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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4기 지원자 김민규입니다.
2년간 취업 준비를 하여 원하는 회사에 입사 후 4개월 만에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취업을 하고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 지금까지 해온 공부는 모두 취업을 위한 공부였다는 것입니다.
취업을 하니 열심히 쌓아온 자격증 및 전공 지식은 정말 ‘취업’을 위한 그 이상 그 이하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퇴사를 결심 했습니다. 직장은 삶의 정말 작은 일부인데
지금까지 그 일부에 너무 많이 노력하고 투자했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나만 무기가 필요 했습니다. 평소 자기개발서나 에세이를 많이 읽으며 회복탄력성과 원동력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최고의 무기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거나 가슴 뛰는 일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둘째,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다는 제 내면의 소리입니다.
24기의 경험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추억을 음미하고 싶습니다.
2020년 에너지 공기업 체험형 인턴을 진행하며 있었던 크고 작은 경험을 블로그에 기록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그저 추억이 아니라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정말 가슴 뛰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24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2-12-06 14:5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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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패션으로부터 시작된 관심이 전반적인 유통업계나 브랜드들의 마케팅 방법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번지게 되었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교류하며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또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학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지라도, 이 활동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도는 단연코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꼭 함께 하고싶습니다! |
2022-12-06 02: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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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
브랜드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항상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그에 관한 강의를 수차례 듣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커리어와 같이 동반해 나아가는 동반자라는것을요.
그것을 깨닫고 난 뒤에야 부랴부랴 브랜드를 만들려 부단히 노력해나아가고 있지만 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 브랜드를 세운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도, 스스로 해 본적도 없으니까요.
실제로 이모티콘을 만들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진행중이지만 캐릭터를 만들 때 독특한 컨셉과 남들이 스쳐 지나갈 수 있지만 합치지 못했던 아이디어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만드는 브랜드와 비슷했으니 더 어려웠습니다.
한번 느껴본 후 여러차례 강연을 듣고 책을 읽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때 팀 화이트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 신청을 하였습니다.
강연과 멘토, 이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제게 맞는 브랜드에 관한 고찰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혼자서 해왔던 고민에 대해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12-05 20: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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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브랜드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팀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것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이 팀화이트 활동에서 얻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2022-12-05 19: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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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
세상에는 수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각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물건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와 함께 빠르게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예빈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에서 혼란을 가졌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야 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며, 온전히 저만 가질 수 있는 가치를 잊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꿈을 잃고 좌절하고 모든 걸 포기할 때 우연히 나이키의 ‘Just do It’이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기도 전에 고민이 많고 걱정이 앞섰던 저에게 ‘그냥 시작해!’라는 의미를 가진 나이키의 슬로건이 힘을 주었습니다.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이런 브랜드의 고유한 슬로건을 사용한 판매전략을 쓰지만 이 슬로건이 대중들에게 응원의 힘을 주기도 합니다. 저는 나이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저에게 선생님 같은 존재입니다. 아직 브랜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만들고 싶다는 꿈만 꾸지만, 나이키의 ‘꿈’은 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비자의 입장으로 브랜드를 바라만 보고 브랜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며 위로도 얻고 희망도 얻지만, 훗날 저도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Just do it 그냥 시작해! 멈춰있던 저 ‘이예빈’이라는 가치를 팀 화이트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
2022-12-05 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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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성 |
우리나라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고민들에 대해 공감이 갔었고, 이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해져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2-12-05 18: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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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
재학 기간동안 다양한 활동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싶습니다. 이 기회가 다양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2022-12-05 16: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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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연 |
휴학을 하면서 무엇보다 브랜딩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생각과 이유와 같은 추상적인 관념이 오랜 시간의 디테일 한 손질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는 과정에 관심이 생겼던 것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대외활동이 얼마 없어 아쉬웠던 참에 팀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저 자신의 브랜드를 알아가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지식 또한 쌓아가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2-12-05 11: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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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영 |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는데 마케팅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지 못했으나 평소에 기록 및 계획 그리고 기획하는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도 있으며, 기획이나 마케팅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강연회에 직접 참여해 마케팅 직무에 취업을 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24기에 참여해 기획이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배워 관련된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이고, 열심히 참여해 준비된 기획자가 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2-12-05 10: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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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영 |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는데 마케팅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지 못했으나 평소에 기록 및 계획 그리고 기획하는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도 있으며, 기획이나 마케팅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강연회에 직접 참여해 마케팅 직무에 취업을 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24기에 참여해 기획이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배워 관련된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이고, 열심히 참여해 준비된 기획자가 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2-12-05 10: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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