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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은 |
지금도 수많은 브랜드는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랜 기간 사랑하는 브랜드는, 그 많고많은 브랜드 중 지고의 노력 끝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이외의 많은 브랜드는 잠재력을 가진 채로 남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노력하지 않아도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을 잠재력으로 놔두느냐, 잠재력을 실현시켜 가치로 만드느냐는 나의 손 안에 달려있습니다. 개인의 잠재력을 실현시키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나의 가치를 브랜드로 승격하는 것, 그것이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이렇게 브랜드와 사람은 항상 맞닿아 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저는 더 이상 나의 잠재력을 잠재력으로만 놔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한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들의 노력, 열정, 꿈을 통해 오롯이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해 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 2022-06-11 00: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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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고객을 사로잡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브랜드는 결국 고객에게 자사를 어떠한 이미지와 언어로 인지되게 할 것이냐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적 가치만이 아닌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어야합니다. 이론적인 학습만으로는 브랜드에 대해 정의를 내릴 수 없었습니다.대학생으로서 실무적으로 브랜딩의 가치와 경험을 할 수 없었고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가 고객에게 재인과 회상될 수 있는 브랜드의 힘에 대해 배우고 고객을 사로잡는 브랜드에 대한 물음의 답을 찾을 수 있을거란 기대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6-11 00: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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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혜 |
안녕하십니까 저는 팀화이트 23기에 지원하게 된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 이다혜입니다.
저에게는 어릴 적부터 연예인과 CEO라는 두 개의 장래희망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접점이 없어 보일 수 있는 이 두 가지 꿈은 저에게 의미 있는 하나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바로 모두에게 어떤 형태로든 기억되고 싶다는 열망입니다. 제가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시대의 심볼이 되어 존재만으로 당신의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많은 배우, 가수들을 보며 저도 누군가의 인생의 한 페이지에 자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평범하게 살아오며 이 꿈은 선택지에서 자연스레 물러나게 되었지만, 이 꿈은 사라지지 않고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그 브랜드가 모두에게 기억되는 방식으로 다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막연히 사장님이 되고 싶어 가졌던 꿈이 학창시절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제 마음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진부한 속담에 불과할 지 몰라도 이 말은 저의 인생에 있어 큰 동기부여를 해준 말입니다. 월트 디즈니는 모두의 어린 시절이 되었습니다. 마릴린 먼로는 만인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처럼 모두의 무언가가 되어 영원토록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는 그 길의 시작을 팀화이트가 함께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감사합니다. |
| 2022-06-10 23:5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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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재학 중인 김주현입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올해 4월 영인치랩이라는 스타트업의 공동창업자로써 활동을 하게 되었고 현재 주 포지션으로 마케팅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4~5월에 VC에서 진행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IR을 3번 정도 진행을 해보면서 마케팅, 특히 브랜딩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바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마케팅 원리 수준의 마케팅 전략은 VC들에게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진 않았으나 CSF로 작용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평균 나이가 20.75세로 너무나도 어린 팀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영인치랩은 어린 나이임에도 확실한 아이템과 전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합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의 마케터로서 저는 마케팅과 관련한 학회 혹은 동아리를 통해서 어떻게 마케팅을 하고, 브랜딩을 해야 확실하게Postioning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팀화이트는 저의 이러한 Needs를 충족할 수 있는 중요한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어떻게 고객에게 인식되고 싶은가, 즉, 어떻게 브랜딩을 해나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팀화이트 같은 곳을 통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6-10 23: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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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원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3기에 지원하게 된 유지원입니다.
