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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림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하고, 경영학을 이중 전공 중인 이예림입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마땅한 대외활동, 동아리도 하지 않고 학점만 챙기며 대학이라는 우물 속에서만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교환학생으로 떠난 유럽에서 코로나라는 변수를 맞이한 후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머문 타국에서 다양한 것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한 결과, 같은 브랜드라도 국적에 따라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라코스테라는 브랜드는 적당한 가격의 '준 명품' 브랜드로 인식되지만, 다른 유럽 국가에서 온 친구의 입장에서는 40-50대 아저씨들이 입는 느낌의 브랜드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동일 브랜드지만 국가마다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국가뿐만 아니라 연령대, 성별, 직업 등의 분류마다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관점에 따라 각 브랜드에 대한 상이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에서의 활동을 통해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해 배우며, 어떻게 해야 타겟층의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딩, 마케팅의 분야에 대해서는 이 속담 보다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브랜드의 효과적인 브랜딩과 마케팅을 위해서는 뛰어난 한 명보다는 서로 협동하는 여러 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팀 화이트라는 '백지장'을 맞들기 위해 다른 팀원들과 협동하는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
| 2020-05-28 18:4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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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보성 |
평소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희망진로분야가 브랜드마케터입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에서 주관하는 팀화이트팀19기가 되어 브랜딩에대해 많은 지식을 쌓고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5-28 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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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보성 |
평소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희망진로분야가 브랜드마케터입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에서 주관하는 팀화이트팀19기가 되어 브랜딩에대해 많은 지식을 쌓고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5-28 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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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경 |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생명환경부에 재학중인 20학번 손희경입니다.
우선 이렇게 화이트에 신청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과를 보시고 지원에 대해 의아하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올때는 부모님의 권유로 이 과를 선택했지만 저는 마케팅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전 평소에도 길을 걷다가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나, 광고 멘트 혹은 포스터를 보면서 '이런 식으로 하면 특정 나이대는 홍보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할텐데, 다른 방법으로 홍보하면 브랜드 이미지나 취지에 맞을것 같다'같은 피드백에 대해서 자주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볼 때도 저의 이런 습관은 계속 되었는데 예를 들어 이번 네이버의 화면 개편 사항 중 검색어 부문을 보고 '나만의 검색어 필터를 설정할 수 있게 한 점은 굉장한 개선 방안이지만, 이렇게 하면 나의 나이대에 맞는 검색어만 볼 수 있고 전체적으로 사회가 바라보는 이슈를 단번에 볼 수 없으니 화면 다른 곳이나 검색어 옆에 전체 연령대의 검색어도 같이 첨부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브랜드를 보고 저만의 작은 피드백들을 보며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은 화학, 생명이 아닌 마케팅, 경영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학교 교양 강의만으로는 아직 새내기인 제가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 볼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나 팀을 찾던 중 캠퍼스픽에서 화이트를 보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를 소개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white 5행시로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W illing(적극적인): 전 뭐든 일에 항상 적극적이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합니다.
H onest(정직함): 제가 하는 일과 제가 누군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정직함은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I nitiative(진취성):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 전교 부회장, 현재는 과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훨신 부족할테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소극적이게 행동하지 않고 열심히 배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T ry(시도):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좌절하지 않고 그 이상으로 찾고, 공부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시도를 어떤 일에든 합니다.
E experience(경험): 저는 경험이 많은 만큼 사회를 헤쳐나가고 꿈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화이트의 활동들을 블로그를 통해 많이 봤습니다. 특히 팀원들의 후기들을 읽고 나서 바로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이곳에 들어가면 저에게 정말 어쩌면 제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제 사유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0-05-28 17:4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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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경 |
제가 팀화이트에 지원하는 두 가지 이유 중 첫번째이유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짧은 프랑스 어학연수시절에 로레알 본사와 루이비통 본사를 방문하였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고객이 본사까지 찾아올 수 있게 만드는 힘, 관심을 가지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힘을 저는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명품브랜드나 대기업도 시작은 소규모 사업이었고 그것이 발전함에 브랜딩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상생의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학과의 팀플과제 중에 한 브랜드를 재포지셔닝하여 마케팅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기업의 입장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마케팅의 방향에 어긋나는 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한 후에 저는 기업과 고객의 상생에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들의 상생에서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고객은 기업에게 자신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가 팀화이트가 되어야 하는 두가지 이유 입니다. 첫번째로 저는 늘 탐구하고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잘 먹는 음료수가 판매부진으로 판매중단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맛이 없다던가 유명하지 않아서 라고 치부하지 않고 가격책정이 합리적이었는지 시대상으로 보았을때 사람들의 거부감을 느끼게할 부분이 있었는지 음료수병의 포장이 눈을 사로잡는 지 등의 다양한 시점에서 한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저의 두번째 장점은 적극적이며 긍정적이지만 비판주의자라는 것입니다. 저는 모든 일을 진행하며 할수있는 행동의 이상을 하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일을 진행함에 따라 무조건적인 비판을하지 않고 그것의 장점과 잘못된 점을 빠르게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팀화이트의 멤버가 된다면 저의 장점을 토대로 이 곳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020-05-28 16: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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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
