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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
"결국, 브랜딩이다."
MZ세대의 중요 키워드 = 개성. 그리고, 개성을 세련되게 풀어내는 방식 = 브랜딩.
MZ세대의 한가운데에 있는 제가 생각한 현재 브랜딩의 정의입니다.
모두가 각각 가지고 있는 색깔을 사람들에게 가 닿게 하는 것.
'브랜딩을 한다.' 라는건 꽤나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팀 화이트 활동으로 그 멋진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2022-07-20 21:3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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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빈 |
대학 입학 후 전공 수업 이외의 수업으로 마케팅을 접하게 되면서 진로를 마케팅 쪽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공이 국제관계, 국제 정세, 정치 등을 배우는 과이기에 마케팅, 브랜딩, 기획 쪽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학교 내 마케팅 동아리를 가입함과 동시에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을 모색하며 이번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초심자이기에 모르는 것이 많지만 백지에 무언가를 채우기 좋듯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
2022-07-20 20:4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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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
현재 진로를 브랜딩 분야로 생각하고 있어, 관련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중입니다. 2학기에는 휴학을 하게 되어 인턴 이후에도 제대로 된 브랜딩을 경험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
2022-07-20 20:3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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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 |
나만의 것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며 ‘나만의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의 끝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나만의 것은 나의 고유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쏟아지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궁금했습니다. 광고를 전공하며 브랜드와 관련된 이론은 들었지만, 실전에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배우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성공하는 브랜드의 전략을 배우고 저만의 것을 찾아내고 만들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
2022-07-20 15:5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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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
학교를 다니면서 평소에 '광고'쪽에 관심이 있어서 광고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고 광고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공모전과 서포터즈를 진행하면서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는 소비자들에게 이미지를 투시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상징적인 장치의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어떤 브랜드는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것으로 다른 특징과 가치를 반영합니다. 그리고 타상품과 차별화를 시키는 역할을 하며 브랜드가 마케팅에서의 전략적 도구로서의 역할을 가진다는 것을 여러 활동을 하면서 정말 느꼈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실한 광고를 기획할 때에는 방향성을 확실히 잡힌다는 것도 느꼈고 브랜드 이미지가 확실하지 않을 때 그것을 새로 만든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랜드의 가치를 좀 더 심층적으로 알고 싶어졌고 그때 팀 화이트를 알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2-07-20 13: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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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건 |
저는 하고 싶은 것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며, 그 중 '브랜딩'에 굉장히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광고제, 기획안 공모전 등에 지원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그 제품의 품질과 스펙도 중요하지만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브랜딩'과 '이미지', 그리고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만 보고 소비하지 않으며 그 제품을 통해, 그 브랜드를 통해 연상되는 이미지를 강하게 결부시켜 구매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맞춘 컨텐츠와 내용을 매우 자세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이 '팀 화이트'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
2022-07-20 11: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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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
브랜드가 가지는 힘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눈을 돌려야 하는 지금, 수많은 브랜드들이 각자의 컨셉과 이미지를 가지며 자신들을 드러내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본 한 화장품 광고를 몇십번이나 돌려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본 그 브랜드의 이미지가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 되었고 꿈이 되었습니다. 깔린 배경과 음악이 좋았고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파하고 응원하겠다는 슬로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나도 저렇게 멋진 브랜드,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의 첫 디딤돌이었습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처럼, 애플의 think different처럼 배경화면에 새겨놓고 늘 다짐하는 저만의 슬로건이 있습니다. No more hesitation입니다.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도전하지 못했던 수많은 수도권의 프로그램과 대외활동들. 이제는 저만의 브랜드를 찾기 위해서, 그 가치를 증명해내고 개척해나가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
2022-07-20 09: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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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주 |
저는 즉각적인 사람입니다. 좋게 말하자면 목적이 뚜렷한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삶의 먼 미래를 계획하지 않습니다.
