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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용준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에서 하얀색을 맡은 예비 합격자 송용준입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발전시키는 것은
기업은 소비자에게 거짓없는 소통을 하기 위해.
소비자는 기업을 확인하며 건강한 소비를 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 우리의 사회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처음 팀 화이트라는 네이밍을 보고 어떤 의미일까 흥미롭게 분석했습니다. 각 개인의 특성과 성향보다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산업인 ‘축구’를 볼 때마다 승리의 전략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보곤 합니다. 대인관계가 필수인 우리의 사회에서 개인의 능력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협력과 조화였습니다. 누군가의 능력은 팀을 위한 하나의 장치로 있는 것이며 결국은 상부상조하는 것이 삶의 목표입니다. 이렇게 가장 따뜻한 색, 하얀색은 제가 팀 화이트에 들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브랜드를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하나되는 순간을 함께 할 것입니다.]
성인이 되기 이전엔 잘 몰랐습니다.
[협력을 통한 성과를 내는 경험이 드물었고 대학교 1학년이 되고 조별과제와, 대외활동에서 난항을 겪게 됩니다. 군대에서 스스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반성적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태도는 전역 이후 2학년 재학 생활에서 큰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포천시 교육청 주관 교육봉사활동, 독일 환경봉사 캠페인, 프레젠테이션 연합동아리 활동, 상명대학교 서포터즈 활동> 등 공동체를 이루어 결과를 내야만 하는 활동을 참여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모든 순간이 뜻 깊었지만, 특히 상명대학교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브랜딩”에 대한 열정이 생겼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많은 경쟁학교들과 다른 정체성을 구조화하는 것입니다. 팀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했습니다. 최종 목표인 정체성 강화를 위해 팀원은 하나가 되어야 했습니다. 빠른 융화를 위해 최우선으로 선택했던 점은 규칙적인 만남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주기적인 회의를 가졌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잦은 소통으로 우리는 더욱 효율적인 분업을 할 수 있었고 SNS 마케팅을 통해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통법을 활용하여 프레젠테이션, 리얼 버즈 배틀 같은 공모전에 팀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1년간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연합동아리 활동을 하며 프레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할 수 있으나 팀원들의 도움을 통해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다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최근 럭셔리 브랜드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CSR를 적극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전까지 럭셔리와 사회공헌은 추구하는 가치가 상반된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팬데믹을 맞이한 이후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고객을 꿈꾸게 하라”는 명제를 걸었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전 세계적인 동향에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회의적이었던 공생공영 가치를 사회적 인식에 맞춰 바꾼 그들의 전략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변화에 대한 분석을 팀 화이트의 소속원으로서 함께 도전하여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20기가 되어 브랜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와 소비에 대한 학문을 깊이하고 싶습니다. 이후 21기의 연장활동을 통해 배웠던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하얀색을 만들겠습니다.] |
| 2021-01-15 16:4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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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목 |
|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제가 직무 경험이 부족해서,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
| 2021-01-15 16:4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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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원 |
안녕하십니까 혼자보다는, 함께일 때 빛을 발하는 청춘 문희원이라고 합니다!
