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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김고은입니다.



맥북을 사고 싶습니다. 다른 브랜드와 그리 차이 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맥북이 사고 싶습니다. 애플의 차이점은 잘 된 브랜딩의 유무인 것 같습니다. 제품을 넘어선 라이프스타일을 판 애플에게서 그 문화를 사고, 체험한 저는 애플과의 깊은 신뢰를 갖게 된 거죠. 브랜딩이란 '기업과 소비자가 신뢰관계를 쌓고, 그 신뢰로 선택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연속인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신뢰 있는 브랜드를 ‘팀’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대학 총학생회에서 혼자보다는 팀이었을 때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획국 국장으로서 1년간 대략 10여 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아이디어 회의&피드백, 기획서 작성, 홍보의 달인이 되었고, 지금은 미적 결과물 제작까지 관심이 이어져 맥북으로 포토샵과 프리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팀 생활을 잘 거쳐왔기에, 상생하는 팀 활동을 할 좋은 팀원이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끊임없는 선택과 소비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잘 소비하고 싶고, 잘 소비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그런 브랜드 문화를 분석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팀화이트 멤버들과 신뢰 있는 브랜드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럼, 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8 23:33:19
양정수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양정수입니다.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저는 마케팅 수업을 들으며 브랜딩의 가치를 깨달았고 혁신적인 마케터가 되기를 꿈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의 목표는 고객과 상호 호혜적 관계를 통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고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브랜딩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 브랜드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였고 우리는 좋은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차별화된 브랜딩을 하여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우위를 구축하려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브랜딩에 저의 인사이트를 발휘하여 혁신적인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8학기를 마쳤지만, 마케팅을 이론으로만 배우고 경험이 없는 저에게 팀 화이트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성실히 임하여 브랜딩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을 쌓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01-18 23:32:30
배미란
대학교에 들어와서 맞은 첫 여름방학 때 두개의 공모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준비라고는 1학기 필수였던 전공 "광고와 브랜드"에서 들은 수업 내용들 뿐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흥미를 느꼈고 적성과도 잘맞는다는 생각에 들떴던 저는 무작정 기획서작성 공모전에 지원하게 됩니다. 많은 수상작을 뜯어보고 다양한 기획서를 분석하며 나름대로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냈죠. 하지만 결과는, 무참히 실패로 돌아옵니다.

많은 기획서를 분석하여 처음으로 도전한 공모전이었지만, 저는 부족한게 많았습니다. 브랜딩기획서와 마케팅기획서에 대해 잘 설명하지 못했고 결국엔 내가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아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광고와 브랜드 수업을 들었지만 깊이 들어가기엔 한계가 있었던 수업이고 스스로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던 와중, 캠퍼스픽에서 팀화이트 모집공고를 보게되었고 좀더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2-01-18 23:27:01
손무영
현재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은 패션디자인과학생입니다
남성 테일러드 수트와 스트릿패션을 결합한 하나의 브랜드를 꿈꾸고 있으며
현재 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많으며 친구와 공동 창업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으며 팀 화이트에 참여해서 그에 대한 가치와 교육을 받는 기회에 대해 꼭 참여 해보고싶습니다!
2022-01-18 23:00:52
차정현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지원자 최정현입니다.
대학교 4학년으로 진입하면서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케팅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자 학교 수업을 수강하였으나 수박 겉핥기의 내용만 배웠다고 느꼈습니다.
이전의 단순 가격 중심 경쟁이 '가치' 중심의 경쟁으로 변해가고 있고, 그만큼 브랜딩과 마케팅은 경제 생태계에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기업뿐 아니라 개개인 브랜딩화 시대인 만큼 마케팅과 브랜딩은 기초 소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다른 이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BM과 MD 직군을 희망하는 저로서는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갈망해왔고 팀 화이트 활동이 그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브랜딩·마케팅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팀 화이트 활동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1-18 22:22:23
백규원
저는 라디오 PD라는 꿈을 갖고 1년 반 동안 교내방송국에서 여러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때 기획 과정에서 항상 고민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갖고 콘텐츠를 소비하도록 할까?’라는 점이었습니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을수록 보람이 크기 때문에 팀원들과 수도없이 이 점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하면서 콘텐츠가 성공하기 위한 요인을 콘텐츠 소비자 입장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마케팅 관리 수업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을 배우며 성공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이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과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독자적인 이미지와 단단한 소비자 층을 확보하기 위해서 결국 고려해야 하는 점은 ‘소비자가 무엇을 좋아하는가’이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관리 수업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을 배우며 브랜딩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브랜드 관련 이론적인 수업만 진행되어 아쉬웠는데,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브랜딩 심층 연구에 더불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컨셉과 콘텐츠를 제안하는 실무적인 경험까지 해볼 수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쌓은 콘텐츠 제작 경험을 살려 팀 화이트와 유일무이한 브랜드를 확립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딩의 대상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져가는 지금, 팀 화이트와 함께하는 순간들이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1-18 21:39:22
한진희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한진희입니다.

