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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원 |
넌 대학 졸업하면 어떤 일 할거야?
라고 누군가 제게 물었을 때, 선뜻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광고, 홍보, 마케팅 전반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 속, 저에게 다가온 기회는 ‘팀 화이트’ 였습니다.
왜 팀 화이트 인가?
광고와 홍보, 그리고 마케팅 이 세 분야의 핵심은 브랜드에서 출발하고, 소비자와의 관계를 맺는 과정인 브랜딩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들의 본질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팀 화이트입니다. 단순한 기업 홍보 서포터즈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에 대한 근본적인 이론교육부터 시작하여 브랜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팀 화이트의 목표가 현재 확실한 직무를 정하지 못한 저에게 이정표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매주 진행되는 브랜드아카데미를 통하여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쌓고, 후기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라는 브랜드를 브랜딩하고 싶습니다.
또한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브랜드 콘텐츠 전략을 직접 제안해보면서 팀원들과 함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현해 나가며 제 자신의 한계를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작년, 교내 광고학회에서 팀원들과 무알콜맥주를 주제로 경쟁pt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SWOT 분석을 통해 기업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고, 타깃을 선정하여 광고 및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면서 팀원들과의 협업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끝없는 피드백과 수정 과정이 힘들게 느껴졌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성취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팀 화이트가 제공하는 실무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이 합쳐진다면 제 열정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0 23: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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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진 |
안녕하십니까. 피부로 스며드는 브랜딩으로 국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장어진입니다.
<스며드는 브랜딩의 중요성>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그 중 세계인의 삶 속에 스며들어 그들의 인생에 익숙함으로 자리한 브랜드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는 세계인들의 삶 속에 스며든 브랜드들은 과연 어떠한 마케팅과 전략을 사용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성공한 브랜드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전 세계인의 삶 속에 녹아든 브랜드의 브랜딩 과정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적 스토리텔링에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애플의 ‘Think Different’, 메르세데스 벤츠의 ‘The Best or Nothing’ 는 각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축약하여 보여주는 슬로건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설명이 아닌, 그저 사람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에 집중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집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식으로 홍보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피부로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브랜딩이 특징이었습니다. 저는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팀화이트에서의 브랜드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브랜딩으로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전파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익숙함을 찾는다>
우리나라 커피시장에서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많고 많은 커피숍들이 있지만 일관화 된 서비스와 매장 분위기로 그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익숙한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은 스타벅스의 매장 철학이자 브랜드 가치관입니다. 스타벅스만의 매장 철학과 브랜딩은 전 세계인의 지갑을 지속적으로 열게 합니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브랜딩에서 알 수 있는 중요한 점은 새로움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때 그 브랜드의 스토리가 소비자들에게 스며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스토리텔링도 바로 이것입니다. 처음에는 편리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일상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며 그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찾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브랜드 구축 과정에 있어서 철저한 사전 조사와 분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과정을 팀화이트와 함께하며 단계별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성공은 실행력의 차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것은 그저 공상일 뿐입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실행력입니다.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이 느껴지면 바로 예상 결과를 분석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일상을 누리기 어려워진 시각, 청각장애인 분들의 실태를 문제로 인식하였을 때는 바로 이와 관련한 캠페인을 주도하였습니다. 저의 아이디어는 지역 내 사회혁신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었고 현재도 대표자로서 캠페인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다루는 일은 무엇보다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와 유행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토리를 구축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화이트와 함께하게 된다면 그 어떤 지원자보다 미래의 브랜드리더로서 눈에 띄는 기획 및 실행력을 자부합니다. |
| 2021-06-20 20: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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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
안녕하세요 이번 팀 화이트 21기에 지원하게 된 이지혜입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세계관'에 열광합니다. 잘 조직된 스토리텔링은 대상의 매력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사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들이 모인 스토리는 사람을 매료시키고, 실제 자신이 겪는 이야기처럼 이를 수용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렇기에 브랜딩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전략이 되었습니다. 개인부터 큰 기업까지, 수많은 개체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브랜드의 로고와 프로모션, 작은 문구 하나까지도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통일되어 그 브랜드 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브랜딩이야말로 그 목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서 브랜딩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브랜딩 방법에 대해서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습니다. |
| 2021-06-20 14: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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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성 |
안녕하십니까? 브랜드에 미쳐서 미래의 브랜드 전문가가 되고 싶은 팀화이트 21기 지원자 남궁성입니다.