제 인생관은 '현명한'능력들을 키우기 위해 경험을 많이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교내 큰 규모의 단체 내에서 방송,춤(무대),토론 활동을 하며 제 관심분야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항상 혼자가 아닌 단체 내에서 활동하면서 누군가의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여러 경험들을 통해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범대학 학생으로서 봉사활동과 수업 기획을 해보며 나의 노력으로 인해 타인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에서 저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상생'키워드는 앞으로의 직업관이자 가치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동아리 기획부장으로서 단체운영 및 기획력을 발휘하며 온택트 세미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 목표는 팀화이트 구성원이 되는 것입니다. 팀화이트의 브랜드 마케팅 강연을 들으며 마케팅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끼와 열정을 팀화이트에 쏟아붓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사람이든 상품이든 'showing'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가치는 저 스스로가 제일 잘 알지만 남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인생의 큰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등학생때부터 토론대회 및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준비하면서도 보다 호소력있는,자신감 넘치는 제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20대 사이에서 일명 '감성있는 브랜드'로 호평받는 이유도 결국 브랜드 마케팅의 업적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애플의 전자기기(아이패드, 에어팟, 아이폰)에 많은 관심으로 인해 애플매장에 방문하여 판매원분과 많은 대화를 나눠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지 깨달았고 실제로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2년간 해오면서 상품을 어떻게 진열하고 홍보하는지에 따라 매출액 향상에 기여도가 달라짐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교사로서 학교경영이 아닌 기업경영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제 성향과 맞고 진취적인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브랜드 마케터로서 열정만큼은 자부하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동시에 저의 장점인 발표력으로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OT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15 16: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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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명 |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팀 화이트 20기에 지원한 오세명입니다. 21세기 자본주의 사회는 무한 경쟁 체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마케팅만이 경제적인 수익을 야기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는 더욱더 중요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저는 향후 마케팅 직무에서 일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만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보고 마케팅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꼭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케팅 직무는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와 각 산업 군의 특성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와 맞물려 최대한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이 요구됩니다. 이렇게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홍보되는 브랜드들이 바로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자주 애용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20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진다면, 제 전공인 영어를 살려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진행할 계획입니다.무엇보다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팀으로서의 완성과 '상생'으로서의 가치가 저에게는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마케팅은 경제적 이익을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치열한 경쟁속에서 승리한 개인이나 집단이 이익을 독점하는 구조가 보편적인 통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팀 화이트가 지향하는 협력, 상생, 팀워크 등의 목표들은 이러한 마케팅의 일반적 통념과는 차별화를 가지기 때문에 더욱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보편적인 이익과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그리고 치열한 자본주의 경쟁체제 속의 마케팅과 브랜드 네이밍. 팀 화이트는 이와 같이 표면적으로 굉장히 다른 특성을 가진 요소들의 조화를 모색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팀원들과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자극했습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팀으로서의 성공을 추구하고 개인과 단체, 나아가 사회 전체에 이로움을 가져오는 팀 화이트의 프로젝트들을 직접 수행하면서 성취감을 얻고 싶습니다. |
| 2021-01-15 15:5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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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대희 |
사람을 좋아하는 지원자 허대희입니다.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얻어내는 아이디어는 제가 광고홍보학과 전공생으로서 빛을 발휘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광고를 기획하고 홍보 마케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모든 긍정적인 결과는 사람 간의 관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마케팅과 광고의 지식을 녹여 이제는 브랜드를 배우고 싶습니다.또한, 다양하지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활 3년간 교내활동과 대외활동으로 이론보다 몸과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신입생 때 도전해 3년간 이어오고 있는 영상 학회를 통해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 과정에서 넘어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학부 내 최대 규모인 광고제의 기획단장을 맡아 후원 기업 콘택트부터 기획, 실행까지 1년간 광고제를 준비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유수 기업들과 소통하고 교수님과 학우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브리지 역할도 수행하며 소통과 설득을 배웠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준비해온 프로젝트가 무산되어 갈 시기, 모두 한뜻으로 일어나 첫 온라인 송출 광고제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소속되어 교육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교육 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직접 사회 문제를 찾고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봉사와 사회 혁신의 의미를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같은 길을 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선하지만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2021-01-15 15:5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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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승현 |
