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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아 |
| 평소, 영리 추구 목적의 상업성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와 대의를 널리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화이트의 전반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
| 2022-07-01 0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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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진 |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에서 문화관광콘텐츠를 전공하고 있는 강민진입니다. 팀화이트에서 브랜딩에 대해 배워보기에 앞서, 그동안 제 삶에서 저를 어떻게 브랜딩해왔는지 나름의 소개를 해보며 브랜딩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제 삶에 대한 진지한 맞닿음을 경험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제 삶에는 커다란 파도들이 일렁였습니다. 불안불안한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 떨어질 때도 있었고, 그것을 지켜보던 낯선 아이들에게 하품이라고 둘러대며 마음 가득 방어기제를 잔뜩 품었던 기억도 납니다. 사소한 일상의 행운으로도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오르기도 했습니다. 좋든 나쁘든 수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던 그때, 부모님의 이혼은 어린 제게 삶을 뒤흔들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 했던 커다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우한 환경 속에서는 사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거나 친구와 조금만 웃고 잘 놀아도 “그런 상황에서 정말 대견하다”라는 칭찬을 듣기 쉽기도 했습니다. 나는 분명 강인한 생명력으로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고,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봤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시야를 넓힐 기회를 얻은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제게 커다랗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나름의 흑역사를 가진 저 자체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니,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순수한 교류가 가능해지면서 사람들과의 진정한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시궁창 같은 삶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서든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제 삶의 흐름은 시간이 지나보니 불운에서 ‘극복’이라는 커다란 개념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라고나니 저는 지금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삶에 ‘실패라는 키워드를 담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저를 이루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여러가지 일들로 혼란스러웠던 대학교 2학년 때는 삶에 무엇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어서 다소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했었습니다. 배워본 적 없던 시각디자인과 과목에 도전해보기도 했고, 21학점에 주말 아르바이트도 하루 12시간씩 뛰고 과외도 주에 4시간씩 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무슨 바람인지 보컬학원도 다니고 치아교정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시각디자인과 과목은 악명 높은 B0 성적을 받으면서 처참하게 망쳤고, 제가 제 삶을 변화시켜보겠다고 쏟아부은 모든 물감들은 서로 섞여 암흑 같은 검정색이 되어가던 때였습니다.“이건 내가 그린 게 아니야”하면서 현실부정도 마음껏 해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현재에 집중하다보니 예쁜 초록빛이 암흑 위로 잔잔히 떠오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갈피를 잡지 못해 과하게 행동하며 흑역사를 주구장창 만들기도 했지만, 우리가 친구 흑역사 갖고 “너 그때 되게 웃겼다”하며 놀릴 수 있는 것처럼, 제 삶도 맘껏 놀려볼 수 있게 과감히 도전하고 실수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패와 고난은 그저 날 놀려줄 수 있는, 나와 허물없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므로 온통 캄캄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빛깔을 잃지 않을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마음이 저에게 크게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문화관광콘텐츠라는 학교의 전공을 배우면서도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나의 가장 모난 부분까지도 바깥을 향해 편지를 날려 태양에 전달할 수 있는 개방적인 모습은 브랜딩이 가진 분명한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
| 2022-06-30 23:5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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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
| 마케팅, 홍보에 관심이 많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복수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시키고자 현재 서포터즈 활동에서 팀을 꾸려 자체 상품을 제작했고, 다음달 7월 중순에 텀블벅 펀딩을 예정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했던 것이 상품에 스토리, 가치를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2021년 대학교에서 소규모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렴풋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했으나 이번에 자체 상품인 소통카드와 협업 유형별 메모지를 제작하면서 직접적으로 어려움을 느꼈고, 지식적 측면에서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또한 미래에 제 상품에도 독보적인 브랜드를 담아 내고, 나아가 저라는 사람 자체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싶습니다. |
| 2022-06-30 23: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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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섭 |
| SNS와 각종 매체의 발달로 기업들의 경쟁전략과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다양한 기업들의 홍보전략과 브랜딩을 일상생활에서 접하며 나도 이러한 기업들의 브랜딩전략을 직접 배우고 적용하며 나만의 가치를 키워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팀화이트에서 각종 브랜딩과 마케팅의 개념과 가치를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여 실질적인 브랜딩 전략을 구축해본다면 미래의 브랜딩리더로 성장해나가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
| 2022-06-30 23:5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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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루 |