| 평소 국내와 국외 브랜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있었고, 마케팅이나 브랜딩 분야에 몸 담구고 싶어 경영학을 복수전공했습니다. 저만의 브랜드를 설립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브랜드가 소비자와 사회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면 어떤 기업이 되어야 하는지까지 배우고 싶습니다. 이론적으로만 알 던 것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생각하기에 팀 화이트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14년동안 거주해 국내는 물론 국외기업에 대한 관심도 있으며 특히나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기업의 마케팅 전략에대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외국에 대한 높은 이해도나 어휘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기사작성과 카드뉴스 작성 경험이 많아 기획과 홍보에도 능통합니다. 비록 관련 경험은 부족하지만, 관심과 열정은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
| 2020-05-28 15: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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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호 |
올해 2월 군 전역을 한 이후 곧바로 'YCA(청년컨설팅협회)'에서 컨설턴트로 활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YCA에서는 '애드히어로'라는 기업과 연계하여 컨설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평소에도 컨설팅/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기업마케팅 쪽의 진로,특히 PM(project manager)쪽의 진로를 희망하고 있었던 터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기업과의 많은 피드백과정을 거치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은 순간도 있었지만, '비용적 문제,ROE 등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달라'는 회의적인 피드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보지 못한 것이 YCA 활동에 대한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저는 더 많은 마케팅 경험을 통해 YCA활동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더 고민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하게 된다면 YCA에서보다 더 많은 기업을 마케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PM으로서 필요한 역량에 대해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한 다양한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2020-05-28 09: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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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승민 |
미래 창업을 꿈꾸는 청년 경영학도 심승민입니다.
팀 화이트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브랜딩, 팀원들과의 협업을 배우고 싶습니다.
최근 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영화와 자서전을 보았습니다. 그 여파로 단순함과 폐쇄성을 바탕으로한 애플의 제품들이 전세계의 소비자들을 매혹시키는 방식에 매료되었습니다. 잡스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역사적인 제품들을 만들었습니다. 3월 군 전역후 진로의 고민을 하던 중의 저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매혹적인 어떤 것'을 만드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런 생각이 경영학의 영향을 받아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팀 화이트는 저에게 요구되는 브랜딩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기업의 브랜딩이라고 하면 기업의 입장에서 시장과 제품을 바라볼 것입니다. 하지만 브랜딩은 기업의 시각뿐만이 아니라 외부자의 시각까지 필요로 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미래의 '매혹적인 어떤 것'의 브랜딩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얻어가곳 싶은 것은 협업입니다. 일시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닌 스테디한 것들은 건강한 조직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팀의 불가결한 요소는 협동입니다. 팀 화이트 활동은 팀원과의 단체활동이 활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잦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팀 내부에서의 협동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조직 대 조직의 협업방식도 맛볼 수 있는 좋은 활동으로 생각됩니다.
새로운 대외활동인 만큼 기대하는 바가 크고 열정적으로 임할 생각입니다. 학생-기업이 모이는 활동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해결 능력, 공감 능력 등을 배워 차별화된 역량을 가지고 싶습니다. |
| 2020-05-28 08: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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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주 |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특징을 찾아내고, 이를 하나의 mission으로 삼고 더 나아가 뚜렷한 하나의 vision으로 구체화 시킨다는 것은 엄청난 힘입니다.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조직의 mission과 vision이 담긴 하나의 브랜드를 창출해 내는 과정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 세 글자로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고뇌와 열정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포인트를 집어내 가시화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파고드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이론적으로만 브랜드를 접하고, 실제로 브랜드를 제작하는 과정은 배우지 못해 항상 이에 대해 아쉬운 점이 컸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양한 능력을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교내 언론학회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동영상 컨텐츠를 기획하면서 홍보 능력을 쌓아와 프리미어 프로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며,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기반이 되어야 할 PR에 대해 공부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꾸준히 습득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를 진로로 삼고 있는 저에게 팀 화이트는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브랜드를 발굴해 내고, 활발히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배울 점은 무수히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라는 사람에 대한 퍼스널 브랜딩도 함께 하면서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끈기있게 브랜딩 과정에 참여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
| 2020-05-28 07: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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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연 |
|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애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브랜드를 보는 눈을 키우면 단지 가격이나 유행에 따라 선택하는 대신,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020-05-28 06:4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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