|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와 비전 뿐만 아니라 리더의 자질과 품성 또한 고려하여 투자를 합니다. 한 집단의 가치는 그 집단의 리더의 가치에 크게 영향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가진 사람은 어느 곳에서든 우직하게 살아남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만이 자신이 속한 집단의 공동체원들을 지키고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세계 최고의 물류 회사인 제프 베조스, 그리고 첨단 산업의 주자인 엘론 머스크 등과 같은 리더들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판매한 사람들입니다. 한 입 베어먹은 사과의 로고는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대기업들이 일시적인 악재로 인해 적자를 보아도 소비자들이 그 기업의 시장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이유는 브랜드 파워 때문입니다.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레드 오션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회사들도 브랜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커스터마이징하고 기존의 기업들이 실현하지 못한 것을 과감하게 도전하는 신흥 스타트업들의 노력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전의 첫걸음은 기업이나 개인의 브랜드의 가치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조건이 우월하거나 돈이 많다고 해서 가치 있는 브랜드를 가진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을 크게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타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사람만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남승현'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세상에 증명하고 저와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지금보다 멋진 세앙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팀화이트 활동은 제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저의 내면적 가치와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제 내면적 가치를 키우고 나아가 사회에 공헌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1-15 14:5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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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
| 여러사람과 함께 하는 대외활동을 즐겨보고 싶어서 |
| 2021-01-15 14: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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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환 |
“무한도전을 통해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제2의 무한도전을 만들고 싶은 문승환입니다. 그런데 혹시, “지금 브랜드 이야기하는데 무한도전이 왜 나와?” “무한도전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기셨나요? 바로 그것이 ‘브랜드’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첫 번째 조각이라 생각합니다. 브랜드는 제품이나 기업을 대표하는 무언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 줄의 슬로건으로, 한 폭의 그림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브랜드는 매개체입니다.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웃음을 주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일방적인 소통보다는 다양한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을 지향해왔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고, 시청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며,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그 결과 ‘무한도전’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를 향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닙니다.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포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조각은 변화의 힘입니다. 무한도전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배달의 무도 - 우토로 마을 편”이 있었습니다. 먼저,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되었던 우리 민족이 거주하는 마을로서, 철거 위기에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은 이날, 대한민국 고향의 맛을 우토로 마을 거주민에게 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방송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을 통해 우토로 마을을 알게 된 사람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모금 활동을 하는 등 세상 가운데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즉, 무한도전을 통해 그들을 기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우리 제품을 판매하고,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모두가 주목하는 브랜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 이것이 광고를 꿈꾸는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우고 생각하며 제가 가진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팀 화이트”는 정말 간절한 활동이며, 제 목표를 향한 도전을 꼭 “팀 화이트”와 함께 같이하고 싶습니다.
“’팀’이라는 단어만큼 설레는 단어는 없습니다”
대학 생활의 2년을 함께 한 한국외대 광고학회는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광고학회는 기본적으로 브랜드를 선정해,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학회입니다. 저는 광고학회에서 “19금”, 그리고 “당신의 그 날”을 주제로 광고제를 두 번 개최하였으며, 각 광고제 때,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컨디션 환” 브랜드의 광고 기획과 제작에 팀장으로서 준비했습니다. 기본적인 활동 이외에도 학회 소개 영상, 광고 패러디 영상 그리고 광고학회의 즐거운 분위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광고학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온라인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실행하는 그 모든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서로 화합하고, 끝까지 웃으면서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고민과 경험이 바탕이 되어, 저는 팀으로 무언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확고한 능력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팀”으로 참여하는 “팀 화이트”에서 저의 능력과 자신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유능하고 매력적인 대학생들이 지원하고 활동하는 “팀 화이트”는 이런 제가 가장 간절하게 하고 싶은 활동입니다.
지난 19기 때, 오리엔테이션까지 참석하였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면접을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 스스로 많은 준비를 하며 성장하고 강해졌다고 확신합니다. 2021년의 시작을 팀 화이트와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
| 2021-01-15 14: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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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
| 여러사람과 함께 하는 대외활동을 즐겨보고 싶어서 |
| 2021-01-15 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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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원 |
우리 인간은 단순히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지 않습니다.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에 재미를 느끼며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해나갑니다. 그렇기에 마케팅, 그 중에서도 브랜딩이야말로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브랜딩은 컨셉을 단정적으로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컨셉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만들어 놓은 컨셉에 따라 가치를 창출해내며 브랜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감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응축하여 창출하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컨셉은 표현의 방식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 내의 구심점이 되어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렇기에 브랜딩이란 컨셉을 관리하는 것이며, 이러한 브랜딩이 어찌보면 마케팅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브랜딩의 이러한 흥미로우며 생산적인 가치에 대해 알게 된 후 브랜딩을 비롯한 마케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치 지향적 브랜딩을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기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의, 사람들에 의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라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보다 발전적이며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딩을 위해 하나가 되어 나아가는 팀 화이트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1-15 1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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