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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림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지원하게 된 이예림입니다.
세상은 매 년, 매 달, 그리고 매 순간 변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어디에선가는 변화의 움직임이 도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세상의 변화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 저는 그 해답을 누군가의 진심, 그리고 진심을 세상에 맘껏 외칠 수 있는 열정이라 믿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브랜드들이 일궈낸 세상의 크고 작은 변화들 역시, 많은 사람들의 진심과 열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질문이, 많은 고통과 행복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수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누군가는 변화된 내일을 꿈꿉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행복한 내일을 만들겠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더 행복할 수 있는 내일을 만들고 싶다는 진실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어딘가에 서 있는 사람에게 희망과 행복, 위로와 감동의 메세지를 던지고 싶은 사람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세상에 하고픈 이야기도, 제안하고 싶은 것도 넘쳐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저의 목표는 더 좋은 것을 공유하고, 더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나를 포함한 '우리'가 좀 더 의미있는 변화를 함께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에서 피어났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런 소망을 현실로 옮기기 위한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지녔습니다. 지금까지 의미있는 경험을 쌓기 위해 다양한 공동체를 찾아다녔고, 여러 분야의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나게 된 팀화이트 22기는 저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함께하는 슬로건이 저의 인생관과 많이 닮아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세상에 의미있는 외침을 만드는 것, 진실된 외침으로 세상의 변화를 리드하는 것. 무엇보다 이러한 경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저이기에, 팀화이트가 요구하는 인재라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브랜드라는 그룹 내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세상의 의미있는 변화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브랜드의 목소리에 저의 진실된 목소리를 더해가며 팀화이트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11-25 20:4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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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재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이원재입니다.
"여러 시련과 실패에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지원자, 마케팅하는 법학도" 이원재입니다.
“브랜드에 이끌렸던 어린이, 성인이 되어 브랜드를 알리다.”
제가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가게 된 계기는 제가 어렸을 적 접했던 브랜드의 힘 덕분에 현재 도전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힘’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든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현재 법학을 전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는 마케팅과 광고에 대한 열정을 토대로 항상 소비자가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잘 경험할 지 현장에서 응대를 통해 나만의 고객 응대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실패속에서 다시 일어나 배울 용기”
저는 다양한 도전과 실패를 거쳐 패션디자인, 자동차 공학과 배웠고 현재는 법학을 전공 중입니다. 뉴욕과 런던 여행을 가기 전 어떤 한 브랜드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있어 그곳에서 직접 업무를 마치고 그 후 여행을 떠나 제가 어떤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잘 알리고 싶은 열정이 불타올라 이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자 마케팅과 광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현재 저의 마케팅열정은 가득하지만 아직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시작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늦은 나이에 저 자신에 대한 브랜딩을 시작하고 브랜드와 소비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만 하고 실질적인 행동과 배움이 부족헀다면, 마케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간접적으로 배우고 현직에서 일하시는 선배님들과 경영, 브랜딩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서로가 서로의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팀 화이트에서 ‘One Team’으로서 조화롭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열정과 열정이 만나면 스파크가 튀듯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가능성을 주는 팀 화이트를 제 인생에서의 “Tipping Point”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를 군대에서부터 유심히 지켜보았고 팀 화이트를 중심으로 내년 계획을 짰고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산업에서 1위인 브랜드가 왜 1위 자리를 유지하는지에 대한 Case Study를 진행하며 토론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고, 두번째는 제가 관심있는 분야와 산업군의 브랜드를 저와 팀원들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기획하여 “ 만약 내가 브랜드 CEO라면 어떤 마케팅을 펼칠까? “What If?”라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 구상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선배님들과 동기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해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과 실무에 계신 선배님들과 함께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싶고 동기들과 선배님들에게 마케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고 마케팅에 진심인 그들과 함께 예비 브랜드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1-11-25 17:3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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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재 |
브랜드에 대해 더욱 배우고 마케팅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마케팅적 관점을 배우고 습득하여 팀화이트에서 선배님들께 실무 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듣고 토론을 하고싶습니다.
