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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현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강의현 입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저는 브랜딩을 공부하며 BX/BI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항상 브랜딩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브랜드에 대해서 그저 디자인적으로만 접근하는 사고방식을 깨고, 브랜드를 기획하고 전반에 관여하는 일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하여 저번 기수에 이어 이번 팀 화이트 24기에 재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3기에 선발되지 못하였지만 선발 과정에서 팀 화이트를 통해 디자인적 접근뿐만이 아니라 조금 더 큰 의미의, 확장된 의미의 브랜드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하는 고민보다는 팀 화이트의 일원으로서 함께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고민과 궁금증의 갈증을 안겨준 팀 화이트이니 만큼 갈증의 해소 또한 팀 화이트에서 이루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12-18 23:3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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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정 |
| 창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미래에는 꼭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제 직업으로 삼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 부터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대학에 들어와 여러 수업을 들으며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스토리,내가 가진 것들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에는 창업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방식으로 지식을 습득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고있기에 막막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을 보게 되었고 고민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
| 2022-12-18 23:3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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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영 |
| 저는 현재 인공지능 분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홍보와 경영 분야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또한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겨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뿐만이 아니라 더 큰 사회로 나아가 나만의 브랜드, 올바른 소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팀 화이트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생' 즉, 진짜 팀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방법을 꿈꾸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대해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팀 화이트에서 저의 첫 걸음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
| 2022-12-18 23: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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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은 |
저는 유통 관련 MD 직무로 진로를 준비하면서 홍보와 마케팅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국제 마케팅 전공 수업 중 진행한 국내 브랜드 해외 진출 사업 팀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브랜드를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진출 국가의 문화, 정치, 경제적 환경을 고려해야하고 그 환경에서 해당 브랜드의 어떤 강점을 주력화 하고 약점은 어떻게 보완해야할지 분석하면서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따라 이번 학기 활동이 마무리되는 동아리 내에서 홍보팀 팀장을 맡으면서 관련 경험을 쌓았습니다. 홍보팀의 업무를 하면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대중에게 노출하는 방법에서 홍보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한 브랜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더 알아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화이트 24기에 일원이 돼 브랜딩의 가치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
| 2022-12-18 23: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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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 비슷한 성능 속에서 소비자가 우선적으로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1순위는 바로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브랜드의 파워는 막강하고 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 역시 이러한 브랜드 마케팅의 관심이 있어 이번 팀 화이트 공고를 보자마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기획을 통해 상품의 가치와 기업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일에 도움이 되는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는 이런 저의 목표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12-18 23: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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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스스로 수백 번을 생각했던 물음이지만, 고민의 끝에는 늘 해답을 찾지 못하고 끝내버렸던 고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저는 대학교에 진학하면 반드시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었기에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이후 대학교 1학년 시절의 저는 남들이 꿈을 찾았던 동아리 활동도 해 보고, 공모전 참여도 해 보고, 대회에도 나가보며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무슨 일이든 좋은 결과를 내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저였지만, 막상 1학년을 끝내고 뒤돌아보니 제자리 걸음 뿐이었고 정작 남은 것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단순히 앞만 보고 달리는 것과 좋은 결과만을 중요시한다는 건 어쩌면 모순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작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어진 길은 불완전한 길이고, 결과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정작 그 과정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없이 방황하던 와중 자신에 대해 알 수 있고 제가 원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배워갈 수 있는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라면 저 질문에 대한 해답도, 저에 대해서도 다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브랜드에 담겨있다면, 저는 그 브랜드가 되어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
| 2022-12-18 23: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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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 |
| 대학교에서 1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 이뤄내고자하는 목표에 대해서 수많은 고민들을 해보았습니다.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배우고싶은것도 많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낭비해왔던것같습니다. 다양한 대외활동들을 찾아보다가 진정 제가 배우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비슷한 고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팀 화이트를 보았습니다.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후회가 남는 것보다 차근차근 쌓아온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미래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교훈과 여운을 남겨줄 수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
| 2022-12-18 23: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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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
| 대학생이 된 후 1년간 여러 경험을 통해 제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경영학과 2학년 전공 진입에 앞서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때 우리는 정보를 마케팅을 통해 접하게 됩니다. 마케팅 문구에 변화를 주었을 뿐인데 상품의 이미지에 변화가 생기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며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은 만큼 직접 경험해보고, 배우고 싶어 팀 화이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12-18 2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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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은 |
<특별한 페르소나 상점>
가면 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면, 그 손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면을 수제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독 저의 가게에 방문하는 손님은, 유행에 따른 구매를 많이 합니다. 그럴 때면 저는, 가면을 수십 번 가공해 손님의 개성에 맞는 최상의 가면을 제작해 드립니다. 가면의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님 개성 7바늘, 저의 경험 3바늘입니다. 그러나 요즘따라 제가 이상합니다. 저의 가면이, 점차 손님 것과 닮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 손님 가면이고, 무엇이 제 가면일까요?
