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유연 |
| 브랜딩에 대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싶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고자 신청합니다. |
| 2023-11-17 19:39:24 |
|
|
| 임가연 |
| 저는 지금 어문계열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적성과 흥미를 그리 충족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와 제 적성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던 중 학교에서 진행했던 뇌인지행동유형 검사를 받았고 전략기획자/광고기획자가 가장 잘 맞는 직업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마케팅은 어떨까?, 기획은 어떨까? 생각만 하다가 제 적성과 적합한 직업이라는 결과를 받자, 그렇다면 정말 제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지, 적성에 잘 맞는 분야인지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대외활동만큼 개인이 적극성을 띄면서 참여하고 개인의 특성을 알 수 있는 기회는 드뭅니다. 그만큼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졌고 이에 신청하고자 합니다. |
| 2023-11-17 17:38:03 |
|
|
| 김병진 |
| 브랜드 창업에 관심이 많고 창업에 실질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 브랜드라는 개념에 대해 정확히 개념이 잡혀 있지 않아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개념과 활용 등 다양하게 알아보고 싶다. |
| 2023-11-17 15:17:50 |
|
|
| 강두재 |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6기에 지원하게 된 강두재입니다.
외식경영학과를 전공하며 많은 기업들을 접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가 말하는 '우리는 커피가 아닌 공간을 판다.' 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커피를 파는 기업이 공간을 판다는 것이 무엇일까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스타벅스에 가면 느껴졌던 따뜻함이랄까요...? 파트너 분들이 닉네임을 불러주시며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것도, 화장실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부분도, 잔잔한 음악소리와 함께 편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도 결국 스타벅스의 정체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의 리유저블데이에는 2시간, 3시간씩 기다려서 커피를 사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누가 사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사고싶어서 미치게 만드는 것이 브랜드가 가진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그리고 그 정체성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전하는 것인지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저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팀 화이트 선배 분들의 후기를 보니, 브랜드의 본질적인 부분부터, 이를 어떻게 적용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팀 화이트 26기로 함께하게 된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제 꿈을 향한 여정을 팀 화이트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
| 2023-11-17 15:15:05 |
|
|
| 이서현 |
| 브랜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흥미만 느꼈지 알고 있는 건 없습니다. 이 길이 어떤 길인지 알고 싶어 신청합니다. |
| 2023-11-17 14:32:16 |
|
|
| 주동완 |
|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연구하고 어떻게하면 소비자들에게 자사 브랜드의 가치와 지향점을 소구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학교에서 들은 수업 이상으로 탐구해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
| 2023-11-17 14:31:58 |
|
|
| 하지원 |
| 브랜드 창업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까지 브랜드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져 배우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
| 2023-11-17 11:46:20 |
|
|
| 남궁유경 |
| 창업에 관심이 있어서, 퍼스널 브랜딩 및 브랜딩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서 |
| 2023-11-17 09:42:54 |
|
|
| 김동우 |
저는 1년이 넘는 기간동안, 1인이 새로 시작하는 소규모 의류 브랜드의 SNS 계정을 관리하며 홍보전략을 기획하고 의류의 사진촬영을 담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것들을 실험해 봤습니다.
이전에 다른 브랜드를 운영하며 인지도가 있었던 사장님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사장님 계정에 신제품의 샘플들을 노출시키기도 해봤고, 처음의 중구난방이던 의류 스타일을 한가지 컨셉을 잡고 만들어서 매니아층을 만들자는 조언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컨셉없이 마구잡이 식으로 만들었던 의류들의 사진을 피드에서 다 내렸습니다.
피드의 사진들도 착샷을 밤에만 촬영하는 식으로 한가지 컨셉을 확고하게 유지하여 매니아층을 확보하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광고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았고 팔로잉을 1(사장님 계정)로 유지하면서 단기간에 1400이 넘는 팔로워를 달성했습니다. 팔로잉을 1로 유지하면서 광고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고 의류사진과 착샷만 가지고 1400을 단기간에 달성하는 건 쉽진 않은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브랜딩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케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워낙 소규모의 브랜드였고 자금도 넉넉하지 않고 모델 같은 인력도 전혀 없이, 제가 사진을 찍고 사장님이 모델을 하는 식으로만 운영하다보니 하고싶은데도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여러가지를 제안드렸지만 사장님의 반대로 하지 못한 것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더 브랜딩을 잘 하고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감성을 보여주고 스토리를 쌓을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해보고, 대학에서 관련 수업도 들어봤지망 실무와 연관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있는 것을 알고있는 지인이 팀 화이트 26기 모집 소식을 알려주었고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11-16 17:58:52 |
|
|
| 백소연 |
| 중학생때부터 꾸준히 마케터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브랜드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그 이미지의 파급력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 후 동아리나 취미 활동을 하며 저의 마케팅에 대한 열정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팀 화이트의 오리엔테이션 공고를 보았습니다."나이키가 세상에 외친 이 말은, 많은 이들에게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라는 부분을 보고 세상의 변화, 소비자 분석을 좋아했던 예전의 제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즉 이 문구 하나가 저에게 다시 한번 마케팅에 대한 열정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아직 1학년이라 무작정 대외활동을 지원하기에 두려움이 컸지만 오리엔테이션부터 진행하는 팀 화이트 활동을 신청해야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이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배워가는 점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실무적 마케팅을 얼른 하고 싶어하는 저에게 새로운 설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해 오리엔테이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3-11-16 17:31: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