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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브랜드 마케팅은 최고의 인문학입니다.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관찰하기 좋아하며, 인간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영문학을 전공하는 저는 2년간 많은 영문학 작품을 접했습니다. 오지 않는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두 남자, 아버지의 헛간 방화를 알리는 소년 사티 등을 봐오며 주인공들의 입장에 귀기울이고 공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의 이런 문학적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공감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 브랜드 마케터의 필수 자질이라 생각합니다. 마케터로서 흔치 않은 전공인 영문학과가 저의 강점이자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팀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애플의 광고 문구는 저로 하여금 아이폰6S를 사게끔 이끌었습니다. 광고로 갖게 된 애플의 세련된 이미지는 구매상품의 만족도를 더욱 올렸고 추후에도 이 기업의 상품을 선택할 것이란 확신을 더했습니다. 단 하나의 문구로 기업의 소비자를 만들어내는 마케팅의 힘이 절로 실감났습니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마케팅의 힘이 실로 대단하다면 절대 악용되어선 안 됩니다.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차, 이틀 만에 피부 재생을 돕는 화장품과 같이 과대광고 문구는 소비자의 정확한 기업정보 획득을 가로막습니다. 여성, 장애인, 경제적 취약 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적 내용도 없어야 합니다. 소비자를 너머, 인간 그 자체를 위한 브랜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불꽃은 정직하다.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 올라서야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다.’ 한화그룹의 광고 문구는 저로 하여금 ‘신뢰’의 가치를 일깨웠습니다. 불꽃을 보기 위해 부푼 마음으로 온 수많은 이들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선 불꽃은 거짓없이 정확한 시간과 높이에 올라서야 합니다. 브랜드 마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선 가치는 소비자와의 신뢰입니다. 그릇된 정보없이 제품의 사실적 성능을 기반으로 하되, 최대의 매력을 뽑도록 기획하겠습니다. 또한, ‘Team’이기 때문에 동료와 함께 움직여야 하는 팀화이트 활동에선 정해진 약속시간, 마감일 등을 철저히 지키며 ‘신뢰’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26 20:02:17
이예지
고등학생 때부터 광고와 마케팅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여러 관련 활동을 해가며 경험과 지식을 쌓았고, 그 결과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들어보니 광고와 마케팅을 하는 작업이란 제가 생각하던 방식과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 혼자만의 결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모든 선택이 단합과 협동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 혼자 준비하는 것에 익숙했던 저는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고 이러한 방식에 불만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내에서 하는 광고 학술제에 참여하게 되었고 선배들의 지도 하에 경쟁PT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경쟁형식의 PT에 많은 난관에 부딛혔고, 더 이상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자 점점 촉박해지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회의를 진행하며 의견에 아이디어를 쌓아가다 보니 길이 보였고 무사히 난관을 극복하여 대상을 탈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머리를 맞대는 것이 효율적이며, 더 많은 의견이 추가될 수록 결과물의 질 또한 올라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며 그동안 혼자 했던 고민들이 무색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팀 활동을 통해서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팀'이란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조건이며, ‘상생’이란 팀 활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깨달은 후 팀 활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위해 힘쓰는 중이라고 생각하니 어떠한 갈등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고,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못해도 서로를 격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저는 팀 화이트에서 제가 깨달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협동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같은 목표를 위해 한 발을 딛는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팀원들이 서로 ‘상생’하듯이, 기업과 소비자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2020-06-26 19:43:00
권나현
-지원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21살 권나현입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이 브랜드전문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고등학생 때 마케팅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습니다. 또한 대학생이 되어서는 이색카페의 일종인 VR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신생 카페라서 초반에 손님들이 적었습니다. 이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매장 내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약 1년 간 유지하고 관리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마케팅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최근 저의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러한 고민을 구체화하고 저에게 맞는 방향을 알아가는 데 팀화이트 활동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저만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보다 풍부히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나의 포부
팀화이트 활동에서 개인적인 역량 또한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팀원들과 원활히 활동을 진행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사소통과 협동 능력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이는 곧 서로 북돋우며 성장하는 상생의 실천에 기여합니다. 저는 제 특유의 소통 능력과 포용력을 통해 협동적이고 상호작용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자신이 있습니다. 활동에 항상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제 스스로를 발전시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26 19:41:22
