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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홍 |
'브랜드란 고객의 자기 상승욕구를 만족시키는 힘이다.'
Brand Master라는 책의 1장에 있는 문구입니다. 저는 이 문장이 브랜드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브랜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브랜드만 확인한 후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상품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최소한의 보증이 됩니다. 따라서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마케팅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경영학과 패키징학을 이중전공하고 있는 신재홍입니다. 경영학에서 마케팅과목을 수강하고 3학년 때부터 약간은 생소한 패키징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패키징 전공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패키징이 마케팅과 브랜드 구축의 가장 첫 번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팀화이트에 뽑힌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브랜드와 패키징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팀화이트에 뽑힌다면 저는 같이 활동하는 팀의 리더가 되어서 함께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타고난 리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사람들을 나서서 이끄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오고 군 복무기간을 지나오면서 리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다른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리더십은 가까운 사람을 관찰하고 소수의 팀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팀원들을 관찰하고 팀원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위치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과 학생회에서 10명 남짓한 저희 국원들과 함께 학생회사업, 동문네트워크 등을 1년 동안 성실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작년에는 KPPA에서 주관하는 물류파렛트 공모전에 나가 랩실 팀원들과 함께 대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팀화이트에 뽑히게 된다면 이러한 저의 장점들을 살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6-03 13: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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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록 |
|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과 관련된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아직 여러 직무들 중에서 확실한 노선을 정하진 못했지만, 브랜딩에 대한 공부는 어느 직무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관심있는 직무 분야는 생산 및 제조이며 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분명히 제품을 소비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가 브랜딩에 대해 기초부터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06-03 10: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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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택 |
*브랜드와 마케팅을 위해 준비된 사람*
1학년 때부터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기획과 홍보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남들보다 더욱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동아리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2017년도 교내에서 참가한 마케팅리그에서 “핀챗”이라는 AI번역 어플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내어 1등을 하였고, 창업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클라이언트로 하여 임상시험의 원가 절감방안을 도출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아이디어를 내어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SNS홍보에 관심이 많아 알바생들의 인권을 보장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홍보물제작을 해 페이스북을 통해 알바생들의 인식제고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SNS채널에 대한 운영방식을 몸소 체감하며 SNS마케팅과 홍보에 대한 역량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리얼월드" 라는 게임의 서포터즈로 활동중이며 대학생들과 창업팀을 꾸려 착한소비제품들의 홍보를 위한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창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들은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한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또 현재도 주고있는 중입니다.
브랜드에 관련하여서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생각하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를 만드는 비즈니스를 하고 싶습니다. 저의 관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들을 반영하여 그들을 위한, 그들에 의한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브랜드리더가 되기 위해선 '팀 화이트' 의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이론, 콘텐츠, 기획 및 실행, 컨설팅 등을 심층적이고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꼭 함께하고 싶어 지원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저의 경험들과 그에 따라 발전된 저의 역량들은 '팀 화이트' 활동들을 수행함에 있어서 분명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하나의 '팀'으로써 열정을 가지고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가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 2020-06-03 10: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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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희 |
말랑한 기분의 그림을 그려요, <후카후카 스튜디오>
(Instagram : @hookka.hookka_studio)
4년 넘게 교제 중인 제 애인은 일러스트레이터이고,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 중인 개인 사업자입니다.
동글동글하고 몽실몽실한 그림을 그려, 다양한 문구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으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점차 확장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정체기를 겪었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기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게 언젠가 얘기 했던,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수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고 싶다는 꿈.
그 착한 꿈이 꺾이지 않도록, 제가 평생 옆에서 돕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팀 화이트 활동을 하며, 소비자와 상생하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마케팅은 무엇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여섯 명의 예술가들이 뭉쳤다, <월간 견조>
(Instagram : @gjz_official)
평소에 마음이 잘 맞고 뜻이 통하는, 저를 포함한 6명의 작가들이 함께 팀을 결성하였습니다.
