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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
저는 평소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과 선택부터 광고를 배울 수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선택했고, 교내에서는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마케팅에 대한 학문적 기반도 함께 다져왔습니다. 광고와 마케팅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지만, 여전히 실무에 기반한 경험과 감각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창업 동아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브랜딩을 맡게 되면서, 브랜딩이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가 전하는 가치와 철학, 스토리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딩에 대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제 브랜드 기획 및 실행 경험을 통해 제 감각을 확장하고자 ‘팀 화이트’에 다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지난 기수 OT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 화이트만의 방향성과 프로그램 구성이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진짜 브랜드 실무를 고민하는 자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경험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에도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을 다시 도전하고 싶은 동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에는 몰입하고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가 제공하는 아카데미, 브랜드 콘서트, 실무 프로젝트는 저에게 필요한 경험일 뿐만 아니라, 제가 진정으로 배우고 싶었던 영역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스스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를 직접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
2025-07-20 2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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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완 |
기업이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어떻게 돈을 벌며, 어떤 식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브랜드를 구축해나가는 그런 기업의 역사들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돈을 버는 방식, 마케팅 방법 등등에 대한 책들을 읽었었는데 군대에 갔다 오니 피폐해지고 전에 관심 있던 것들에 대해 생각이 사라져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팀 화이트를 소개해 준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몇 년 전 제가 가졌던 궁금증들이 생각나게 되어 팀 화이트라는 단체에 흥미가 생기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5-07-20 21: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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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
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나 이름이 아니라, 소비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정체성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날처럼 수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끊임없이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뿐 아니라 ‘왜 존재하는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만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브랜드의 철학, 스토리텔링 전략, 브랜딩과 마케팅의 접점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싶어 이번 특강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가 그동안 다양한 기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만큼,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이나 사례 소개를 넘어 브랜드가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기획이나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향후 마케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제게 이번 특강은 방향성을 점검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다양한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여러 시각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으로 브랜딩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2025-07-20 21: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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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 |
브랜드는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강력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도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해 막연한 관심은 있었지만, 기술적 사고에 익숙한 제게 이를 어떻게 배워야 할지,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습니다.
특히 개발자로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적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단순히 기능이 작동하는 것을 넘어서, 사용자가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의미를 발견하는지가 결국 제품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팀 화이트 브랜드 특강은 그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술과 브랜딩 사이의 접점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공에 관계없이 브랜딩에 대해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고, 실무 인사이트까지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컴공 전공자로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에는 익숙하지만,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딩 영역에서는 아직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접근하던 문제 해결 방식을 브랜드 구축에도 적용해보고, 반대로 브랜딩의 인문학적 관점을 기술 개발에도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실제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해보고,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브랜딩이라는 공통 언어로 소통하고 협업하는지 관찰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향후 팀 화이트 29기에 도전할 때 저만의 차별화된 관점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기술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배우고 싶은 컴공 전공 대학생으로서, 이번 특강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사고의 전환점이 되고, 미래 커리어에서 기술과 브랜딩을 융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의 첫걸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2025-07-20 21: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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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
저는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상품기획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혀 다른 듯한 두 분야지만 저에게는 둘을 강하게 묶어 주는 가치가 있습니다. 세상을 좋은 곳으로 바꾸는 일이라는 믿음입니다. 교육학은 본질적으로 사람을,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니 저는 세상을 좋은 곳으로 만들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저에게 기획이란, 타인의 소비를 매개로 나의 가치를 세상에 펼치는 일입니다. 내가 진심으로 믿는 가치를 상품에 담고 소비자를 설득함으로써 세상을 설득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교육학을 하며 기른 힘을 바탕으로 말입니다.
기획을 이렇게 인식하는 저에게, 브랜딩은 매력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팀 화이트를 알게 된 후, 호기심을 가지고 활동 후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성공한 브랜드로부터 세상을 사랑하는 방식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브랜드를 진심으로 사랑해야만 그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그런 사랑이 성공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이라고 했습니다. 차가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다름아닌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라니,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정의하는 기획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하고픈 일을 기획이라는 단어로 정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무 경험은 없습니다만, 돌아보니 관련 역량을 발휘한 적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등학생 때 일년간 부장으로서 학술동아리를 이끌었습니다. 내 가치를 반영해 활동의 얼개를 짰고, 부원들과 논의해 세부 사항을 정했고, 전공 서적과 활동 계획을 들고 매주 선생님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곤 했습니다. 또 우리 지식의 사회적 기능을 기대하며 기획한 교내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때 비가시적인 바람을 가시적이고 근사하기까지 한 결과물로 변환하는 일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일로서의 기획도 알고 싶습니다. 팀 화이트 특강을 통해, 실제 브랜드에서는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특유의 진심과 열정으로 참여할 자신이 있습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
2025-07-20 20:5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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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서 |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여러 기업의 실무진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고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협업의 가치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
2025-07-20 19:3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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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
현재 경영학부에 재학 중이지만, 여러가지 브랜드의 경영 사례를 배웠을 뿐 ’브랜드’ 자체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브랜드가 무엇인지, 왜 그렇게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브랜딩에 힘쓰는지 이번 기회에 알아보고 싶습니다. |
2025-07-20 18: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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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희원 |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저인지라 뭐를 시작해볼까 고민하던 와중 눈에 들어왔습니다. 입학 때부터 가고 싶었던 마케팅학과에 가지는 못하였지만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미래를 위한 첫 걸음으로 이곳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2025-07-20 17:3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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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
4년간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이론적 지식은 익혔지만, 정작 "브랜딩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은 여전히 막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선택하게 만드는 힘, 단순한 로고나 광고를 넘어 브랜드가 갖는 정체성과 감정적 연결은 책으로만은 다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팀화이트 브랜드 특강을 통해 브랜딩의 실무적 감각을 체득하고, 브랜드가 소비자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 강연이 단순한 지식의 확장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제가 브랜딩을 본격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단순히 이번 특강에 참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팀화이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브랜드에 진심을 담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실무 프로젝트나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저의 열정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팀화이트가 추구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
2025-07-20 17: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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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현 |
홍보 포스터에 있는 멘트 중 “브랜드를 배우러 왔다가 나를 배우고 갑니다.”라는 말을 보고 시간은 계속 가지만 어떤일을 하며 살아가야할지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저에게 동기를 주어 신청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동안 저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5-07-20 17: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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