브랜드 마케터가 꿈이기에 팀화이트만큼 마케팅에 관해 진심으로 지식과 경험을 줄 수 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되었습니다. |
| 2021-11-25 17: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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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서 |
| 저는 삼성이란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휴대폰을 살 때 항상 삼성폰만을 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간장을 사실 때 항상 샘표 간장을 고집하십니다. 다른 제품도 권유해보았지만 항상 샘표 간장만을 선호하십니다. 저의 삼성처럼, 저희 어머니의 샘표 간장처럼 누구나 하나쯤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최근들어 이러한 브랜드의 영역이 점점 확대대고 있습니다. 익숙하다고 여겨졌던 브랜드의 개념이 점점 넓어지는 것을 보고 브랜드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만을 대표하던 브랜드가 아닌 개개인 한명도 브랜드라 부르는 시대 속에서 그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한국소비자포럼이 이끄는 팀 화이트는 저에게 있어 큰 기회라 느껴졌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하나의 팀이라는 조직에서 다양한 경혐 역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는 팀의 슬로건처럼 활동을 통하여 세상 그리고 저를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2021-11-25 16: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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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은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유성은입니다.
‘배움 없는 경험은 없다.’ 저의 좌우명입니다. 그렇기에 늘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사소한 것들이라도 새로이 경험하는 것이라면 매번 설레하고 그 속에서 작은 것일지라도 배운 점들을 잘 찾아 나섭니다. 이런 저의 좌우명은 세상의 다양한 것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많은 것들을 경험해 봐야하는 마케터라는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좌우명을 새기며 도전 했던 동아리, 학회,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함께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자신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한데 모아 나타내는 수단으로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브랜드 이름을 들으면 우리는 그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미지, 느낌, 가치를 포함한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기업뿐 아니라 그 무엇도 될 수 있습니다. 나 ‘유성은’조차도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일구어나가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선 나라는 사람을 먼저 섞는브랜딩하는 것이 먼저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은’이라는 사람의 브랜딩이 먼저 이루어져야 제가 브랜딩, 마케팅하는 브랜드 역시 설득력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유성은’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일구어내기 위해 여러 다양한 경험을 시도해 보는 중입니다. 순간순간의 감정들과 느낀 모든 것들을 잊지 않으려 바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소비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감상하고 그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는 연습을 하며, 현재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드럼연주를 연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경험 중 무엇보다 이 팀 화이트 활동이 ‘기획자 유성은’이라는 브랜드를 잘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결정적인 활동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선한 힘에 관해 깊이 공부하고 이를 삶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꼭 얻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활동을 시작으로 브랜드 ‘유성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꼭 팀 화이트 22기가 되어 이루고싶습니다. |
| 2021-11-25 15: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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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훈 |
저는 광고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과도 관련학과로 가고 현재 경영학과 복수 전공을 통해 공부를 하여 미래 업무에도 광고 기획, 혹은 마케팅 기획, 매체기획을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회조사 분석사, 유통관리사 등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대학교에서 이론 위주로 공부를 하였지, 실질적으로 공모전은 작은 규모에서 1번 수상하고 그 외에 대외활동, 공모전 실적은 없었습니다. 즉 아직 이론 중심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과제를 수행해나가면서 저의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해나아가고 그런 능력을 기반으로 한국 광고 시장에 큰 획을 남기고 싶습니다.