동일한 주제, 하지만 각자의 스타일로 디자인된 제품들을 한 데 모아, 패키지로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디자인·발주·제품 취합·판매·포장·배송·정산 등의 과정이 날짜 별로 촘촘하게 계획되고,
저희는 마감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기도 하고, 서로를 재촉하기도 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세상을 바꾸는 데 사용하자."
각자의 생활과 사업으로 바빴기에, 개인으로는 선뜻 실천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뭉치면 무언가 이뤄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은 결국 유의미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의 취지에 공감하며 응원해주신 많은 소비자 분들 덕분에
동물 보호 단체, 환경 단체, 노인 복지 시설 등에 기부를 진행하였습니다.
혼자서는 힘들었으나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하며 도전을 이어나갔던 그 때를 회상하며,
팀 화이트를 통해 다시금 '팀'의 가치를 되새기고 싶습니다.
예술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고민하는 소규모 예술가 집단, <PUPIRD>
(Instagram : @pupird_official)
<월간 견조>에 이어 판을 더욱 크게 벌려 보고 싶은 마음에,
장소를 대관하고, 함께 할 일러스트 작가님들을 섭외하여, 전시회와 프리마켓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거창한 예술이 아니라 전시를 관람하는 누구라도 예술가가 될 수 있는 행사,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웃음 짓는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기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큐레이팅, 팬밋업, 오픈스튜디오 등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 관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즉, 관객 참여형·소비자 참여형 전시회를 콘셉트로 정적인 기성 전시회와 차별화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평가 및 피드백에서 참여 작가님들과 관객·소비자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차에 접어드는 지금,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거의 나지를 않았고,
1년차에 비하여 2년차에 오히려 관객·소비자의 반응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제가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이유입니다.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해 배운 적이 없어서 지금은 혼자 책을 읽으며 얕은 지식을 쌓은게 전부이지만,
팀 화이트를 통해 단체 활동도 하고 지식도 쌓으며 많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후카후카 스튜디오'와 'PUPIRD'를 화이트브랜드로서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에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0-06-03 09: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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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채희 |
| 저는 미래에 마케팅 분야에서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경험을 중시하는 저에게 학교 강의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부분만으로는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실무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이 매우 필요하였고 이 활동이 저의 목마름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채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적인 삶을 살자는 가치관을 가져 많은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시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자세 보여드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 |
| 2020-06-03 07:3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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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욱렬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팀 화이트 19기에 신청한 정욱렬입니다.
저는 이번 년도에 편입을 한 학생으로 현재 학교에서 여러 디자인 수업을 하던 중에 광고디자인 과목이 있어서 강의를 수강하던중에 팀 화이트 모집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요.광고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더 광고에 대해 알아보고 실무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생길 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0-06-03 05: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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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영 |
1.브랜딩을 구체화하며 배워보고싶습니다.
