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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린 |
| 오늘날 상생은 특수한 상황에서 느끼는 것이 되어버렸는데, 상생이 정말 사회를 바꿀 정도로 만연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팀화이트에서 상생을 배우고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브랜드는 제품 및 서비스를 구분하고 연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가치이고,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도구입니다. 이것은 가치의 우위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소비자포럼의 브랜드 소사이어티가 많은 기업에 영향을 미쳐, 기업들이 단순히 제품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의 가치까지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을 여러 광고들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후로 내가 브랜드 마케터로서 그런 것을 기획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팀화이트에서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기르고, 실무 교육을 통해 브랜드 마케터의 자질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
| 2024-01-28 21: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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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민아 |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으나,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전공도 마케팅과 무관하다 보니 이론과 실무를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찾던 중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실무도 배울 수 있고,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실제 브랜딩 전문가 분들의 강의까지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메리트로 다가와서 OT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1-28 20: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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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주 |
브랜드란 무엇인가요? 같은 제품이어도 '브랜드'가 붙어있으면 그 가치가 달라지고, 수많은 서로 다른 상품들을 '하나의 무언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소비자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브랜드'란 그런 것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것이 대두되며 브랜드는 단지 기업과 소비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중요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브랜드'란 무엇인가요? 정의는 '어떤 경제적인 생산자를 구별하는 지각된 이미지와 경험의 집합이며 보다 좁게는 어떤 상품이나 회사를 나타내는 상표, 표지'입니다. 바로 와닿지 않습니다. 팀 화이트의 공고 포스터에는 '사람들에게 도전을, 행복을, 사랑을, 그리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들. 우리는 이들을 '브랜드'라고 말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브랜드의 정의보다는 와닿는 설명이지만 마찬가지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답은 제 긴 방황 속에서 찾았습니다. 의외로 제 방황은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많은 도전을 하고, 변화를 겪고, 열심히 살았던 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고마운 경험들이고, 그 경험들 속에서 배운 것도 많으나 여전히 그때를 떠올리면 미로에 빠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방향성 상실에 있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것 하나하나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걸 해야지 다음에 저걸 하고, 저걸 해야 그다음의 무언갈 할 수 있다는 단지 '하는 것'에만 있는 껍데기 같은 경험들은 진정한 '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하던 것들을 모두 멈추고, 현재는 내 목적을, 방향을 정하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목적', 그에 따른 일관된 '방향'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소설을 쓰고 싶어하던 여고생이 컴퓨터과학부에 진학하고, 책임지는 것을 회피하던 겁쟁이가 학생회장이 되고, 한달 내내 집에 있어도 답답해하지 않던 태생 집순이가 동아리를 7개나 하고, 사업은 아주 먼 얘기라 생각하던 예비직장인이 눈을 반짝이며 새로운 가치를 찾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배워가는 것은 나라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아니라 세상에 선보일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쓰던 상상력은 새로운 가치 창조에 쓰이고, 컴퓨터과학부라는 전공은 인터넷 세상에서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며, 책임의 무게를 감당하며 리더로써 그리고 팀원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은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 화이트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
| 2024-01-28 20: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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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희 |
학창시절 때부터 브랜드의 형성과정과 설립에 대해 굉장히 많은 궁금증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직업인 디자이너를 꿈꿔 그 결과 현재 패션 디자인을 부전공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패션 기업과 레드 오션인 패션 사업에서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과 기발함을 토대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브랜드 가치를 형성해 유일무이한 나만의 브랜드를 설립하고 싶습니다.