이민지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19기에 지원하게 된 이민지입니다. 팀화이트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제 브랜드를 준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브랜드란 무엇인지, 제가 팀화이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은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 사람을 보는 브랜드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과 기술의 수준을 넘어 브랜드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제품과 더불어 기업의 정체성을 구매하며 단순한 물리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영혼의 만족까지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오늘날에는 기업 정체성에 대한 설계가 중요해졌습니다. 저는 기업의 진정한 성공 여부를 브랜드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가 무엇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브랜드는 트렌드가 아닌 사람을 바라봐야 합니다. 예시로는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 볼보가 있습니다. 최근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그려지는 가족과 함께 도시를 떠나 자연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생활, 본인의 취향을 즐기며 사는 청춘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보고 차를 구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는 소비자들에게 괴리감만을 제공합니다. 브랜드가 사람이 아닌 트렌드를 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볼보는 사람 자체를 바라보는 브랜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안전’이라는 주제를 이어나가며 소비자들의 마음 한 가운데에 안식같은 만족을 주고 한결 같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 가짜 만족감보다는 진짜 만족감을 제공하는 소비자를 생각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 방법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이끌어내기

대학 교양강의에서 ‘Design Thinking’을 활용하여 팀활동을 진행하며 각각의 조원들이 최선을 다할 때 일어나는 시너지 효과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최대한 다양한 선택지들을 이끌어내고 다시 이 선택지들을 다듬어 나가며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분산적 사고 후에 이어지는 수렴적 사고를 반복하며 최선의 해를 찾아내는 ‘Design Thinking’ 과정이 제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팀화이트 활동 중에도 이 방법론을 사용하여 저희에게 주어진 문제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관찰, 공감, 협력하며 혁신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0-06-26 19:38:38
박순범
2학년때 패션뷰티브랜드마케팅 교양수업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항상 전공수업만 들었던 입장에서는 신선하고 잘 맞는 분야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직접 브랜드를 만들면서 기존에 있던 브랜드들의 분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공식적으로 또 대외적으로 참여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좋은 기회가 와서 참여하고자 신청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화려한 이력이나 그럴듯한 사유는 없지만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스케치에 색칠을 하는것보다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뿜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2020-06-26 19:38:33
백지원
나의 도전이 세상의 도전으로! 안녕하십니까.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리더 팀 화이트 19기에 지원하게 된 백지원입니다.

<예술학도 생이 왜?>
저는 현재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경영학과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의아할 만한 전공을 갖고 있지만 저의 또 다른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예술과 마케팅은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느꼈고 브랜딩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브랜딩에 대한 활동을 하고 싶지만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던 중, '나를 브랜딩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도전적이고 추진적인 모습, 그리고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다주'라는 아티스트로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리더가 되어 직접 뮤직비디오, 곡, 가사 모든 것에 참여를 하며 '다주'라는 캐릭터의 콘셉트를 결정하고 브랜딩에 대한 것을 실무적으로 경험하였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이론으로만 알고 있었고 경험이 전무했던 저는 1에서 100까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과연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협력해 나가면서 활동을 이끌어갔습니다.
저는 여러 동아리에서도 홍보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밴드 공연을 기획하던 중 음료 협찬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회사에 협찬서를 작성하면서 각 기업에서 추구하는 이미지를 분석하고 그와 맞춤으로 공연 콘셉트를 어필하였습니다. 이 경험 속에서 팀원들의 소통과 아이디어 개발에 희열을 느끼며 브랜드에 대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 넒은 세상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알을 깬 병아리가 더 좋은 알을 품을 수 있도록 팀 화이트에서 함께 생각하고 꿈꿔나가겠습니다!
2020-06-26 19:34:08
강희정
마케팅 수업을 들으며 기업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라 가치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가 이러한 가치를 창출하고 창출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것을 배우며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다 보니 다른 과목보다는 마케팅 수업 시간에 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는 과제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브랜드가 타겟층에 맞게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브랜드 만의 차별성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하며 제가 브랜드 마케팅에 단순한 흥미 뿐만 아니라 적성에도 잘 맞음을 알았습니다.

