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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은 |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정보학부에 재학 중이며 지금 막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진로에 진지한 관심을 품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어제 브랜드 마케터를 희망하지만 현재는 에이전시 회사에서 일하고 계시는 실무자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분석, 전략, 운영 중심의 학과에서 공부해오던 저에게 마케팅은 막연한 '흥미' 정도로만 존재했지만 이 분의 생생한 경험과 진심 어린 이야기 속에서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단순한 직업을 넘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와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일임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지금까지 품어왔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한 방향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 명확하게 브랜드 마케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이 길을 알아가고 싶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보다 간절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마케팅과 거리가 있는 커리큘럼 속에서 혼자 방향을 찾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팀 화이트 브랜드 특강은 저에게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제 진로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어줄 수 있는 진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는 슬로건처럼 저도 언젠가 브랜드라는 언어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점에 서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좋은 브랜드란 무엇인지, 브랜드가 세상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팀 화이트의 철학은 그런 배움의 장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 할 단계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성실하게 듣고 질문하고, 기록하고, 고민하며 이 시간을 제 것으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제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방향이 저에게 정말 맞는 길인지 확인하고 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설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고 그 첫 걸음을 팀 화이트와 함께 내딛고 싶습니다.
그 진심 하나로 간절히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5-07-20 16:4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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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희 |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에 호기심이 생겨서 특강을 신청하게 된 권태희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해온 브랜드를 통찰하는 방법은 무슨 의도로 이 브랜드를 만들었을까? 이 문구는 어떤 상품을 홍보하는 걸까? 등 단편적으로만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확실하게 창작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팀 화이트 홍보 페이지에서 "브랜드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라는 문구를 읽고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를 분석할 때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묻는 것부터 해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팀 화이트와 함께라면 제가 브랜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갈피를 잘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를 잘 아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시야와 배움을 얻고 이를 활용해 브랜드와 친해지고 브랜드의 본질을 알아가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
| 2025-07-20 15: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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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예진 |
|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고자하는 목적이 있을뿐더러 지난학기 광고 홍보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생겨 팀 화이트 특강을 들으면 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7-20 13: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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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주 |
|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다면 앞으로의 모든 실무 경험에도 도움이 될 것 이고 브랜드를 배우는 과정에서 나 자신도 하나의 브랜드로서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되었습니다. |
| 2025-07-20 06: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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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빈 |
| 브랜딩과 마케팅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광고 및 마케팅 관련 도서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학습해왔으며, 이를 실무적으로 체험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생활 내 여러 팀 프로젝트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길러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팀화이트에서도 조직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마케팅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자 합니다. |
| 2025-07-20 05: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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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혜진 |
|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특강에 관심이 생겨 신청하게되었습니다. |
| 2025-07-20 02: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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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재은 |
저는 사람들의 일상에 따뜻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나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언젠가는 해보고 싶습니다. 꼭 거창할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거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은 늘 같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제 경험에서 비롯됐습니다. 학창 시절, 지치거나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저는 디즈니나 픽사의 영화를 보며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만큼은 현실에서 살짝 떨어져서 오롯이 내 감정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런 감정의 여운이 오래 남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언젠가는 그런 경험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가 만들고 싶은 것이 브랜드인지, 콘텐츠인지, 혹은 전혀 다른 무언가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양한 브랜드를 깊이 있게 보고, 분석해보고, 실제로 감각을 언어로 바꿔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팀 화이트는 저에게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브랜드를 배우고 브랜드가 사회에 어떤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직접 고민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의 막연한 꿈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조금씩 다듬어가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
| 2025-07-20 01:5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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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이며, 브랜딩과 마케팅, 소비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콘텐츠 기획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전공 수업을 통해 공모전 참가, 브랜드 홍보 기획, 보도자료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의 실무형 과제를 경험하며 기획자로서의 시각을 넓혀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 대부분이 '기획자의 시선'에 머물러 있었다는 점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팀 화이트를 알게 된 후, 브랜드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전략을 세운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이것이 제가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한국소비자포럼 산하의 팀 화이트는 단순한 대학생 마케팅 활동이 아닌, 실제 브랜드와 협업하며 소비자 중심의 시각을 실전에서 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게 된다면 소비자 인식에 기반한 브랜딩 전략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무형 프로젝트 속에서 더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실행할 줄 아는 기획자로 성장하기 위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 2025-07-20 00:5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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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원 |
| 처음에 경영학과를 와서 어떤 진로를 정해야 할 지 고민도 많이 해보고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업을 많이 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케팅 관리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고, 마케팅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마케팅 활동을 하는 여러 가지를 찾아보게 되었고 팀 화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 진행했던 강연을 듣고 배운 점과 느낀 점이 많아 저도 꼭 팀 화이트에서 활동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어쩌면 브랜드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용기와 기회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어떤 것을 대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만든 것을 브랜드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브랜드라는 게 훨씬 더 대단한 것이라고 느꼈고 여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팀 화이트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적을 수 있는 이력 한 줄이 아니라 정말 실전에서 자기소개서 한 줄 보다 더 값어치 있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5-07-20 00:4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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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채영 |
대학 시절 이랜드 계열의 알토(ALTO)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의 일원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편애 팬츠＇라는 네이밍으로 편안함을 강조하는 바지를 비롯한 의류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타겟 고객층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과 네이밍에 반영하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편애 팬츠＇라는 제품명 하나에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인 ＇편안함＇이 명확히 드러나는 것을 보며 브랜딩이 단순 마케팅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 방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담아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마케팅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신뢰 시반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 매개로 콘텐츠가 작용하는 시대입니다.
팀 화이트의 브랜드 특강을 통해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의 전체적인 과정을 학습하고, 브랜드의 본질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브랜딩을 통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5-07-20 00: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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