또한, 요즈음 중요시되는 능력은 바로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릴스, 숏폼, 인스타그램 등 자신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점점 중요시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매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판매자 또한 하나의 브랜드 가치로 자리 잡으며 상품과 판매자 모두 하나의 브랜드로 합성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있어야만 성공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며 획일화되지 않은 브랜드를 설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고과정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배우며 실제 실무 경험이 있는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설립과 제작에 대해 한층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
| 2024-01-28 19:4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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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윤 |
| 예전의 저는 브랜드에 관해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난 학기에 '기업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기업의 이념이, 광고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이 단순히 상품을 파는 곳이 아닌, 가치를 파는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관해 더 공부하고, 다양한 사람을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브랜드가 되어 제 스토리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2024-01-28 19: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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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은 |
| 브랜드와 마케팅이 무엇이며, 어떤 브랜드가 기업, 소비자, 사회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팀화이트를 통해 탐구하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
| 2024-01-28 19: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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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림 |
| 브랜딩, 그것은 마치 무한한 창의의 바다로 펼쳐진 것처럼 매력적입니다. 브랜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팀 화이트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 이상입니다. 학교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지만 평소 흥미를 가지고 막연히 궁금해하기만 했던 브랜드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그 뒷면에 감춰진 가치를 파헤치고,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된 크고 작은 세부사항들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저는 브랜드가 단순히 로고와 이름이 아닌, 각광받는 브랜드와 그 뒤에 숨겨진 전략, 미적 감각, 소비자의 심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이뤄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크지 않은 시점에서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소비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는지, 그 과정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토대를 다져가 얇은 지식에 대한 깊이를 더하는 것이 이번 활동을 통해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팀화이트가 브랜드를 배우며 성장할 기회를 가르쳐주는 단체로서 제게 가장 큰 끌림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자료들에서 볼 수 있는 참가자들의 열정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탐구하며 또래의 학생들과 브랜드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는 여러 활동 과정을 거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이 열정이 저의 브랜드에 대한 탐구 과정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
| 2024-01-28 19: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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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혜 |
| 제가 2학년 2학기에 브랜드를 선정하고 그 브랜드를 리브랜딩하는 스튜디오를 통해서 '브랜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과정이 이렇게 다양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되며 이러한 공간에까지 녹여지는 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을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활동인 팀 화이트를 신청해서 배워보면 어떠할 까라는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1-28 18: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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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지 |
| 실생활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물건들과 상품들을 마케팅하고 브랜딩하는 것에 최근 흥미를 느껴서 더 알아보고 싶고, 직접 실무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한 회사를 브랜딩하고 이미지에 맞게 홍보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회사나 기업의 이익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마케팅을 하게 된다면 정말 의미있고 뜻깊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인 라라스윗이 CU 편의점 상품 1등을 계속 차지하고 있는 현 상황을 보면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이 매출과 상품의 인기에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저도 저렇게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딩 전략을 배우고 직접 계획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가 뜻깊은 경험을 가지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4-01-28 18: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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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주 |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란 무엇일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 전에 ‘브랜드’는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아야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브랜드란 상징성, 차별성을 갖춘 로고입니다. 단순히 이정도로만 생각한 채,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와 접목시켜 저의 경험을 상기시켜 보았습니다.
21살 첫 사회생활로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블로그 알바'를 알게되었고,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 내에서 홍보부로 활동한 경험이 있었던 저는 그때의 소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수디오'라는 소형 기업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눈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면 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였지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매번 다양한 아이디어로 특색있는 글을 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여 연구하고, 피드백 과정을 거친 결과 이전보다 더 나은 게시물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웹 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하루하루 늘어가는 것을 볼 때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저는 이러한 저의 재능과 경험을 살려 '안다미로'라는 협동조합에 들어갔습니다. '안다미로'란 상명대학교의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모여 학교 내 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인사, 마케팅, R&D, 물류팀이 있고, 저는 마케팅 부서에 들어갔습니다. 신메뉴가 나오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에브리타임이라는 앱에 카드뉴스와 함께 출시 메뉴를 소개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경험은 신메뉴 홍보물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다양한 음식의 구성과 촬영 각도를 시도하여 가장 소비자의 주목을 끄는 음식 사진을 찍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단 하나의 음식 사진이지만, 그것을 통해 소비자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협동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후 저는 인사팀으로 들어가 그에 맞는 직무를 배웠으며, 인사팀 팀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인사팀장은 조직원들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조직 내 업무사항을 점검하고 조직원들을 통제하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 조정을 담당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은 어렵지 않았으나, 조직원들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겨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매니저는 조직원들을 엄격히 다루길 원했고, 팀원들은 분위기를 풀어주길 원했기 때문에 그 중간에서 저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였으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중간에서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하였으며 저의 판단대로 행동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조직원들의 화합과 팀워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다같이 즐겁게 일하기 위해 음식을 담당하는 역할 배분을 명확히 해두어 팀원들끼리 마찰과 책임전가가 생기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 학기가 종료될 때 즈음에 팀원들과 개인 면담을 통해 격려와 독려를 하였고 그들의 고충과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수고했다는 의미로 제가 직접 만든 상을 수여하여 재미를 주고, 그동안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써 저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수디오’라는 기업의 방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단순히 제게 주어진 블로그 홍보물 게시 일만 하였습니다. 오로지 혼자 일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나 문제사항이 생기지 않았고, 그저 혼자 고뇌하며 주어진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안다미로’라는 협동조합에서 일을 하였을 때는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조합의 방향성을 되새기며 조원들과 협동하며 일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개인이 일할 때보다 조직이 일할 때 더 힘들고 갈등상황이 생겼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는 브랜드에 맞는 개발을 해내기 보다는 오로지 성취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궁금증도 생기고 기대감도 증폭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브랜드를 알고 브랜드 리더가 된다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어떠한 성취를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은 ‘팀 화이트’ 정확히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없지만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서포터즈, 아카데미, 콘서트, 캠프 등에서의 값진 배움을 통해 브랜드 리더로써 성장하는 제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
| 2024-01-28 17:5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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