이를 알고 나서 직접 브랜딩을 해보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활동을 해보고 싶어 광고 공모전을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함께했던 팀원들 모두 처음 도전하는 공모전이었기에 스스로 IMC 전략을 짜고, 컨셉과 카피 문구를 구상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준비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제가 하는 과정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가를 확인하는 데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광고에 정답은 없겠지만 논리적으로 흐름이 맞게 흘러가는지, 컨셉이 타겟과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지 등의 물음에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모전을 마무리한 후 팀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을 접했습니다. 매주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강연과 함께 브랜드 교육을 받고, 브랜드 콘서트와 캠프를 통해 직접 제품을 브랜딩, 마케팅하는 실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앞서 느낀 아쉬움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특히 전문가분들의 멘토링이 함께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팀프로젝트를 하며 팀원들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각자의 장점으로 채워주고, 관심있는 주제 하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저를 한층 성장시켰습니다. 이번 팀화이트에서 전문가분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팀원들과 함께 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협업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 또한 제가 브랜드 리더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내에서 저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초반 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어떻게 과제를 수행할 지 타임라인을 계획하여 초안을 잡는 역할과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실행 가능하게 구체화하는 역할을 잘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졌을 때 의지를 북돋아주어 저를 팀 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쓴 한약에서 단 맛을 내주어 꼭 필요한 감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 역량과 다른 팀원들의 역량이 모여서 팀화이트 활동에서 큰 시너지를 내어 상생이라는 가치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020-06-26 19:28:29
한상우
<지원동기>
안녕하십니까 팀화이트 예비19기 한상우입니다!
저는 관광경영학과를 전공하고 광고홍보학과를 복수정공하고있고 축제와전시산업을 진로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팀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에 대해 알아보면서 팀화이트의 목적이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왜 기업과 소비자는 서로 적(?) 이라고 생각해야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업은 이익을 얻기 위해선 소비자가 있어야 하고 소비자는 여려가지 이유로 기업이 필요합니다. 또한 소비자도 직업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어떤상황에서는 기업이 되고 어떤상황에서는 소비자가 되기때문에 어느 한쪽으로만 절대적이다고 할수없습니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가 팀화이트라는 기업과 소비자를 상대로 어떻게하면 모두 상생할수있을까 하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같이 공부해보고 싶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포부>
첫째,팀화이트 멤버가 된다면 생각만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실천하고 몸소 움직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생각만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일이든 미루지 않고 바로실천하는 추진력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둘째, 좋은 마케팅은 무엇인가 공부하겠습니다
좋은마케팅이란 소비자가 기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업들이 현재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팀 화이트의 브랜드 아카데미, 브랜드서포터즈 브랜드 연구원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습득하겠습니다.
이를통해 정말 마케팅계의 한 획을 긋는그런 인물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26 18:00:16
이유경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신념이 있는 브랜드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경입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소수의 브랜드만이 소비자에게 기억되고, 살아남습니다. 그런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지속가능함”, “상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익창출만 추구하는 것으론 더 이상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제 윤리적 소비가 하나의 소비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받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올바른 가치를 추구한다면 소비자는 당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랜드의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는 브랜드의 단단한 기반이 되어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의 소비가 세상의 긍정적 변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가 좋은 가치를 추구하고 브랜드의 신념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닿는다면, 세상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윤 창출’이라는 단일한 목적을 가진 브랜드가 아니라 소비자가 진심으로 공감하여 브랜드의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신념이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을 팀 화이트에서 다른 멤버들과 나누고 소통하며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형광펜’입니다. 형광펜은 통통 튀는 색깔로 충분히 스스로 빛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색깔로 주변도 빛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팀 화이트에서 형광펜처럼 팀 멤버 모두가 함께 빛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팀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팀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함께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저는 멤버로서 협동, 성실, 소통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이 자질을 바탕으로 팀 내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팀 화이트가 저의 능력을 펼치고 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20-06-26 17:27:57
왕현영
[브랜드의 가치와 상생하는 사회]
왜 한국 사람들은 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할까요?

이번 학기에 윤리경영에 대한 과목을 수강하면서 팀프로젝트를 위한 조사를 진행하던 중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시행한 '기업 윤리경영 평가'에서 한국의 순위는 매년 하락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37개국 중 98위를 기록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는 기업이 이윤추구라는 목적에만 집중하여 기업-사회-소비자가 함께하는 사회에서 기업이 가질 수 있는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업은 단순히 보여주기 또는 일회성으로 그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나아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여 공유가치의 총량을 확대할 수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여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부이자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 사회'를 만드는 '브랜드'로서 인식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브랜드를 연구하면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나'라는 브랜드]
저는 이제 대학교라는 공간 안에서는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삶을 뒤돌아봤을 때, 항상 더 나은 사람,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에 비해 '나'라는 브랜드를 정립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는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남들의 가치에 따라가거나 사회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도 분명히 존재했기에 저를 되돌아보고 저에 대해 확신을 갖는 시간은 지금까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나'에 대해 되돌아보고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 더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20-06-26 16: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