브랜드와 그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습과 고민이 필요합니다. 내 손으로 직접 꾸리는 브랜드와 내가 직접 해보는 브랜딩, 그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도중 팀 화이트 22기 모집 공고를 마주했습니다. 저는 사람들 마음 속 깊이, 더욱 가치있게 들어가는 길이 브랜딩이라 정의하는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를 배우고 직접 브랜딩을 하며 브랜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팀 화이트는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정의합니다. 내 손으로 직접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기를 희망하는 예비 마케터로서, 팀 화이트를 통해 브랜드가 무엇이고 브랜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실습 교육을 통해 본인이 직접 브랜딩하고 콘텐츠를 기획 및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은 직접 몸으로 부딪혀 '브랜드'라는 것을 배울 기회라는 뜻입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팀 화이트 22기에 지원했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는 상생을 중요시하며 소수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팀 전체가 함께 이뤄나가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강조합니다. 저 역시도 학교 신문사 활동을 하며 2주마다 신문을 발행하면서 개인이 잘하는 것보다 모두가 잘해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나보다는 팀을 우선시하고, 내 개인의 이익보다는 팀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면서 브랜드를 배우는 것 외에도 사람들과 상생하는 방법에 대해 더 탐구하고자 합니다.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2-01-18 21:28:27
이주원
인생은 사소함의 연속입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 역시도 사소함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그 사소함을 배우는 것이 곧 인생을 배우는 것일 겁니다.

인생을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8 20:11:04
손채영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의 22기 지원자 손채영입니다.
대학생활 중 학생회, 총대의원회, 팀플레이 활동, 대외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공통적인 생각은 제가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는 점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활동에서 제 영역 외에도 팀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시간과 돈은 아끼지 않고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이 기뻐해 준다면 저 또한 뿌듯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는 마케터에게도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터는 기업의 상품을 돋보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과가 좋게 나온다면 그것에 만족을 하는 직업입니다. 즉, 마케터는 타인의 행복에 만족감을 느끼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케팅 전문지식과 더불어 이러한 마케터로서의 자질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곳이 팀 화이트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NS가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브랜드화’ 또한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플루언서, 개인 유튜버의 경우에도 타인과 차별화된 점을 발견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 전략으로 꼽히곤 합니다. 취업 준비생인 저 또한 취업시장에서 차별화가 되기 위해서는 제 자신을 스스로 브랜드화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디지털 마케터를 꿈꾸면서 전공인 통계 및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고, 전공 외적인 부분(마케팅)은 K-mooc와 부스트코스 등의 강의를 시청하여 따로 보완하는 노력 등 차별화를 위해 힘 쓰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러한 마케터로서 저의 차별점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스스로를 톺아보며 또 다른 장점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Just Do It’
이는 나이키의 유명한 슬로건이자 저의 인생의 모토가 되는 문구입니다. 저 세 단어 안에는 강한 도전정신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인생의 모토를 ‘도전’으로 잡은 만큼 지금껏 다양한 페스티벌이나 전시회 등을 경험해왔으며 이번 팀 화이트 활동 또한 저에겐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스스로 정의하는 슬로건을 만들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2022-01-18 19:57:04
김세은
<03년생 식품영양학과 학생의 활동:기자, 창업, 마케팅, SNS, 연구>

'선물 다있소'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현재 대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작은 업사이클링 쇼핑몰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농식품의 포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선물다있소'라는 업사이클링 온라인 쇼핑몰을 연년생인 언니와 함께 청소년 창업자로 운영하며 식품 기업의 ESG 마케팅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창업의 연장선으로 3학년 수능이 끝났음에도 학교에 나와 농식품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팀을 꾸려 PBL과학 프로젝트로 '알긴산 칼슘을 이용한 농식품의 친환경 포장 탐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과를 선택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내내 틴매일경제 21기 기자단(신문사의 청소년 기자단), 착한뉴스 네트워크(1365 청소년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농업과 ICT인재' , '소비기한제..소비자를 위한 제도인가?', 'TIGER OR CAT 임인년 올해의 트렌드는?'등의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2022수능이 끝나자마자 개인 블로그(seeun)와 인스타그램 계정(seeun_activity)을 개설하여 관심사인 식품을 주제로 계정을 운영하는 중에 있습니다.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현재 블로그 이웃 84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800명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 창업, 마케팅, SNS, 연구. 제가 고등학교 생활 동안 집중했던 키워드이자 앞으로의 4년간의 대학생활에서도 가장 깊게 파고들 키워드입니다.

식품의 유통, 마케팅, 창업, 연구 모든것을 포괄하는 제 미래의 궁극적 직업인 '식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팀화이트 22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1-18 19: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