저는 광고, 영화 그리고 이것들을 아우르는 ‘영상과 연출’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관심 분야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생각해 본 결과, 저의 관심 분야들은 모두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활동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브랜딩도 이와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들어내려는 유, 무형의 콘텐츠에는 소비자가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고 결국은 기획해서 만들어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진심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나만의 브랜드 기획과 스타트업에도 관심이 굉장히 많아서 이번 학기에 창업 기초 수업도 수강했습니다. 창업 수업을 수강하면서 스타트업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를 포함한 많은 이론들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론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제 마음속의 갈증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렇게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는 활동을 찾던 와중에 팀 화이트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관심사와 목표를 바탕으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명확히 배우고, 직접 가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
| 2022-06-30 23: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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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하 |
| 저는 영어영문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 경영과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경영과 마케팅, 브랜드는 전부 다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만의 지식과 능력은 분명히 한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그들이었다면 저와는 어떻게 하나의 문제 또는 상황에 접근해서 해결해나갈 것인지, 이 모든 것들을 함께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곳 마케팅이고 브랜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워나가 마케팅 리더라는 꿈을 이루고 싶어 팀 화이트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6-30 23: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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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은 |
| 경영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브랜드라는 것에 대해서 더 집중적이게 공부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블내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기에 브랜드에 대해서 배우고 그것을 사용해 미래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싶어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6-30 22:5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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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서 |
안녕하세요, 평소 '기획'이라는 활동 자체에 많은 관심이 있기도 하고,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좋아하는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브랜드에 있다'는 팀 화이트의 홍보 문구에 꽂혀 팀 화이트 23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모바비 등의 각종 툴들을 사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데,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기획하여 더욱 다양한 실무적 경험을 얻게 된다면 브랜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팀 화이트 23기 활동을 통해 과거와는 다르게 특히나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맞추어 다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뮤지컬, 패션잡지 제작과 관련된 기획동아리 2개와 현재 활동 중인 기획동아리까지 3개의 동아리 활동 경험을 비롯해서, 학생회 등 다양한 단체활동을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만큼 협력이라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배우고 실행하는 것을 넘어 팀 화이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기회 또한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2-06-30 22:4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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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희 |
저는 우리 스스로가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며 올바른 선택을 행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항상 사람들의 가치있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싶었고 저로 인해 작지만 가치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었습니다.
‘Don’t buy this jacket ‘
이는 파타고니아의 광고문구입니다. 파타고니아가 아무리 노력하여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여도, 제품 하나를 만들 때 마다 어쩔 수 없는 환경 파괴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니면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지 말라는 것이죠. 이런 작지만 가치 있는 브랜드들의 한걸음이 모여서 세상이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선한 의지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존재가 곧 브랜드라는 것을 알기에 브랜드를 보다 본질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가치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리더를 양성하고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팀화이트가 제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6-30 22:4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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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정 |
안녕하세요 광고 기획자로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 정아정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그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돈, 사랑, 행복 어떠한 것도 불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확실한 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차 그 변화가 더 빨라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광고 기획자는 어떤 가치를 사람들과 공유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민에 대한 답을 정하지 못하던 중, 팀 화이트의 공고 그리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들에게는 언제나 사람을 향한 ’꿈‘이 있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았고 그 중 팀 화이트에서 말하는 ’꿈‘이 제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오랜기간 사랑받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기획이란 어떤 것인지 배우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가진 높은 공감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반으로 팀 화이트의 주요 활동인 소비자 평가단과 스마트 컨슈머의 의사소통을 돕는 활동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기업이 지켜야 할 원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점차 개인화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상생, 협력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은 마음에 23기 팀화이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2-06-30 22:3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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