문학문화콘텐츠와 뉴미디어에 대해서 배우며 광고에 대한 브랜드 자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는 마케팅, 브랜딩 모든 것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또한, 브랜드를 구성할 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이너스 플러스의 경우를 모두 생각해가며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팀 화이트에 들어간다면 다양한 이들의 의견을 들으며 브랜드를 구체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브랜드를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곳은 사실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이 활동을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2.이해하며 수용하는 사람
의견을 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모이면 모일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이의 의견에 반대, 부정적인 반응을 던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아이디어를 외적인 생각없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모든이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팀 화이트를 통해 얻고싶은 것
많은 사람들을 얻고 싶습니다. 물론 브랜드에 대한 배움을 얻고 싶은 마음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견소통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얻고 싶습니다. |
| 2020-06-03 04: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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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재 |
|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곽성재라는 사람입니다. 팀화이트 하니 이번 년도 1월에 면접에 있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18기를 지원을 해서 오티부터 면접까지 참석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놓쳐 너무나도 아쉬웠고 준비를 더 열심히 하지 못해 후회했던 기억이 남아 기회 있으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여러 개의 대외활동에 도전하고 매번 낙방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팀화이트를 떨어진 이후 변한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여러차례의 낙방 속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같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에 계속해서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생일 때 팀화이트라는 가치를 알아볼 경험을 있다는 건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제게 가장 큰 추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대학생이라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이번 기회가 너무나도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두 쏟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사람들과의 뜨거운 에너지를 공유하고 제 자신을 또 한 번 바꾸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 입니다. |
| 2020-06-03 02:3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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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은 |
#세상에 브랜드가 없다면?#
아마 세상에는 땅과 물, 산, 나무 그리고 동물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무수히 많은 브랜드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파트부터 문, 책상, 입고 있는 옷들, 휴대폰 등 브랜드를 빼곤 우리 일상을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브랜드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함이 아닌 우리 삶 속에 녹아있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는 저의 ‘취미’ 때문이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광고’에 관심이 있던 저는 TV나 SNS 등에서 본 광고를 분석하는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광고 분석하기’에서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항상 기업 즉, 브랜드를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업의 특성이나 브랜드 가치 등을 먼저 알아본 후 광고를 분석해보니 기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광고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브랜드 자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후 저는 과연 ‘좋은’ 브랜드는 무엇일지 생각해보며, 브랜드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어 광고홍보학과에 지원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브랜드’에 대한 배움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꼭 관련 학과에 다니지 않더라도 ‘팀 화이트’ 활동은 진정한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브랜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경쟁’보다는 ‘협력’이 중요한 사회#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협력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혼자만 잘해서 가능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브랜드가 또 다른 브랜드와 또는 소비자와 협력하는 것처럼 저도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거대한 무언가 이룰 수 있는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 2020-06-03 01:4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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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
ME TO HUMANITY. 나에서 세계로. 이것이 저의 가치관입니다. 제가 이런 가치관을 갖게 된 이유는 우리 사회는 ‘공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이 사회는 경쟁 사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경쟁을 통해서는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빛을 내고, 그 빛이 모여 온전한 하나의 세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채로운 색깔이 모여 가장 아름다운 빛을 내는 사회, 그 것이 제가 바라는 사회입니다. 이러한 저의 가치관은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목적과 맞닿아 있습니다. 단지 성공적인 마케팅에만 중심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본질로부터 최종적으로 추구할 목적까지 추구하는 팀 화이트는 제가 배우고 싶었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저에겐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팀 화이트에서 ‘branding’의 가치와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사회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사회에는 모든 것이 타켓팅 되어 브랜드화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상품이 브랜딩 되었지만, 지금 사회를 살펴보면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것이 지금 사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마케팅’이라는 것은 우리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마케팅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저는, 마케팅이 ‘설득’의 기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 그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진심’이 아니면 대부분 움직이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더욱 팀 화이트에서 마케팅에 대해 배우며 ‘진심’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상생’이라는 가치는 필연적으로 ‘신뢰’라는 가치로 연결됩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라고 여기기 때문에, 팀 화이트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신뢰가 중요한 이유는, 신뢰가 없다면 이 사회에 불필요한 기회비용이 매우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불신이 사회의 파멸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귀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신뢰란 서로가 규칙적이고 정직하고 협동적인 행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이고, 이 기대가 무너지면 사회가 붕괴됩니다. 마케팅에서 신뢰는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win-win의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신이 가득찬다면 브랜드의 존립은 어려울 것이고, 소비자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는, 서로에게 악이 되는 결과만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상생은 필수불가결한, 우리 사회의 발전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팀 화이트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모두가 성장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팀 화이트 사람들의 ‘열정’이 저를 이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인생에서 사람을 얻는 일은 힘들고, ‘좋은 사람’을 얻는 것은 더욱 힘듭니다. 하지만,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팀 화이트에서라면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서로의 가치를 알아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사람들의 열정이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순환이 반복되면 이 사회가 조금 더 따스하게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선순환의 시작을 꼭 팀 화이트에서 하고 싶습니다. |
| 2020-06-03 00:4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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