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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호 |
누구보다 넓은 시야로 브랜드에 접근하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저에게 의류란 그저 맨 몸을 가리는 도구에 불가했습니다. 저는 줄곧 후질근한 스트라이프 반팔과 5년동안 같은 반바지를 애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성장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비로소 개인의 성향에 따른 다양한 패션 스타일이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트렌드, 본인의 체형, 추구하는 무드, 날씨등등 다양한 요소가 패션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혹해 저는 최근 들어서 저만의 스타일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슈펜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면서 매장에 제품이 배치되는 방식, 매장이 운영되는 과정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면서 몹소 백화점 현장에서의 영업 및 판매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은 ‘MD’ 즉 트렌드 분석, 의류 구상, 개발, 유통, 마케팅, 판매등 전과정의 결정권자로서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현재 연세대학교 MD학회에 들어가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소비자 분석을 하고, 볼캡 제작 및 홍보를 기획해서 성공적으로 판매를 이뤘습니다. 이제는 팀화이트의 멤버로서 브랜드기획 및 경영등 전체적인 지식을 쌓고 첫 걸음을 내딛고 싶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브랜드 마케팅 트렌드 속에서 특정 세대는 어떤 요소에 이끌리는지, 브랜드 방향성의 적합성, 다른 문화 라이프 스타일과 적합한지 고민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외국 유학생활을 통해 남들보다 넓은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들과 3개 국어로 소통하면서 개개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따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면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수 있기에 근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간의 불화가 생기는 상황이 싫어서 어떠한 업무에 참여하더라도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합니다. 토의 중 저만의 견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남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 충돌이 있을 시에 다수가 수용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이끌어가겠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스펀지와 비교하고 싶습니다. 스펀지는 쉽게 액체를 흡수할 수 있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도 남들이 무언가를 저에게 가르쳐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발표 기획, 제작경험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피피티, 워드, 엑셀 작업은 원활하게 가능합니다. 또한, 꾸준히 패션에 관심이 있었기에 매주 백화점을 방문해 SPA브랜드, 명품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구경하면서 다양한 섹터의 패션 트렌드를 캐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 2022-01-05 11: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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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형욱 |
저가 하고 싶은 일은 브랜딩으로 취업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부심 느끼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현재 경영대 다니고 데이터 분석 공부 중이나, 막상 브랜딩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이번 교육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향후에는 작은 도시에 지역 브랜드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2022-01-05 11: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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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경 |
| 학교 공식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항상 우리 유튜브 만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아직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팀원들과 회의를 할 때에도 많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 때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콘테츠를 만들어가는데 활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2학년 1학기에 마케팅관리 라는 과목을 배우는데, 이 과목과 더불어 팀 화이트 활동에서 브랜드에 대해 더 심화적으로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아직 진로를 정하는데에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이 제가 진로를 정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
| 2022-01-05 11: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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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영 |
오랜 꿈을 이룬 뒤의 공허함,
저는 지금 그 속에 있습니다.
저는 사실 삼수생입니다
2년간의 쓰디쓴 아픔은 디딤돌이 되어
성공의 발판을 내딛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 속에서 노니는 것은
고작 며칠에 불과했고
저는 또 다른 불안에 봉착했습니다.
눈 앞의 큰 산을 넘자 제가 맞닥뜨린 것은
더 많은 산이 아니라
텅 빈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품고 있던 오랜 꿈이 사라져버리자
오히려 막막해졌고,
불규칙적인 일상속에서 시간을 허비해갔고,
이런 제 모습을 한탄할 뿐
어제와 같은 오늘만을 보냈습니다.
공허함 속에서 허우적 대던 저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저의 학창시절 영상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oU4vsdb1XBI)
지금 보면 미숙하고 어색하지만 그때의 풋풋한 열정을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학상시절부터
"다같이" 무언가를 해내는것에서 기쁨을 느꼈습니다.
특히 반 친구들이 "우린 못해" 라고 외쳤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라고 '설득'하며 이뤄낸 체육대회 입장식 (https://youtu.be/1WVaKT8_p8U)무대 중
곳곳에서 들렸던 환호성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를 믿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고,
기획, 연출, 실행 모든 과정이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현재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또 한번의 열정과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나]의 [브랜드]를 찾아가는 [팀화이트]가 되어
현재의 나를 뒤덮은 [공허함]을
[나만의 색깔]로 채워넣고 싶어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1-05 03:5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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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연 |
| 현재 재학 중인 학과에서 스타트업과 경영에 대한 내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하고 있는 과목과 이번 팀 화이트에서 배우는 내용을 접목하면 후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부분을 배우고자 지원했습니다. |
| 2022-01-05 00: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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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호 |
|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야로 진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제게 꼭 필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 2022-01-04 23: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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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
| 브랜드가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실무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2-01-04 22: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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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현 |
| 미래에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 것 때문에 시작을 하기가 어렵고 두려웠다e. 내가 뭘 배워야하고 뭘 준비해야하는 지 배우고 알고싶다. 또한 내가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를 더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 2022-01-04 21: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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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진 |
|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확신을 갖고 진학했지만 비대면으로 인해 꿈을 펼칠 기회와 이론적으로만 배운 마케팅을 실제로 이해하고 배워나갈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그동안의 활동들을 보니 브랜드에 대한 넓은 이해와 가장 하고싶었던 기획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한 활동 중에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안같은 기획서를 작성하며 배운 마케팅의 세세한 과정들을 이 활동에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1-04 20:5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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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진 |
|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확신을 갖고 진학했지만 비대면으로 인해 꿈을 펼칠 기회와 이론적으로만 배운 마케팅을 실제로 이해하고 배워나갈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그동안의 활동들을 보니 브랜드에 대한 넓은 이해와 가장 하고싶었던 기획활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한 활동 중에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안같은 기획서를 작성하며 배운 마케팅의 세세한 과정들을 이 활동에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1-04 20:5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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