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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수 |
저는 대학에서 금속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하여 11개월 동안 소공인 대상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담당했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디자인개발지원, 박람회 참가지원, 마케팅지원사업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맡으며, 특히 마케팅지원사업이 소공인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는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단순한 제품 제작뿐 아니라,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홍보’가 아닌 전략적인 마케팅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 경험을 넘어 이론과 트렌드를 더 넓게 배우고 적용해보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습니다.
이번 대외활동을 통해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더 넓은 관점에서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고 싶습니다. 향후에는 디자인과 마케팅을 융합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
| 2025-08-07 23: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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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현 |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이유는 개인의 서사 내에서, 시대,저자,인물의 맥락에 담긴 가치와 흥미를 찾아내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기술과 시스템의 벽에 부딪힌 자들의 행보의 선택에 주목합니다. 이들은 미완이더라도 나름의 연대와 사랑을 하며 인간성의 한 조각을 챙겨가고, 독자의 마음 속엔 연대와 사랑의 가치가 자리잡습니다. 희곡, 소설, 시, 비평 전공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문학작품에 담긴 가치와 저자의 전달방식을 탐구하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반면 기업의 목적은 이윤 창출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기에 여러 취업 목적의 대외활동들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통상적인 취업과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흥미 위주로 공부하며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 팀 화이트를 알게 되었고, 여기서 정의하는 '브랜딩'은 기업활동임에도 문학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팀 화이트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각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이름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일지라도 브랜드마케터는 기업의 본질을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가치를 전달합니다.
현재 저는 여러 진로를 탐색함으로써 시야를 넓히는 과정에 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아가고, 또 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다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이 경험을 토대로 '나'라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
| 2025-08-07 23: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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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선 |
전공 수업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에 깊은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그러던 중,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실제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이론을 넘어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 화이트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제 진로와 열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본질과 핵심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무적인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더불어, 전국의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넓히고, 브랜드에 대한 저만의 통찰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고자 합니다. |
| 2025-08-07 22:5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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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은우 |
저는 ‘경험만큼 좋은 배움의 원천은 없다'고 믿습니다. 아무리 이론을 배우고 주변의 조언을 들어도, 단 1분 만이라도 직접 경험하는 게 훨씬 더 깊은 깨달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을 전공하며, 기업들이 자신만의 브랜드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광고의 배경색, 사내 인테리어 소품, 고객 응대 표현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고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란 무엇인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답을 찾기 위해 제 가치관에 따라 직접 움직였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고자 외국 교환학생들과 함께하는 토의 수업에 참여했고, 실무적인 브랜드 전략이 궁금해 배스킨라빈스 워크숍에 방문하여 실무진에게 직접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배운 경영 이론을 카드게임으로 구성해 타 전공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런테이블 활동도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활동만으로는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운영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의 팀화이트를 알게 되었고, 브랜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 확신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8-07 22: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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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웅 |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관련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8-07 20: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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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현 |
| 세상을 더욱 가치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 브랜드들을 이해하기 위해 실무 감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으로써 이론을 배우고 나면 머릿속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떠올리지만, 현실감이 매우 부족하여 제대로 된 성과로 연결될 수 없는 허점 가득한 생각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은 부족해도, 대학생이 가진 에너지와 도전정신은 분명 다듬어진 실무감이 받쳐준다면 긍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제가 직접 실무를 경험하기엔 한계가 존재해서 = 실무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다면 찾아가고 싶었는데,브랜딩에 대한 강연에 참여할 기회를 주시는 팀화이트를 알았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8-07 17: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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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라은 |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에 오래전부터 깊은 관심이 있었지만, 그 관심을 실질적인 경험으로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해왔습니다. 이론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던 중, 친구가 저에게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해준 덕분에 브랜드를 직접 분석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팀 화이트 활동을 알게 되었고, ‘지금이 바로 도전할 때’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팀 화이트는 단순히 브랜드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 팀 프로젝트, 그리고 브랜드 콘서트까지… 저처럼 브랜드를 '정말로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양한 전공과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협업하며,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브랜드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는 한 가지에 몰입할 때 누구보다 집중하고 성실하게 임하며,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성향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금세 어울릴 수 있는 친화력과 더불어, 팀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조율하고 리드하는 리더십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 속에서 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함께 성장하는 팀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 2025-08-07 15:4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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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지 |
| 마케터라는 직업을 꿈꾸는 한 사람으로서, 매번 획기적인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매번 고민의 연속이었던 거 같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이를 실무적으로 제대로 배우고 체득할 아주 좋은 기회가 저에게 생길 수 있다는 기쁨과 열정 하나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5-08-07 1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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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영 |
“사람들이 나이키 로고를 보고 달리고 싶어질 때, 저는 궁금했습니다.”
왜 어떤 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만으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고, 행동을 유도할 수 있을까? 체육교육과를 전공하면서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에 대해 고민해왔고, 경영학을 공부하며 ‘브랜드가 사람을 움직이는 방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포츠 브랜드 마케팅을 접하면서, 브랜드는 단순한 마케팅 도구가 아니라 가치와 신념을 전달하는 강력한 언어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단순한 흥미에서 멈추지 않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성장하고자 팀 화이트의 브랜드아카데미를 선택했습니다. 브랜드아카데미는 이론적인 브랜딩 개념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전략적으로 기획되고 실행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제가 이 과정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것은, 브랜드가 사람과 연결되는 순간의 설계 방식입니다. 스포츠 브랜드들이 어떻게 고객과의 감정적 유대감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브랜드 충성도와 사회적 영향력으로 확장하는지를 분석하고 직접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는 결국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설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아카데미는 제가 그 메시지를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쌓는 첫 번째 도전이 될 것입니다. |
| 2025-08-07 12:5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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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유라 |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이란 ‘보이지 않는 관계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브랜드는 단순히 로고나 제품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과 감정, 경험이 얽혀 만들어지는 관계의 총합이기 때문입니다.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서 “도시는 말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것은 많은 것들, 기억과 욕망, 징후와 언어, 장소들이 얽힌 관계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브랜드도 이와 같다고 느낍니다. 브랜드를 구성하는 것은 시각적 요소만이 아니라,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느낀 감정과 그 안에 담긴 가치, 시간이 지나며 쌓인 신뢰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브랜드는 그 자체로 누군가의 특정 시절을 떠오르게 하거나, 어떤 감정을 상기시킵니다. 이처럼 브랜딩은 누군가의 삶에 스며들어 기억으로 남고, 감정과 연결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의 브랜드 특강에 지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브랜드의 겉모습 외에 그 안의 구조, 메시지,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까지 깊이 있게 배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사람들의 삶에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
| 2025-08-07 12: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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