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준영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전공 김준영입니다. 저는 브랜딩을 통해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의민족 앱은 폰트, 캐릭터, 광고 문구까지,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키치함과 패러디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가치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앱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같은 서비스여도 사용자에게 기억을 남길 수 있는 브랜딩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UX 디자인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는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서비스, VR 등에 대한 사용자 경험과 니즈를 들으면서 우리가 마주할 가까운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결합된 미래적인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UX 디자이너를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주제의 심도 있는 리서치 경험과 UI 디자인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팀 화이트 23기로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쌓아 리서치, 아이디어 기획을 넘어선 사용자와 고객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기획과 디자인에 역량을 가지고 있는 저는, 브랜드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
| 2022-05-24 21:48:25 |
|
|
| 엄가은 |
| 학교 안에서 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수업을 듣고 다양한 교내활동에 참여하여 실무적인 경험을 쌓으면서도 항상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을 있는 것인지, 내가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가득했습니다. 나중에 브랜드에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팀화이트 23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고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제가 브랜드에 대한 심화적인 지식을 얻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 2022-05-23 22:50:47 |
|
|
| 민주홍 |
이번 학기 창업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데이터플랫폼정치>라는 수업인데, 본 수업은 본인의 미션을 담은 플랫폼 창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6명 가량의 팀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플랫폼 창업을 합니다.
본 수업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은데 우선 첫째로 '팀'을 이루는 것의 가치입니다. 투자설명회에서 피치덱을 진행할 때 대부분의 기업들이 팀 구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구성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팀 내 화합의 가치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협력의 가치는 구성원 개개인의 단순 합, 그 이상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이러한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고 싶습니다.
둘째로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소에 브랜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광고, 홍보 등의 영역만 연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미션을 중심으로 하여 구성원, 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 네트워크 효과, 마케팅 등의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이러한 가치들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2-05-23 19:00:53 |
|
|
| 김영은 |
| 평소 마케팅 혹은 브랜드 기획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 브랜드를 기획하고 탐구하는 이 대외활동이 저의 진로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아 지원하게되었습니다. |
| 2022-05-23 18:18:05 |
|
|
| 김호균 |
| 브랜딩 전문가이자, 저의 정체성이 녹아있는 브랜드 론칭을 최종적인 목표로 하는 저에게 ‘팀화이트’는 새로운 기회이자 출발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다채로우면서 독특한 색채를 가진 브랜드들이 다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도전적이고 기존의 벽을 허물어버린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고, 이 트렌드에 따라 기존의 기업들도 변화를 도모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팀화이트에서의 활동이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까지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되어 23기 모집 공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의 철학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길러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활동을 통해 기른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브랜드들에 어떤 아이덴티티를 심을 수 있을지, 새로운 브랜딩 전략은 어떻게 적용 가능한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고찰하며 성장하고자 합니다. 일련의 팀화이트 활동들을 통해 팀화이트의 철학과 가치에 부응하는 브랜드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 2022-05-22 23:32:49 |
|
|
| 박하영 |
| 브랜드 창업에 관심이 많고 브랜드와 관하여 저와 잘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고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다양히 공부하고 폭넓게 공부하고자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또한 관련 전공에 관심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해보고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5-22 21:42:14 |
|
|
| 이민규 |
|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서 신청했습니다. 광고회사는 고객의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아이디어가 곧 실적이라서 일자리가 불안정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자 이 대외활동에 지원합니다. |
| 2022-05-22 19:13:52 |
|
|
| 서지민 |
대학에서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제게 가장 많이 남은 것은 바로 '브랜드'입니다. 전공 특성 상 마케팅원론, 브랜드경영론 등 경영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많이 한 것이 바로 브랜드에 대한 사례조사입니다. 호텔 및 관광에서 그치지 않고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느낀 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들은 정말 세부적이고 치밀하게 계획되어 노출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저는 제품, 상품이 좋으면 브랜드가 유명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이 '이 제품'하면 떠올리는 것는 단순히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브랜드의 로고부터 브랜드 에쿼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타 기업과 차별되는 경쟁 요소와 가치를 지니고 있도록 설계되어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대학에 재학하는 동안 '브랜딩'에 큰 매력을 느꼈고 이를 단순히 사례를 접하는 것이 아닌 직접 기획하고 이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화이트의 활동들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화하는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
| 2022-05-22 15:16:06 |
|
|
| 권준혁 |
[늦게 핀 꽃도 결국 꽃이 핀 것이다.]
저는 비전공자로서 다른 직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복수전공하던 경영학부의 마케팅원론을 수강하며 마케팅이 판매활동에 있어 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4학년 2학기에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이 분야로 준비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최근 마케터들이 스스로를 브랜딩 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brand identity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브랜딩을 했는지, 또 기업들이 브랜딩을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했는지 팀화이트를 통해 배움으로써 제 삶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늦게 준비하기 시작했지만 팀화이트라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으쌰으쌰하며 같이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
| 2022-05-22 09:01:30 |
|
|
| 신선주 |
| 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여러 강연과 독서를 통해 학습해왔으나, 이를 실제로 적용해 볼 기회가 부족해 행사기획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기도 했고 기대 이상으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하며 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더 발전시켰고, 이제는 마케팅에서 더 나아가 브랜딩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제품과 서비스를 수용하는 수동적인 소비자의 성격이 강했다면, 오늘날에는 기업과 함께 제품과 서비스의 단점을 지적하고 보완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소비자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브랜드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며 브랜드의 인지적 가치를 높여 소비자가 정착하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비록 현재는 트렌드 팔로워이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의 관심과 노력은 트렌드를 한 걸음 앞서가는 트렌드 세터가 되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 2022-05-21 20:33: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