저는 '팀'이라는 에너지로 시너지를 발하는것이 즐겁고 '스포츠'에서 부각되는 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잘 하는것 두 가지를 믿고 스포츠 마케팅이란 목적으로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작년 저는 간절히 바라던 스포츠마케팅 스터팀 대외활동에 6개월간 참여 후 수료했습니다. 주에 4번 이상 서울에서 왕복 4시간을 다니던 저에게 다들 어떻게 다니냐 등 걱정스러운 말을 건내왔지만 저는 "내가 즐겁고 잘하고 싶은 두 가지가 담긴 프로그램에 겨우 이정도로 열정적이다 라는 말이 쓰이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수료 후 저는 다시한번 방향을 정했습니다. 저는 활동 중 스포츠에 눈길이 가지 않고 '브랜드'들이 스포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더 재미를 느꼈습니다. 저는 브랜드를 이끌어줄 수 있는 소비자들의 행보를 파악,분석 후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는 그 순간의 팀 속 '저'가 좋았습니다.
학교로 돌아온 저는 학교 선수구단을 기획, 운영 및 창설했습니다. '학교 선수단'이라는 브랜드를 직접 브랜딩 하고싶은 욕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시금 '팀'의 에너지가 얼마나 멋있는 순간인지 되새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에너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리더로서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부족한 브랜딩 역량으로 실전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처참히 무너지는 경험을 맞이했습니다. 좀 더 체계적인 분석과 스토리로 '그동안과는 다른 선수단' 라는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란 구상만 있을 뿐 당장의 우선순위와 분배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실패를 통해 제 부족한 부분을 직면했습니다. 고통스러웠지만 그 실패를 직면하던 와중 저를 흔든 문장이‘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브랜드에 있습니다.’팀 화이트의 한 줄 소개였습니다. 대학생인 저의 작은 세상은 학교였습니다. 더 작은 세상은 제가 기획한 저의 팀이었습니다. 이 작은 세상조차 바꾸지 못한 저는 팀 화이트의 경험이 무엇보다 강력한 부스터가 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삶의 먼 미래를 계획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장 지금에 더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저의 즉각적인 성향은 모호한 계획보다 당장의 행동력을 가진 제가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저만의 원동력입니다. |
2022-07-20 00: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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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
성인이 된 후로 처음으로 생긴 꿈인 마케터라는 직업에 대해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에 대한 공부와 실습을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브랜딩을 배우고 이를 잘 활용해 미래 진로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대충 그럴싸하게 내뱉고 마는 것이 아닌 정말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해 노력할 자신있습니다.
저는 여태 꿈 없이 목표없이 방황만 하며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정된 환경에서의 노력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마케팅이니만큼,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제 모든 열과 성을 다하여 전력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휴학생이라 남아도는 시간을 활용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만약 대충할 생각이면 애초에 지원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곳에 지원한 남들에 비해 보잘 것 없을 수도 있지만 여태 성인이 된 이후로 3년동안 한 아르바이트에서 매주 꾸준히 단 한번의 지각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없을때는 방황하는 저이지만 한 가지 목표가 생기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끝까지 마무리 짓는 스타일입니다. 정말 현재의 저에게는 팀 화이트라는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이나 전문가 분들에게 직접 강연을 듣고, 다양한 현직자 분들의 이론 교육을 들으며,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진 팀원들과 협업하여 성과를 이루어 나가는 경험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남들보다 꿈을 늦게 가진 만큼 정말 절박하고, 진심을 다해 전력을 다해 흡수할 자신있으며 더 이상 뒤쳐지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저에게 더 성장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누구보다도 더 노력하고 도전하며 그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길가의 돌멩이가 진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발 기회를 주십시오. |
2022-07-19 23: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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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
브랜드 매니저와 CEO를 꿈꾸며 부푼 마음으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각종 창업 페스티벌과 특별 강연을 찾아들으며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는 미래에 대한 확신보다 불안함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꿈이 없는 상태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 팀 화이트 홍보영상을 접했습니다. flow dna를 가진 김혜지 양의 이야기는 마치 저의 어린 시절과 똑 닮아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땐 피아노에 꽂혀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지 5년 만에 전국 피아노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고, 중학생 땐 공부에 꽂혀 전교 1등을 했습니다. 고등학생 땐 물건을 파는 일에 꽂혀 유기견 문제를 알리는 굿즈를 만들고 벼룩 시장에서 판매하거나 교내에서 일일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꿈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flow dna를 가지고 있기에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그 일에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팀 화이트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을 읽으며 flow dna를 가진 사람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꼈고, 그들과 한 집단이 되어 브랜딩에 몰두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생'이라는 하나의 정신 하에서 브랜드의 힘을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2022-07-19 20:3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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