이 있으며, 그 경영 철학을 담은 옷이 패션이 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패션에 철학을 담아 패션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패션MD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패션MD의 실무를 경험하기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학교 상품MD 수업에 참여하여, 상품화 계획을 세우는 과정과 소비자분석을 통해 상품의 주요 고객층을 정하고 가격과 디자인을 정하는 과정에 대해 배우고 모의 판매 활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브랜드 창업을 하여 상품기획 활동을 하는 것이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기 꿈의 학교’에 참가하여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장애아동이 그린 그림을 후드 티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후드티를 만들기 위해 경영 동아리에서 읽은 경영학 책과 상품 MD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기획, 생산, 판매 계획을 세웠습니다. 소비자 층을 10대 청소년으로 정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중저가의 가격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부에서 결정한 시안을 가지고 업체 선정을 위해 공장을 돌아다니며 예산에 맞는 원단을 정하고 샘플을 확인하는 과정은 힘은 들었지만 그보다는 즐거움이 앞섰습니다. 설문조사, 디자인 결정, 가격 결정, 생산업체 선정과 샘플 확인을 거쳐 하나의 옷이 ‘탄생’하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배움이었으며, 제품기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완성된 제품을 판매할 때에 엄청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의 ‘상생’에 대한 정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장애 아동이 꿈이 있음을 알리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 슬로건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 고민을 상품에 담아 판매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익금으로 장애 아동을 지원하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업경진 대회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갑’을 구상하여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뉴스를 통해 시각장애인은 현금을 사용할 때 점자가 닳아서 지폐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갑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돈을 구별하느라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지폐별로 크기가 다른 지폐수납공간을 만들었고 촉각으로 각 칸을 구별할 수 있도록 다른 원단을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지갑을 비장애인에게도 판매하여 수익금을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할 계획을 세우며 사회적 기업의 의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저만의 패션 철학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기업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우고 있으며, 패션에 대한 탐구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꼭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패션 소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는 이런 제게, 브랜드에 대해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 활동으로 미래의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021-07-18 21:31:20
박세령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지원자 박세령입니다. 제가 기획, 마케팅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주식투자를 시작해보게 되었고, 막연하게 시작하던 중 100만원 가량의 적지않은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큰 손해를 보고 눈물이 나기도 했고 괜히 시작했나 후회스러운 마음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배우고 반성할 수 있는 값비싼 기회였다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막연하게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곳을 따라 투자하기보다는 직접 회사의 재무구조나 사업계획 등 여러가지를 자세히 분석해보고 신중하게 판단하여 투자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회사, 브랜드들을 직접 분석해보는 과정에서 각 회사마다 고유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 잡게 하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눈길이 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주식을 위한 기업분석으로 시작하였지만 어느새 각 브랜드 별 마케팅 전략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황하며 내가 진정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저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찾던 길이 이 길이었다는 것을 느낀 그 순간의 감정을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이라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고, 마케터의 역할과 자질 등 관련 정보를 끊임없이 찾아보며 점점 마케터를 향한 꿈은 커져갔습니다. 더 나아가 나도 나만의 스토리, 기획으로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기획, 마케팅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배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 또한 강하게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마케팅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 대외활동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화이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저의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팀화이트’에서 열심히 배우고 직접 실무를 해보며 역량을 키워 나가 제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팀화이트’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면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직접 기획해보는 등의 활동들은 모두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과정들이고, 제가 ‘팀화이트’에서 활동할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도 제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원합니다!
2021-07-18 20:56:56
홍여진
<Brand : 화무십일홍>

화무십일홍.

스스로를 무던히도 사랑하는 저는, 이름에 '홍'이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홍'이 들어가는 단어와 문장을 찾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하나가 '화무십일홍'이라는 이 단어입니다. 열흘 붉은 꽃이 없다고 인생 무상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이 단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알게 되면 다르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꽃이 피면 열흘을 못 넘긴다고 하지만, 이 꽃만은 날도 없고 봄 바람도 필요 없네. 이 이야기의 원전으로 거론되는 글 중에 하나는 화무십일홍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누군가는 월계꽃을 눈과 서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꽃을 피운다는 꽃으로 해석하기도 했고, 누군가는 봄을 이기는 꽃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지혜로운 권력자는 백성을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월계꽃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즉, 예쁜 것에만 취해 있으면 허무함을 느끼기 쉽지만, 아름다운 것에서 준엄한 삶의 의미까지 꺠우칠 수 있다면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는 비장한 말을 의미하는 것이 바로 '화무십일홍' 입니다. 인생 무삼 혹은 화려한 외형이 가진 한계를 의미한다고만 생각했던 이 단어의 속뜻을 알게 되면 단어의 의미가 허무함이 금세 강인함으로 비춰집니다.

저는 브랜딩 또한 이 단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떤 스토리와 가치를 담아내서, 그 브랜드를 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아닌 소비자로 하여금 이 브랜드의 속뜻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 속 뜻을 알게 되면, 그 브랜드를 더욱 사랑하고 기억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그리고 저는 작업을 조금 더 의미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무엇을 사랑하게 되는 그 과정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브랜드 그 자체를 사람들이 사랑하게끔 만드는 그 시간을 스스로가 느끼고 깨닫고 싶어서 지원합니다.
2021-07-18 20:51:58
최수비
기술이 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사람들은 물건의 품질과 상태, 효율성을 따졌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대부분의 상품과 서비스는 평준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브랜드'입니다. 저는 광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마케팅의 분야 중 하나가 광고이기에 광고 기획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은 결국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수단입니다. 즉, 마케팅 이전에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 그 자체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저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팀화이트와의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장점을 어떤 방향으로 키워나갈지 고민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20: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