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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
저는 팀 화이트 25기,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에 신청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 저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습니다. 저는 브랜드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름이나 로고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과 감성을 움직이는 가치와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달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의 충성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브랜딩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브랜딩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둘째, 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이 있습니다. 저는 사회적 문제란 단순히 개인이나 단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해결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알고,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브랜드를 만들고, 홍보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셋째, 저는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는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좋은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며,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
2023-06-27 17: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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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재 |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기에 마케팅 관련해서 몇 차례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낀 점은 '좋은 마케팅은 좋은 브랜딩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라는 브랜드를 통해 이를 깨달았는데, 의복으로는 굉장히 유명하지만 향수 라인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어 여러 니치 향수 브랜드 중 후발주자에 속합니다. 향으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프루스트 효과'라고 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이를 브랜딩에 접목시켜 '레플리카 라인'을 출시하는데, 이는 삶의 순간 속 기억들을 담고 있어 잊힌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는 브랜딩을 펼칩니다. 다른 향수들은 각각의 원료들을 바탕으로 어떤 향인 지를 설명한다면, 마르지엘라는 그 향이 불러일으키는 기억을 바탕으로 향수를 설명합니다. 제품명에서부터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떠올릴 수 있으며 패키징에서 이미지를 간결하게 표현합니다. 이러한 브랜딩을 통해 마르지엘라는 향수 시장에서 그 위치를 구축했고, 저는 이를 통해 브랜딩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도 그런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
2023-06-27 16: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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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정 |
브랜드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나, 여행을 다니면서 전혀 새로운 장소에서 마주친 익숙한 브랜드들을 보며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해당 공고의 백년이 넘도록 가치를 전한다는 말이 인상깊었고 제대로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3-06-27 15:3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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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저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사랑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김지훈입니다. 브랜딩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의 정체성을 만들고 그 브랜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키의 슬로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받고, 박카스의 ‘풀려라 피로!’와 같은 브랜드 이미지 사람들에게 응원이 될 수 있듯이 브랜드의 파워는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저는 이런 브랜드와 브랜딩하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제가 팀 화이트에 신청하게 된 이유는 도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교내에서도 수업을 통해 사람들과 팀활동을 하면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지만 팀 화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브랜딩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의 슬로건인 ‘just do it’ 처럼 저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소속 되어있는 곳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더 넓게 바라보고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머릿속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저를 더욱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곳이 팀 화이트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브랜딩이 사람과 회사의 정체성을 가꾸는 과정인 것처럼 저도 제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만들어가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제시, 의견 공유, 홍보 등 많은 부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기에 팀 화이트에서도 잘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3-06-27 15: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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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
브랜드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는 한계가 있음을 느껴, 여러 사람들과 모여 더 공부하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3-06-27 15: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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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
팀 화이트와 함께 세상을 더 가치있게 만들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재학중인 대학교의 과 특성상 UXUI, 프로덕트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직접 배울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팀작업을 통해 다른 디자인 분야와 협업할 수 있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브랜드 디자인을 전공하는 팀원과 협업하여 작업한 경험이 있는데, 팀원과 브랜드 디자인을 함께 진행하며, 브랜드 디자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작업을 진행하며 들은 생각은 "브랜드 디자인은 사람들의 생각에 채색을 하는 디자인이다." 였습니다.
브랜드를 처음 접할 때, 사람들의 머리속에 있는 브랜드는 백지 상태입니다. 하지만 많은 요소(브랜드 컬러, 브랜드 아이콘, 브랜드 네임 등)들이 모여 이루는 하나의 브랜드는 해당 브랜드만의 색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습니다.
저는 지난학기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으로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더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3-06-27 14: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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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
어렸을 때 처음 광고를 공부하고자 결심했던 계기는 "나도 빵 터지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만들어 보고 싶다!"였습니다. 광고를 진심으로 꿈꾸고 나도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광고홍보학과에 입학하고, 광고 수업을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크리에이티브는 브랜드의 배경과 역사가 뒷받침된 결과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톡톡튀는 광고가 재미있지만, 브랜드의 색깔에 어울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그 브랜드의 색깔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광고에 한정되지 않고 브랜드 정체성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을 공부하면서 브랜드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
2023-06-27 13: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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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지혜 |
지난 1년간 경영학회 활동을 하면서 신규 비즈니스, 신사업 및 신제품 기획부터 마케팅과 신규 브랜딩 등 다양한 발제안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학회 특성상 비슷한 기간에 다양한 발제안을 하다보니 문득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는 뭘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같은 발제안을 맡은 팀원들 조차 마케팅과 브랜딩의 그 경계선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엔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한 채 결과물을 제출했습니다. 학회 수료 이후 저는 우연히 한 스타트업 브랜딩팀의 RA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해당 포지션을 맡은 후 잊고있었던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업무 중 틈틈이 브랜딩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면서 마케팅과 다르게 한 기업의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브랜딩과 그것을 장기적으로 쌓아가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막학기를 앞두면서 방황하는 저에게 팀화이트는 제가 답하지 못했던 질문의 답을 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브랜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로 해당 오리엔테이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3-06-27 10:5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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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
평소 옷입는걸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슈프림이라는 브랜드를 보면서 진품보다 가품이 많고 이미지 소비가 정말 많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왜 아직도 사람들이 이 브랜드에 열광하는지 의아했습니다.
거기서 제가 내린 결론은 브랜드의 정체성이었습니다. 미국의 서브컬쳐 중 하나인 스케이트 보드에서 시작해 당시 보더들의 니즈와 패션성향을 파악해 매장안에 스케이트장을 만들고 거칠고 활동적인 스케이터들이 입을 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힙한 의류를 제작해 스케이트=슈프림 이라는 근본적인 정체성을 쌓아갔고, 슈프림을 입은 보더들의 쿨함, 자극적이고 자유로운 마케팅, 슈프림 특유의 드롭방식이 들어가 대중들에게도 쿨하고 자유로운 힙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새겨졌습니다. 시대에 따라 디자인이나 퀄리티,변하긴 하지만 슈프림이 쌓아온 스토리와 정체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브랜드가 가지는 힘에 영향력을 많이 느꼈고, 브랜드는 하나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성공적인 사례나 유명한 브랜드들의 성장과정을 먼저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패션브랜드들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공부하며 이것을 주제로 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보다 전문적으로 브랜딩과 마케팅의 인사이트를 더 키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론과 실무적 요소를 직접 쌓으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2023-06-27 08: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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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우 |
경영학부에 입학한 후 막연히 마케팅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내 마케팅 동아리에 들어가 공모전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경쟁 pt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러한 활동들이 대학생이 찾을 수 있는 정보들에 기반한 표면적인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딩이라는 본질적인 개념을 접하고 이를 활용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단순히 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에서 나아가 해당 브랜드를 관통할 수 있는 가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2023-06-26 20: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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