사실 저는 2017부터 6년간 자소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7살 때입니다. 당시 무더운 여름 날 숲 속을 걷는데, 매미 한 마리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에 귀 기울여 보니, 매미가 저에게 ‘미인’ ‘미인’ ‘미인’ 하고 속삭이고 있던 것입니다. 어린 마음에 기분이 좋아 이를 시로 남겼던 것이 제 글쓰기의 시초였습니다. 이후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글쓰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남들은 이를 ‘재능’이라고 불러주었고, 저는 그 기대에 부응해 늘 ‘남다른 글’을 작성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8년에는 1233:15의 경쟁률을 뚫고 논술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저의 글쓰기 재능에 대한 소문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그 이후부터 저는 지인들의 자소서 컨설턴트가 되기 시작합니다.
돈은 한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유행에 민감하고, 다수를 중시하는 저의 친구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는 자체가 행복했습니다. 대학 혹은 기업 합격으로 주어진 ‘새로운 삶’ 안에서는, 그들이 이전보다 독자적인 삶을 개척할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소서 컨설팅의 목적은, 단순히 ‘목표 기관 합격’이 아니었습니다. 친구와 가장 어울리는 가면을 찾아줌으로써, 그가 어디서든 자신의 고유함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저는 자소서 컨설턴트가 아닌 ‘브랜드 컨설턴트’의 역할을 하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약 30명의 ‘맞춤 가면’을 제작해 주었고, 다들 각자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 속에서 그들만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면 상점 주인인 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상점에 손님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정체성을 발굴해 주기 위해 제 가면을 뜯기 시작한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저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전달하기도 하고, 저의 개성이 묻어난 문구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흡수한 타인은 그들만의 정체성을 발굴해 갔지만, 점차 저의 개성은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타인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느끼는 저는, 가면 상점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팀 화이트는 타인과 상생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활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타인과 함께하며 저만의 개성을 되찾고 싶은 간절함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콘텐츠 마케터를 희망하며, 저만의 브랜드를 되찾기 위해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워포인트,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애니메이트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상태이며, 디자인에 큰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능력을 활용하여, 더 많은 타인과 상생하고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저만의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가면 상점을 찾는 더 많은 손님들의 고유함을 발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팀 화이트를 통해 직접 브랜드 콘서트를 기획함으로써, 나와 타인의 특별함을 발굴하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12-18 22: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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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성 |
| 저 브랜드 대표는 어떻게 시작했을까? 무슨 경험이 있어 저런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을까? 매일같이 저는 새로운 공간, 새로운 브랜드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 해당 브랜드를 검색해 보고 브랜드의 탄생과 대표에 대해 조사해 보고 마음속으로 정말 부러웠습니다. 어떠한 동기부여가 있었기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었기에 자신의 꿈을 발굴했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었을까? 항상 고민을 하고 마음속으로 굉장히 부러워했습니다. 4학년 졸업을 앞둔 저에게 진로와 취업은 저에게 선택사항이 아닌 꼭 가야만 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시기에 맞춰 저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보다 제가 평소 가슴속 들끓던 열망에 도전을 하고 싶었고 그 열망이 정확히 어떤 것 인지 알아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태우려고 하는 장작은 넘쳐흘렀지만 정작 어떻게 태워야 할지 무엇을 위해 태워야 할지 잘 알지 못해 어려워하였습니다. 간절하게 팀 화이트에 참여하여 저의 도전의 경로를 파악하고 싶습니다. |
| 2022-12-18 22: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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