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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식 |
개인적으로 브랜드는 단지 상품을 알리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기획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획과 마케팅을 중심으로 전공을 이수하면서, 콘텐츠와 브랜드가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을 바꾼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달 중심의 콘텐츠보다, 구조를 설계하고 맥락을 짜는 기획에 깊이 끌렸고, 그것이 사람에게 어떤 감정과 가치로 남을 수 있을지 고민해왔습니다.
이를 기반하여 졸업 작품으로 진행한 앱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실사용자의 니즈를 분석해 UX 흐름과 구조를 설계하고, 팀원들과 함께 하나의 ‘사용자 경험’을 기획해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흐름에 따라 설득과 감정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기획이라는 분야에 대한 흥미가 커졌습니다. 또한 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상에게 우리 학교의 이미지를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고, 콘텐츠의 말투, 비주얼, 순서를 조정해가며 브랜드 메시지를 설계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브랜드는 말이 아니라 ‘사람에게 남는 감정’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최근에는 ESG 아카데미에 지원하며, 브랜드와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가 가져야 할 철학이며, 그것을 어떻게 말이 아닌 구조와 경험으로 설계할 수 있을지를 탐구하고 싶다는 갈증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는 철학에 깊이 공감합니다. 브랜드를 통해 사람들의 감정에 희망, 연대, 도전을 불어넣겠다는 진심,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가치 설계와 너무 닮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무자 특강, 브랜드 아카데미, 브랜드 콘서트, 그리고 실전 프로젝트 과정은 제가 지금껏 생각하고 배워왔던 브랜드 기획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단순히 스펙이나 활동으로 삼고 싶지 않습니다. 브랜드가 세상과 사람을 잇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 구조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지원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브랜드를 통해 가치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브랜드의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2025-06-20 2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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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민 |
| 마케팅에 막연한 관심만 있었던 저에게 ‘브랜드 특강’은 마케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브랜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특강을 통해 막연했던 관심을 구체적인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6-20 2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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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원 |
저는 패션을 시작으로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감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나아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브랜딩 기획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어떤 시각적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팀 화이트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관점과 실무적인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직접 기획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팀 화이트의 방향성과 가치, 활동 방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6-20 19:4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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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민 |
| 대학교 3학년, 동기의 추천으로 공예창업 대외활동에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팀을 꾸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 있다는 자체에 흥미를 느꼈고, 결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공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브랜딩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현재까지 관련 경험을 많이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를 파면 팔수록 저는 아직 전문지식과 실질적인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답답한 마음이 들었고, 지인의 소개로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 참여하여 제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나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듣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꼭 참여하게 되어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5-06-20 17: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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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하원 |
|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는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한창 이어지는 와중에 같은 과 친구를 통해서 팀 화이트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 특강을 듣고, 배운 것을 적용하고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는 친구의 말에 큰 관심이 생겼고 그렇게 팀 화이트, 그리고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은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제게 브랜드에 대해 아냐고 물어본다면 지금은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앞으로 제가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제 신념과 가치를 실현하며 살아갈지 확신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브랜드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브랜드에 대해 잘 알게 된다면 제 진로 고민을 해결해줄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한 팀 화이트 선배들처럼 진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습니다. |
| 2025-06-20 16: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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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 |
평소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 관련 수업을 들어왔으며 실전 마케팅 활동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활동 후기를 들으니 저에게 시각을 넓혀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6-20 15:5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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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은 |
| 3학년이 되어서야 취업 관련된 고민들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동기들은 CPA나 행정고시를 많이 준비하길래 저도 그래야 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동적이고 정적인 일보다 능동적이고 인적 교류 및 활동 범위가 넓은 일이 잘 맞는다는 사실 하나는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주 예전에 생활기록부에 적었던 제 장래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케터". 사실 마케팅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휴학 기간동안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와 정말로 해당 직무가 저와 맞는지 탐구하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진로를 활실하게 할 열쇠가 바로 여기 팀 화이트 활동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2025-06-20 13: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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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 |
| 저는 늘 기존 브랜드의 SWOT분석을 하거나 시장 분석 등을 해서 새로운 방향으로 가상의 브랜드를 만드는 식으로 과제를 하기 일쑤였습니다. 이 레퍼토리를 타파하려면 가장 먼저 브랜드가 어떻게 되어있는 구조인지, 브랜드라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로지 브랜드에 대해서만 가르침을 받은 적이 매우 드물었지만, 관심은 많았습니다. 특히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특색 및 무드에 관심이 있어 제 전공인 텍스타일디자인전공과 접목하여 패션 및 인테리어 브랜드의 직물의 콜렉션을 디자인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관련 강의도 들을 수 있을까 싶어서,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심층적인 것까지 알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6-20 13:2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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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정 |
|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이를 통하여 발전시키고 싶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
| 2025-06-20 1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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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아 |
저는 평소 브랜드의 정체성과 마케팅 전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브랜드가 어떤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는지를 탐구하는 일에 큰 매력을 느껴, 현재 의류산업학을 복수전공하며 관련 역량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대한 저의 관심은 단지 전공 수업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연합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홍보팀에 속하여 다양한 홍보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패션 팝업스토어 운영 프로젝트를 직접 맡아 진행했습니다. 기획부터 제품 선정, 진열 방식, 현장 운영, 콘텐츠 홍보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주도하면서, 하나의 브랜드를 임시 공간에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전달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가 단순한 제품 이상의 ‘경험’으로 기억된다는 점을 체감했고, 이 경험은 마케팅이라는 역할의 본질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팀 화이트 브랜드 특강’은 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브랜드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하나의 가치로서 이해하고, 그 본질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저처럼 브랜드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지닌 다양한 대학생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스스로의 관점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브랜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이번 특강이 저에게는 방향을 더 분명히 하고,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 2025-06-20 11: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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