저는 새로운 시선을 통해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이제석 광고디자이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드라마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지하철 계단에 에베레스트 사진을 결합시켜 누군가에게는 이 계단이 에베레스트 산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크던 작던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상적으로 보던 지하철 계단에 새로운 시각을 적용시켜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광고홍보학부에 진학해 다양한 브랜드들에 대한 기획서를 작성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꼈고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광고와 브랜드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직접 구현하고 싶어 디자인과 복수전공을 병행하고, 동아리 내에서 경쟁 PT등을 경험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학교 안에서는 직접 소비자들을 만날 기회가 제한되어 있었기에, 제가 기획한 작업들이 정말 영향력 있을지 확인할 기회가 부족했고, 항상 실무적인 프로세스를 접해보고 싶다는 궁금증과 아쉬움을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학교 안에서 벗어나 이러한 궁금증을 풀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고,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움직이는 광고와 브랜드의 힘에 대해 배우고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
| 2022-06-10 23: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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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
저는 늘 사회의 움직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와 사람의 삶에 관심을 기울였고 이는 사회적 약자와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과 탐구로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만들 때에는 아무리 그 효과가 긍정적이더라도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조율하기 위해 소통하는 능력과 함께 공동체를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전공 선택으로 이어져 행정학과에 가게 되었는데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 행정학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국가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행정학을 공부하면서 국가 역시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고 성공적인 국가 브랜딩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를 디자인하려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브랜드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저 스스로가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브랜드가 되고 이상적인 브랜드를 만들어갈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은 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 2022-06-10 23:5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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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유진 |
타인에게 큰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중 브랜딩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전하고 싶습니다.
브랜딩이란 소비자와 진심으로 소통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제품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가진 가치를 순수하게 전달할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브랜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6-10 23:5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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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교연 |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한 후 한 연설에서 말했습니다.
"나이키는 신발을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나이키는 운동선수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그것이 나이키이고, 나이키의 존재 이유입니다.
"think different"
애플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꾼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넘쳐나는 브랜드 속에서 그 브랜드는 누구인지 왜 존재하는지 알리는 것,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주는 것,
그것이 브랜딩이고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브랜드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cx designer가 되고 싶은 구교연입니다. 주전공인 광고홍보학부에 재학하며 '브랜드 매니지먼트' 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탄생부터 성장까지 이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각인시킬 것 인지, 어떤 차별점을 둘 것 인지, 어떻게 성장시킬 것 인지에 대해 배웠고 이것이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브랜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디자인컨버전스학부를 복수전공하여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소비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디자인 이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브랜드 수업을 접했던 주전공 과에서 관련 수업을 찾아보았지만 과 특성상 브랜드에 관한 수업이 적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수업을 더 접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중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브랜드에 있습니다'라는 팀 화이트의 마지막 문구를 보고 망설임 없이 23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 23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탄탄하게 공부하고 세상과 소비자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cx designer가 되고 싶습니다. |
| 2022-06-10 23:5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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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지 |
‘쓰여 나갈 모든 페이지의 시작점이 될 브랜딩’
안녕하세요 저는 팀화이트에 애정을 갖고 지원하게 된 이현지라고 합니다. 위의 슬로건은 제가 생각한 브랜딩의 중요성을 간략히 써놓은 문구입니다. 어느 분야든 브랜딩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보다 매력적이고 눈길을 사로잡되 보여주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표현해내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의 힘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원료를 이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물질을 합성하고, 새로운 기능성을 창출하며, 유해한 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변환시키는 과정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가설을 설정해 일련의 과정을 설계하고 원하는 결론을 도출해내는 방식은 제가 추구하는 브랜딩과 합응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실험과 실습에서 제가 느낀 것은 추구하는 바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고 섬세하게 설계된 가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가설은 브랜딩과도 맞닿아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얻어내고 싶은 가치와 결과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하는 부분에서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견해를 바탕으로 저는 브랜딩을 왜곡없이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저는 강연기획동아리에서 기획팀 팀장을 맡아 진행되는 강연의 컨셉과 슬로건을 정하고 이에 따라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주도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30분 남짓한 강연에도 섬세한 컨셉 기획과 브랜딩이 필요했습니다. 강연에도 엄연한 소비자가 존재하고 그의 기대에 부응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야 했습니다. 이 활동에서도 앞서 언급한 브랜딩의 힘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긴 이야기들에 색깔을 입혀준 브랜딩은 보다 명확히 강연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팀화이트와 함께 앞으로의 제 인생 브랜딩을 펼쳐 나가고 싶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팀화이트를 통해 보다 선명하게 그려 나가고 싶습니다. |
| 2022-06-10 23:4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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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
| 팀브랜드의 일원으로서 나의 문화 예술 활동 및 창작 분야에 있어서 나 자신과 나의 작품을 현명하게 브랜딩하고 세계화, 대중화, 파급효과를 지닐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서 이 과정을 신청했다.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기 위해서는 브랜딩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과정을 통해서 그에 대한 이해를 얻고 성공적인 브랜딩을 기획하고 실천하고 싶다. |
| 2022-06-10 23:4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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