제가 특히 다른 대외활동보다 팀화이트를 지원한 이유는, 팀 화이트가 "브랜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광고 시장은 커져가지만 전략은 개개인에게 세분화되는 마케팅이 추세인 가운데, 4차산업혁명으로 AI를 통한 빅데이터 쇼핑의 비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브랜드의 힘은 중요합니다. 반복노출되기도 쉽고,"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브랜드의 이름이 뇌리에 박히면 소비자들은 그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또한 인지도 측면에서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비보조인지도"를 자주 측정하는 만큼 기업에서 브랜드 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첫 발걸음을 이번 팀화이트로 하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팀화이트를 신청하였습니다. |
| 2021-11-25 11: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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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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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09:4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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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원 |
| 진부한 말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입체적인 캐릭터를 좋아했습니다.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인 우디를 좋아했지만 시즌3에 나오는 랏소도 좋아하는, 악역이더라도 스토리가 있는 악역이라면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림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1학년 명함 만들기 시간에 망설임 없이 그려낸 직업을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개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특히 캐릭터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디자인 창업 동아리나, 도서관 현수막 제작,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에서 3D프로그램인 메지카 복셀과 틴커캐드, 유니티 코리아를 배우면서 AR 또는 VR 게임을 제작한 다음, SWOT 분석과 시장성, 대중성을 조사하기 위해 네이버 폼을 이용해 VR, AR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이 무엇인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시연회와 교내 비즈마켓에서 반영하면서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획과 마케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획과 디자인, 마케팅을 모두 하고 싶기 때문에 안정적인 회사에 마케터나 디자이너로 취업하는 게 맞는지,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작업물을 올리며 브랜드를 만드는 게 옳은지 고민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 교육을 받으며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
| 2021-11-25 08: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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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창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2기를 지원한 김민창입니다. 저는 브랜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브랜딩은 기업과 상품이 갖고 있는 페르소나 즉 인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페르소나는 좋은 단어들을 다 갔다 붙인 것이 아닌 하나의 페르소나일 때 시장에서 받아 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만의 브랜드(페르소나)를 만들어 이러한 것들을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소비자들이 소비를 통해서 자아를 표현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기업과 상품이 어떤 철학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전공은 생명환경화학과입니다. 이러한 저의 전공을 살려 친환경을 메인으로 한 브랜딩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분명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이러한 것들을 팀 화이트에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가 되고, 또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어 함께 세상을 바꾸어갈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
| 2021-11-24 23: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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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
팀 화이트 22기에 적극 지원합니다. 김광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운동선수를 지망하다가 부상으로 진로를 바꾸어 현재 영상 편집과 디자인, 3D 그래픽을 독학으로 공부 중인 비전공자입니다. 또 스스로 브랜드가 되고싶어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소소하더라도 좋으니 희망과 즐거움, 그리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시작하고 스스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솔선수범하여 이끌고 나아가는 리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 집단의 구성원들을 잘 헤아리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의 생각과 감정을 파악하고 종합하여 나만의, 그리고 우리만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매우 보람차겠죠. 그런 상호작용 능력을 갖추려면, 우선은 구성원이 되어 집단에 속해 상호작용의 흐름을 이해하고 어떤 식으로 단체가 앞으로 나아가는지를 관찰하면서 경험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호작용은 집단 구성원들 사이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집단 내에서 이에 익숙해진다면 이후에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나의 가치를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선 앞서 언급한 상호작용 능력을 또 발휘해야합니다. 대상만 달라지는 겁니다. 가령 저의 영상을 좋아해주는 여러 플랫폼에서의 시청자들과의 상호작용이 그 예가 될 수 있겠지요. 그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나의 영상 속에 출연시키며 시청자들과 플롯을 함께 짠다,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제가 추구하는 브랜드는 곧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사람 그 자체의 모습이 투영된 거울이며,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스스로 검토해서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유연하고 탄력적인 존재입니다.
때문에 저는 팀 화이트 22기 구성원이 되어 이런 상호작용 능력을 키우고싶습니다. 영상을 만들어 나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고,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창작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브랜드라는 개념에 익숙해지고 결과보다 과정을 우선 이해하는 것, 그것이 제가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면서 얻고싶은 영감이자 양분입니다. |
| 2021-11-24 23: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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