Q. 나에게 팀화이트란?
단순한 브랜드 교육을 넘어서 실제로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의 발전적 방향을 찾고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소비자의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따뜻한 브랜드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화합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
브랜드는 기업의 대표적인 이미지이자 가치입니다. 기업에게는 자긍심으로, 소비자에게는 신뢰로 다양한 의미를 두고 있는 브랜드는 따뜻한 기업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하여야만 좋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따뜻하고 좋은 브랜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기업과 소비자의 화합을 중요시하고 제품과 서비스 그 이상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팀워크]
팀에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히 공유하고 팀원들의 강점에 따라 명확한 업무를 분담하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활 때 학과 부학회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습니다.
학생회는 학우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여 개선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원활한 업무를 수행을 위해서는 우선 학생회 임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학생회라는 작은 사회속에서 임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임원 개인과 상담을 하여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학과 복지시설 개선 및 선후배간의 교류를 위한 멘토멘티 등을 개설하여 학우들이 학과에서 진정으로 개선되어야할 니즈를 만족시켜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책임성과 좋은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는 팀화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수행할때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 함께 성취를 이뤄가며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6-20 12: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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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은 |
| 우리가 살아가며 보고 가장 가까이서 체험하는게 모두 마케팅을 활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눈을 조금만 돌려도 눈에 들어오는게 광고인데 광고를 하고 일반인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에 관한 지식을 쌓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0 11: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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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안 |
| 안녕하세요 언제나 Just do it! 하려고 노력하는 송진안 이라고 합니다. 전공 수업중 브랜딩과 여러 브랜드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저를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로 인해 제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 이며, 어떻게 해야 나이키와 애플 같이 잘 만들어진 브랜드가 탄생하는 것 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또한 내가 만든 브랜드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행동하며 좋은 브랜드리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0 02:4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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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준 |
아이폰 3gs가 한국에 출시할 때 즈음부터 저는 애플 덕후가 되었습니다. 이 때 읽었던 책 중에서 애플쇼크라는 책은 애플이 앱스토어라는 새로운 경제시장을 만들었고 여기서 어플을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도 어플을 만들어보고 싶었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면 된다고 해서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진학해보니 코딩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후부터 제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다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혁신을 생각하게 하고 아세틸살리실산을 아스피린으로 부르는 현상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때문에 이런 현상의 원인인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졌고 학문적 지식습득이 아닌 활동을 통해 배우고 싶어서 대외활동을 찾다가 우연히 팀화이트 모집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6-20 00:4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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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민 |
| 지역시스템공학과를 다니고 있지만 의류학과로 전과를 할 예정으로 미래에 나만의 의류 브랜드를 런칭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현재 브랜드 빌딩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무지해서 팀 화이트에 가입하여 브랜드 빌딩의 전 과정을 배우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
| 2021-06-19 22: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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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윤 |
안녕하세요 저는 팀 화이트를 통해 저의 '성장'이라는 도화지를 채워 나가고 싶은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우선 제가 속해 있는 과의 커리큘럼이 '조리'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영'이라는 학문이 포함되어 있고 경영을 위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마케팅, 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법 등을 배우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 이해도를 넓히고 팀 화이트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들인 브랜드 콘서트 등을 통하여 경험을 쌓고 싶어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용기를 내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내가 되지 말고, 과거(어제)의 나와 비교했을 때 더 나은 내가 되자고. 그런데 이 생각을 하면서 과거의 나보다 더 나은 제가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효소가 있어야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저에겐 지금까지 효소가 없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바로 앞 문장에 "지금까지"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팀 화이트를 통해 더 나은 제가 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꼭 되어서 '성장'이라는 영양분의 효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브랜드'는 기업의 얼굴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의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흔치 않은 기회 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진지하게 임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최선의 노력을 통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집의 개요인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도전하는 이들을 '브랜드'라고 부른다고 한 것처럼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생각하고 꿈꿔나갈 거름이 되며 브랜딩을 잘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팀 화이트 21기, 브랜드리더가 되겠습니다. |
| 2021-06-19 21:5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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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지 |
| 30살에 접어들고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하던 중, 막연하게 꿈꿔왔던 브랜딩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하고 분석하다가 '팀 화이트'를 보고 한번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속 열정의 불꽃이 튀었습니다. 단순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 아닌 구체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는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만들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 2021-06-19 21: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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